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 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기헤드라인을 신뢰하고 함께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기헤드라인은 경기지역 곳곳의 삶과 현장을 기록하며 시민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빠른 보도보다 정확한 전달을, 큰 목소리보다 현장의 이야기를 우선하며 지역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쉼 없이 걸어왔습니다. 언론은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의 곁에서 사실을 알기 쉽게 전하고, 궁금증에 대신 질문하며, 필요한 정보를 책임 있게 전달해야 하는 공적 책임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권력과 제도, 자본 앞에서는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시민을 대신해 묻고 확인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어떠한 압력과 유혹 앞에서도 사실과 공익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언론으로 남겠습니다. 속보 경쟁에 휩쓸리지 않고, 광고와 이해관계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며, 권력과 행정에 대한 감시의 시선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2026년에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책과 행정, 지역 현안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뉴스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끝까지 확인해 책임 있게 전하겠습니다. 자극보다 공정을, 침묵보다 기록을 선택하며 현장 중심의 저널리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 그리고 때로는 따끔한 비판이 경기헤드라인이 타협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입니다. 새해에도 따뜻한 격려와 솔직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이 진실이 외면받지 않고 기록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해,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 그리고 웃음이 잦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경기헤드라인 발행인 문수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일상에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부와 풍요, 다산을 상징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한 꺼풀 허물을 벗어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현명함과 지혜, 그리고 미래를 향한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 속에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후폭풍이 여전한 먹구름으로 우리 앞에 드리워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민생을 옥죄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의 위기와 저주가·저수출·저성장이라는 ‘3저(低)의 파도’까지 몰려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며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우리 또한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난관을 헤쳐가는 도민 여러분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한층 더 단단한 각오로 여러분 곁에서 작지만, 확실한 버팀목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위기의 순간마다 길을 찾아내고, 희망의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경제의 어려움과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도민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밝혀주실 것입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그러한 노력과 용기가 꺾이지 않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이고, 소명입니다. 한층 더 비상한 각오로 민생에 집중하며, 도민 여러분 삶 구석구석 회복과 성장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은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약속드린 변화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이, 가장 큰 성과로 도민들께 보답할 때입니다. 당면한 민생의 어려움에 대응할 과제들을 차곡차곡 풀어가며,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체감적이고 능력 있는 의정을 펼쳐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협치와 소통’은 경기도의회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협치와 소통의 힘은 의회 안의 협력을 넘어 1,410만 도민들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합니다. 도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당면한 문제들에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 도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의회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2025년, 더욱 열린 자세로 도민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짙은 구름이 가려도 그 너머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습니다. 2025년 새해,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우리 앞에 드리운 구름을 헤쳐 나갈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 경기도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 함께 만드는 희망의 길 위에서 경기도의회가 1,410만 도민 곁을 지키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 김 진 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랑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습니다. ‘사람 중심’ 원칙으로 방향과 속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는 굳건하게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는 일. 경기도는 이 모든 과감한 도전을 중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불법계엄으로 흔들린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고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통합의 힘으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 나가겠습니다. 1,410만 경기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역사를 믿습니다. 2025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려움을 이겨낼 것입니다.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사년 (乙巳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김 동 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드는 건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강한 표현이지만, 과장이 아니다. 12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던진 이 한마디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의 외침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전략의 본질을 꿰뚫는 경고였다. 반도체는 대한민국 최대의 주력산업이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다. 그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년간 계획하고, 막대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이 바로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다. 현재 용인특례시에서는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이 이미 진행 중이고, 산업단지 조성 공정률은 70%를 넘어섰다. 용수·전력 인프라는 이미 90% 이상 구축된 상태다. ‘계획 단계’가 아니라 ‘실행 단계’를 넘어 ‘완성 단계’로 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정치권과 행정부 인사들이 “지방 이전”을 운운하는 것은 무책임을 넘어 위험하다.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다. 이미 집적된 인프라와 기업 생태계를 포기하고, 새 지역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주장은 산업 현실을 외면한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 이상일 시장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이유다. 특히 전력 문제를 들어 이전을 주장하는 발언은 더욱 설득력이 떨어진다. 국가가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결정했다면, 전력과 용수는 ‘이전의 이유’가 아니라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부의 역할은 산업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반을 책임지고 구축하는 데 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6기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 역시 이미 정부 승인 아래 진행 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업 두 곳이 동시에 투자하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국가 전략 그 자체다. 이상일 시장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여권 내부에서조차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기업의 신뢰이고, 그 다음은 국가의 정책 신뢰다. 반도체 산업에서 신뢰는 곧 경쟁력이다. 또 하나 주목할 대목은 주 52시간제에 대한 문제 제기다.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경쟁에서 시간은 곧 기술이다. 경쟁국들이 밤낮없이 연구개발에 매달리는 상황에서, 경직된 제도가 발목을 잡는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이상일 시장의 요구는 노동권을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국가 전략산업의 연구개발만큼은 현실에 맞게 유연하게 접근하자는 제안이다. 지역 균형 발전은 중요하다. 그러나 균형 발전은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든 국가 핵심 프로젝트를 흔드는 방식으로 이뤄질 수 없다. 다른 지역에는 그 지역에 맞는 새로운 산업과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상식이다. 모두를 살리겠다고 하면서 정작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엔진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특정 도시의 사업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먹거리이자, 다음 세대의 일자리이며, 국가 생존 전략이다. 이를 흔드는 발언은 결국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일관된 정책,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국가적 책임감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방해하려는 일부 정치적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31일, 오전 10시 3층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를 통해 “일부 정치인과 행정부 인사의 잘못된 발언이 국가적 사업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 최대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요 참여 기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막대한 투자가 확정된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 및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특히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입주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각종 영향평가가 신속히 처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호남과 충청 지역 일부 정치인들이 반도체 클러스터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용인에 집중된 전력 수요 문제를 제기하며, 새만금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용인특례시는 “국내외 현실을 모르는 우매한 소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반도체 프로젝트를 정치적 술수로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라며,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을 중단시키고 새로운 지역에서 시작하는 것은 반도체 산업과 국가 경제를 망치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는 중앙정부에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반도체 인재들을 위한 주거 및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클러스터 주변 지역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민과 경기도민들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하며, 그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30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술력과 혁신 역량으로 지역 경제를 지탱해온 경기도내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자신감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신보는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폐업과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생존 자체가 도전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 중에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발굴해 그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매출 규모나 일시적인 성과보다는 기술 및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경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경기신보는 이를 수출형, 기술형, 혁신형, 소상공인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을 발굴했다. 예를 들어, 수출형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을, 기술형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을, 혁신형은 조직 운영 전반에서 변화를 이끄는 기업을, 소상공인형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단순히 ‘잘 버틴 기업’을 넘어, 스스로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경기신보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와 맞춤형 홍보, 성장 단계별 정책 연계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정책보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선정된 강소기업 10곳의 도전과 성장 과정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 본점에 위치한 ‘강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길을 선택한 기업들의 기록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용기와 영감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석중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발전해 온 기업의 이야기가 더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여전히 가능성과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가치를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평가되며, 경기신보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식 개선과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강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기 전반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의 거북섬이 은빛 얼음판으로 변신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일, 시흥도시공사는 ‘거북섬 스케이트장’의 정식 개장을 알리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한 겨울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장 첫날, 현장은 추위를 잊게 할 만큼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찼다.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모여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방문객들도 스케이트장 위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거북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개장을 기념해 마련된 ‘네 컷 사진 촬영’과 ‘캐리커처 그림 그리기’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시민들은 손에 쥔 네 컷 사진과 캐리커처 그림으로 이날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했다. 스케이트를 즐긴 후 매점에서 먹는 따뜻한 음식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과 컵라면은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 방문객들의 꽁꽁 언 몸을 녹여주며 진정한 ‘겨울의 맛’을 느끼게 했다. 한 시민은 “겨울 분위기가 무르익은 거북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뜨끈한 어묵 국물까지 먹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공사는 스케이트장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눈썰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북섬은 스케이트, 얼음 썰매, 눈썰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겨울 테마파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케이트장 운영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거북섬 스케이트장 입장권을 지참하면 인근 지정된 식당 및 카페 30여 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스케이팅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방문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거북섬 스케이트장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24일 개장할 눈썰매장까지 포함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거북섬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성남시가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을 초과하는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으며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성남시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했던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717억 원이 많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용 결정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비리 일당을 상대로 신청한 14건의 가압류와 가처분 중 12건에 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김만배가 3건에 걸쳐 4,100억 원, 남욱이 가처분 2건과 가압류 3건에 걸쳐 420억 원, 정영학이 3건에 걸쳐 646.9억 원, 유동규가 1건에 걸쳐 6.7억 원에 대한 가압류가 인용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김만배와 남욱 등이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만큼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세탁되어 사라질 뻔했다”며 시의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일부 청구를 기각한 데 대해 성남시는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즉시 항고에 나섰다. 남욱의 역삼동 엔에스제이피엠 명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에 대한 400억 원의 청구가 기각됐으며, 이에 대해 성남시는 “검찰이 이미 추징보전을 했으므로 시가 중복 가압류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취지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가압류 성과에 이어 구체적인 3대 대응 방침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성호 법무장관 등 권력 남용 세력에 대한 사법 처리, 가압류를 바탕으로 한 민사본안 소송 승소 총력, ‘성남시민소송단’에 대한 법률·행정적 지원 등이 포함됐다. 성남시는 “권력과 결탁해 한탕 크게 해도 결국 내 돈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우리 사회에 남길 수 없다”며 “5,173억 원 인용을 발판으로 본안 소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단 1원이라도 더 끝까지 추적·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를 대비해 적극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다. 2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차성수는 도민들에게 새로운 제도의 의미와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차성수 국장은 “직매립금지는 쓰레기를 발생한 상태 그대로 땅에 묻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로, 철저한 분리와 재활용, 소각을 통해 부피를 최소화한 뒤 잔재물만을 매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의 땅을 보호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찾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기도는 직매립금지에 대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차 국장은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하루 약 4,735톤이며, 이 중 약 13%인 641톤이 직매립되고 있다. 2026년부터는 이 641톤을 전량 소각과 재활용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공공소각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성남 공공소각시설은 지난해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수원, 남양주, 광명, 안성 등 4개 시는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시·군과 민간이 협력해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예산을 확보하고 발주를 완료하면서 민간 소각 및 재활용 시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도민들이 폐기물 배출과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차 국장은 “도민의 동참은 정책의 완성”이라며, “생활 속에서 배출량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촉진하며, 경기도의 준비를 믿고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명절이나 휴가철처럼 배출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도민들의 분리배출이 정책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는 다회용컵·다회용기 시스템을 확대하고 재사용 촉진 인프라를 지원해 도민들의 생활 문화가 순환경제에 녹아들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차 국장은 “경기도가 만드는 시스템은 토대일 뿐이며, 그 위를 채우는 것은 도민 여러분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경기도는 공공 소각시설 확충, 폐기물 감량과 재사용 정책 지원,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도민과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공동대표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경기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약속했다. 안 대표는 22일 경기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소·과밀학급 및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경기형 인공지능(AI)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 60일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60차례에 걸친 교육 현장 경청투어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실에는 절망이, 교사에게는 외로움이, 학부모에게는 한숨이, 아이들에게는 경쟁의 굴레가 씌워져 있었다”고 지적하며, “야만적 경쟁 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천적 리더십을 본받아 교육감으로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무상급식을 제안한 당사자로서 등하교용 ‘무상 버스’ 도입 등 실용성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은 AI 시대로 급변하고 있지만, 학교 안은 여전히 20세기식 암기와 경쟁에 갇혀 있다”며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희망 등대에 다시 빛을 밝히겠다”며 경기 혁신교육의 부활을 강조했다. 안 대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교권 보호와 교사 면책권 보장 △학교폭력 근절과 학생 안전 강화 △역사·민주시민교육 강화 △경기형 AI 교육을 통한 미래교육 체계 구축 △무상 통학 지원 △학교·지역·지자체의 벽을 허무는 교육협력·자치 실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권력형·연줄형 학교폭력은 교육청 차원에서 강력히 조사하고 엄정히 처벌할 것”이라며 “상습적·악의적 학교폭력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가해자가 처벌을 회피하기 위해 맞고소·맞신고할 경우 법적 테두리 내에서 가중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입에서의 수시 확대와 절대평가 등 교육감 권한을 넘어서는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와의 협의를 전제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안 대표는 “교사·교수 출신으로 국회의원 20년 동안 교육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해온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자신을 경기교육 대전환의 도구로 써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안 대표는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교육을 살리고,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도 약속했다. 기자회견에는 학생, 학부모, 장애인 교육단체 관계자, 느린학습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전직 교사 등이 참석해 “교육이 성적과 경쟁을 넘어 학생의 존엄과 다양성을 지키고,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조와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