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러시아 문학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이 문장은 제가 오랫동안 가슴에 새기며 살아온 지침입니다. 매일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중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가끔은 일을 미루게 되지만, 이 좌우명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고자 노력합니다. 공무원 생활을 20년 넘게 하면서, 좌우명에 맞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루를 성실히 살지 않으면, 다음 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게 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말은 그날그날 충실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 수원특례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 인터뷰 中-..... 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사회적 통합의 중요한 수단이다. 최근 체육 진흥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적천석’이라는 말은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지속적으로 쌓이면 결국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으며,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은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작은 일의 반복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진리다. 이처럼 꾸준함의 힘은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수원특례시 김병수 기업지원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술 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과 보증 지원 등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지민 씨의 인생은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다. 2008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그녀는 한국으로 이주한 후 ‘이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다”고 그녀는 회상한다.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는 그녀에게 큰 어려움이었다. “길을 물어보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은 이지민 씨는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그 결과, 이제는 유창하게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됐고, 이는 그녀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남편의 지지 역시 그녀에게 큰 힘이 됐다.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이 언제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지민 씨는 또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 두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딸이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장점을 모두 배우며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그녀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위험에 처한 여성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러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수원특례시 황선미 여성정책과장 인터뷰 中-..... “여성정책과”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내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성 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부서이다. 이 부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성 평등 촉진, 여성의 경제적 참여 확대 등을 목표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여성 관련 법률 및 제도의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여성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여성정책과는 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 여성 폭력 방지 프로그램,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리더십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디자인 업계에서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우림기획의 송용희 대표는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디자인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업계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송 대표는 디자인을 단순히 외형적 아름다움만이 아닌, 문제 해결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중요한 도구로 본다. 그는 “디자인은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디자인의 본질은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은 우림기획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디자인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송 대표는 “디자인 트렌드는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한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항상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디자인 분야에 미친 영향을 언급하며, “디지털 혁신은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를 통해 더 창의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 외 18명)는 5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실에서 '서은경 위원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행정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서은경(더불어민주당/2선/파 선거구 수내1동, 수내2동, 정자1동)위원장은 성남언론인협회와의 기자간담회에서 “평등한 교육 기회, 미래 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등을 밝혔다.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으로 소감 한말씀? 성남시 행정교육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고, 우리 시의 교육이 학생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교육, 평등한 교육 기회, 미래 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 행정교육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셨을 것으로 보는데, 핵심과제를 세가지 정도로 밝힌다면? 먼저 첫 번째로 성남시 과학고 유치 추진 적극 지원, 두번째로 조례제정을 통한 시정연구원의 철저한 행정감사 실시와 방만한 예산운영, 부실한 용역수행, 인력 및 조직운영 점검으로 시정연구원의 효율적 운영 및 방향성 제시,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청소년재단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시설 및 프로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 외 18명)는 26일 11시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고 취임한 이덕수(국민의힘/3선. 수정구 신흥1, 수진1.2, 신촌,고등,시흥동)의장은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숙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첨단을 선도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의장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 혁신과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성남시의회 의장직을 맡으시게 되어 축하드리면서,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 소감은? 먼저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게 감사드리며,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남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무게가 남다릅니다. 의장이라는 자리는 권위적인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노후도시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철도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0년이 지나서도 못한 일들이 2년 만에 성과를 이뤄냈다. 군포시와 나는 커다란 축복을 받았다.” - 하은호 시장 인터뷰 中-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그가 추구한 다방면의 도시개혁은 사회 전반을 혁혁한 발전으로 변모시켰다. 시민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쉼 없이 정진했으며, 그가 실행한 혁신적인 개혁은 젊은 도시 군포, 다시 찾는 도시 군포를 일구어 놓았다.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군포시의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의 도시, 명품 도시 군포시의 완성이 목표인 하은호 시장을 만나 그가 꿈꾸었던 군포의 현재와 미래의 원대한 혁신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취임 2주년이 다가 온다. 그동안 시장으로서 행복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이며 불편 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첫째는 전국 최초로 제안했던 노후도시특별법 제정을 들수 있다.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서면서 내놓은 공약이지만 ‘시장으로서는 너무 큰 공약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 불가능한 일이라며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내 평생 소신이 현실이 되어 기뻤다. 둘째는 대통령의 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치인이 가져야 할 자세는 ‘현장’과 ‘소통’은 당연하고 민원인의 경청과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양평2) 인터뷰 中- 양평군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지사를 향해 소신 발언을 하고, ‘공공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방안 촉구와 ‘분만 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 등 동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역민들의 뜻을 잘 이끌어 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양평군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현안을 지역민들에게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경청하며 그 민원을 해결하는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을 만나 지난 2년여간의 펼쳐온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총선에 임했을 때 누구보다 열정을 보였고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김선교 당선자의 공약 중 충분히 필요 요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큰 틀에서 본다면 ‘교통’ ‘농업’ ‘주거’ ‘복지’ ‘경제’ ‘문화’‘교육’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 강원도와 경계를 맞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광명을) 전동석 후보와 주요 공약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광명시 서울로 편입 1호 법안으로 국회 특별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동석 후보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정치입문 계기는? 입문이라는 거창한 표현보다는 주위의 권유로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많은 경험을 겪었고 또한 현역이 아닐 때도 각종 크고 작은 선거에서 중심역할을 해오는 등 항상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아 국회의원에 입후보하게 되었는데 이번 선거에 대한 국가적인 큰 의미를 느끼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 본인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정책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뿌리부터 통째로 흔들리고, 종북 좌파 세력들이 갈수록 횡행하고, 이제는 헌법 질서까지 내팽개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거대한 정치세력까지 뻔뻔하게 대한민국을 호도하고 있다. 이에 산업경제, 안보나 환경, 그리고 국민의 삶과 복지까지 편향된 세력이 대한민국 운명을 흔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