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러너블(Runnable) 남양주’를 내세우며 남양주를 수도권 대표 러닝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주 후보는 16일 오전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지역 라이프 스포츠 러닝 크루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트랙을 달리며 생활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그는 “시민들이 정든 지역사회에서 사계절 내내 활기찬 삶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며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달리고 싶은 활력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 후보는 남양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스포츠 인프라 구축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정약용 유적지와 북한강 자전거길을 잇는 국제표준 ‘다산 헤리티지 러닝코스’ 개발 △러너 편의를 위한 권역별 러닝 스테이션 구축 △오남호수 나이트런, 광릉숲 트레일런 등 남양주만의 색깔을 담은 ‘5대 러닝 페스타’ 정례화 등이다. 주 후보는 이러한 러닝 인프라 확충과 축제 정례화를 통해 남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제 우리는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무적의 원팀”이라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민과 함께 ‘민생 중심 선거’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며 수원시정 대전환의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소식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사무소를 여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아~하, 이 맛에 수원 산다!'는 시민들의 자부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한 수원 대전환의 여정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귀한 내빈은 바로 제 앞에 계신 수원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바로 이재준의 자부심이고, 수원의 미래”라고 시민을 향해 고개 숙였다. 행사장에는 당 지도부와 지역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득구 최고위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수원지역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 의원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도 자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 황명선 최고위원,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6·3 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전이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지역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후보는 민생 회복과 도시 균형발전,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개선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전면에 내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오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 등이 경쟁하는 다자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다소 앞서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 결집 여부와 제3지대 표심 향방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조용호 후보는 “성장과 민생을 동시에 잡는 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여권의 ‘안정론’에 맞서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세교지구와 원도심 간 불균형 문제를 오산의 대표 현안으로 규정하고, 교통망 확충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대, 청년·신혼부부 정주 여건 개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조 후보 측은 “오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연결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에 방점을 찍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가 ‘교육도시 오산’ 재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보육·교육 분야 공약을 집중 공개했다. 송 후보는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교육 때문에 오산으로 이사 오고,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교육을 단순 복지가 아닌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로 규정했다. 그는 “교육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과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해 오산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우선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보육·교육 인프라 강화가 공약의 첫 축이다. 송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드림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단계별로 특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 확충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추진해 문화·체육·진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6·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임철호 후보가 안양 지역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 후보는 “침체된 지역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생활 정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교통·재건축·교육·생활 인프라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기도의원 선거가 단순한 지방의원 선출을 넘어 안양시 주요 현안 해결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촌신도시 재건축,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 환경 개선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광역의원의 역할론도 함께 부각되는 분위기다. 임 후보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현장 중심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안양지역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반복되는 행정 지연과 만성적인 교통 체증,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부족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경기도와 안양시를 연결하는 실질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연계와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맞물려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 과제에 대해 “속도감 있는 추진과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6·3 지방선거 가평군수 선거가 본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 간 양강 대결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직 군수의 ‘안정론’과 야당 후보의 ‘변화론’이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가운데 관광산업 확대, 교통 인프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감소 대응 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지역 정치권에선 현재 판세에서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다소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가평이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라는 점에 더해 현직 프리미엄, 조직력, 민선 8기 군정 성과 등이 서 후보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관광·레저 산업 확대와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 등이 ‘안정적인 행정 운영’ 이미지와 맞물리며 지지층 결집에 기여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현직 군수인 서태원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관광 인프라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대표 성과로 내세우며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강·자라섬 관광벨트 강화, 캠핑·레저 산업 육성, 교통망 개선, 생활 SOC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진행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성할 적임자”라고 자신을 규정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6·3 지방선거 여주시장 선거가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로 굳어지면서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가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현직 시장의 ‘안정론’과 야당 후보의 ‘변화론’이 정면으로 맞붙는 가운데 GTX-D 연계 교통망, 남한강 관광벨트 조성, 농업·물류 산업 육성, 원도심 활성화 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판세는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다소 앞서는 분위기다.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46%의 지지율을 기록해 3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프리미엄과 조직력,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도시 기반 사업이 이 후보의 우위 요인으로 꼽힌다. 이충우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진행해 온 도시 인프라 확충과 기업 유치, 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앞세워 “진행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성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주역세권 개발, 첨단 물류·산업 기반 확대, 남한강 관광 자원 연계 사업 등을 대표 성과이자 향후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정의 연속성과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전략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6·3 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대영 후보 간 양강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직 시장의 ‘시정 완성론’과 야당의 ‘도시 교체론’이 정면으로 맞붙는 가운데, 재건축과 광역교통망, 원도심 회복, 소각장 이전 등 생활 현안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재 판세에서 최대호 후보가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안양이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구조적 기반 위에 현직 프리미엄, 높은 인지도, 지난 시정 성과가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최대호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선 5기와 7·8기 안양시장을 지낸 최대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른바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한다. 그는 ‘안양 미래 100년 완성’을 전면에 내걸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평촌신도시 재건축,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등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이미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며, 12년간의 시정 경험과 행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경기도 전역에서 ‘무투표 당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야 가 아예 후보를 내지 못하거나, 공천 과정에서 경쟁이 조기에 정리되면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지역 정치 경쟁 구조가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에서는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다수가 경쟁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서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시흥시장 후보를 공천하지 못하면서 임 시장의 3선이 사실상 조기에 굳어졌다. 선거운동과 투표 절차 없이, 공천만으로 당락이 갈린 대표적 사례다.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선거에서도 무투표 당선이 대거 발생했다. 부천1선거구 김동희, 부천2선거구 서영석, 안산2선거구 장윤정, 안산4선거구 양근서, 화성6선거구 김도근, 화성8선거구 배정수, 시흥1선거구 이동현, 시흥3선거구 박명수, 군포4선거구 정윤경, 파주1선거구 조성환 등 10명이 별도 경쟁 없이 의회 입성을 확정했다. 기초의원 선거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장 선거가 사실상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가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각각 ‘성과 완성론’과 ‘변화·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반도체 산업벨트, 교통망 확충, 플랫폼시티 개발 등 대형 현안을 둘러싼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직 시장인 이상일 후보는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행정 연속성을 최대 강점으로 내걸었다. 그는 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하며 “용인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용인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되어 추진 중인 대형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며 도시 성장의 연속성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과 이미 가시화된 시정 성과가 이상일 후보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개발 사업과 광역교통망 사업이 장기 과제인 만큼, 중단 없이 이어갈 ‘재선 시장’ 카드가 일정 부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맞서는 민주당 현근택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앙정부·경기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