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등 물류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마린센터에서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과 연계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물류·산업 입지 경쟁력 홍보와 현덕지구 앵커기업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강일희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장의 환영사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투자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평택항·배후부지 개발 현황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은 평택 포승지구 소재 켄달스퀘어 물류센터를 견학하고, 평택항 안내선을 탑승해 항만 주요 시설과 배후단지 개발 현황을 돌아봤다. 현덕지구는 평택시의 수소도시 조성과 연계해 ‘친환경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에너지 기반의 RE100 산업단지 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지속가능 물류 생태계 구축과 국내외 기업 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평택항과 인접한 현덕지구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6일 시청 순암홀에서 신규 공직자 90명과 서무 담당자 70명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행정정보시스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고 신규 직원 및 서무 담당자의 행정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 정보화 담당 부서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새올행정시스템 ▲온나라 문서관리시스템 ▲공간정보시스템 등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의 기능과 업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과 시연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은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시스템 운용 능력을 익히고 서무 담당자들은 효율적 행정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와 서무 담당자들이 행정정보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의회‘고양시데이터센터건립관련적정성여부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2025년 11월 5일 첫 사무조사를 실시하며, 고양시 관내 데이터센터 건립의 타당성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에 착수했다. 이날 조사에는 도시주택정책실장, 도시혁신국장, 세정과장, 구청 안전건설과장 등이 참석해 특위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증언했다. 조사 과정에서 가장 먼저 제기된 의문은 데이터센터의 세수 기여도였다. 특위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3개소의 2025년 기준 세수 기여액은 약 8억원으로, 이는 고양시 연간 세수의 불과 0.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들은 “수많은 주민 반대와 민원을 무릅쓰고 건립을 강행할 만큼의 세수 효과가 없다”며, 경제적 실익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행정 절차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일정의 임의적 변경과 위원장 임명 절차의 적법성 문제가 논란이 됐다. 2025년 개최된 제4회 및 제6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일정이 하루에서 많게는 14일까지
[경기헤드라인=]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
[경기헤드라인=]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
[경기헤드라인=]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경기헤드라인=]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6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류 정책이 단순한 체험형을 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협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글로벌 시대의 교육은 한 국가 안에 머물 수 없으며, 국제교류는 학생의 진로와 시민의식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전체적인 방향과 기준을 확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은 올해 3월 국제협력담당팀을 신설하며 국제교류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했지만, 학교 자율 추진 원칙 속에서 교원이 해외학교 발굴부터 협약 체결, 예산 집행까지 맡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교류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학생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교육활동으로, 일부 교류 대상국의 치안과 문화적 위험요소를 고려하면 보다 철저한 사전 검토와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교사가 모든 절차를 감당하는 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용인플랫폼시티와 광역교통문제는 더 이상 용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병목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인구 110만을 넘어선 용인의 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미흡한 현실을 지적하며, 도심 정체와 대중교통 포화가 인접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 수원, 화성 등 인근 도시의 개발이 이어지면서 교통혼잡은 이미 지역을 넘어선 광역적 문제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8조 2,680억 원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이 본격 집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이 아니라 기존 계획의 실행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도 43호선 지하도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플랫폼시티 연결 IC 등 3대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하도로 준공 목표가 2029년에서 2030년으로 미뤄지고, IC 협의도 지연되고 있다”며 “사업의 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야 하며 그 출발점은 화성특례시에 AI ‘산업벨트’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AI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며, 더 나아가 소버린 AI와 AGI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화성시는 첨단 산업입지와 전력 인프라를 고루 갖춘 최적의 지역으로 경기도가 이곳에 선제적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5조 원 증액하며 AI 산업과 주거안정에 집중 투자한 만큼 경기도도 미래 전략 산업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지방채 발행 계획 심의의 독립성 강화도 함께 제언했다. 그는 “올해 경기도는 19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내년에도 발행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방채는 미래 세대의 부담이 되므로 신중하고 투명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nbs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 대면상담 자문 사업’(이하 자문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문의의 전문적 진단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이고 조기 개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Wee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전문상담교사가 정신건강 관련 사례를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논의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적 여건 등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에게 비용 부담 없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정신과 자문의 사업은 학교 현장의 상담 지원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덕정고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디플로마 프로그램(DP)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덕정고등학교는 2024년 11월부터 IB 후보학교로 지정되어 1년여간 인증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수업 혁신과 교사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했다. 특히 교사 간 공동 설계(Co-Planning), 탐구 기반 수업(Inquiry Learning), 수행 중심 평가(Performance Assessment)를 통해 IB 교육 철학인 ‘배움의 주체로서의 학생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인증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를 잇는 IB 교육 연계 체계의 정점에 서게 됐다. 이는 효촌초(IB PYP), 남문중(IB MYP)과 함께‘초‧중‧고 IB 교육벨트’가 완성된 역사적 성과로 평가된다. 덕정고등학교에서는 IB DP 인증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7일, 학교 별관 1층 나래터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IB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B 학습자상의 가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세계를 담은 여주, 찾아가는 상호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다문화가정 출신 어머니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문화를 나누는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교실은 외국문화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주배경 강사의 실제 경험과 학생의 활동이 상호작용하는 교육 중심의 국제교류 모델로 설계됐다.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출신 강사들은 각국의 전통놀이·의상·음식·생활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학생들은 체험과 대화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름’이 곧 ‘거리감’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출발점임을 배웠다. 언어와 배경이 달라도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체득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 속으로 세계를 들여오는 살아있는 국제교류 교육의 가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PCB 조립과 SMT(Surface Mount Technology) 전문기업인 에스티에이(STA)는 2005년 경기도 안양에서 설립된 이래, 우수한 품질과 단납기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량 다품종 제품부터 대량 생산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다루며, PCB Artwork 및 PCB SMT, Ass'y, 자재 도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티에이는 “최상의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소중한 제품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홍수 이사는 “우리는 끊임없는 인재양성과 지속적인 투자로 품질, 납기, 서비스의 고객 신뢰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 이후, 에스티에이는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2006년에는 경기 군포시에 SMD 1 LINE을 신설하고, KTF향 3G 중계기 양산을 시작했다. 이어 2007년에는 SMD 1 LINE을 증설하고, 수출용 DVR 양산을 진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또한, 2008년에는 방송, 통신장비 보드 생산업체로 등록되며,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와이뉴스는 창간 8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업력과 고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한다. 이 대표는 “우리는 다수와 소수,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균형 잡힌 목소리를 내며, 공정한 사회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공정과 공평, 정의를 추구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는 이어 “변호사 준비와 로스쿨 공부를 통해 쌓은 법적 지식과 논리 논술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언론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는 ‘질문하는 자’로서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 대표는 “우리는 세상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하고,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며 와이뉴스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그는 또한 “권력기관에 맞서 공정한 비판을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라고 강조하며, 와이뉴스가 지향하는 언론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와이뉴스는 칼럼, 집중취재, 기획보도를 통해 1천 200만 경기도민과 5천만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70억 세계인을 아우르는 보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영주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 전곡항 일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활기를 띨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해양 체험과 문화 공연을 제공한다. 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축제에서 “Let's S.E.A in 화성”이라는 주제로 해양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세일링 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소형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다낚시체험과 스피드보트 투어는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불꽃놀이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1일 저녁,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질 다양한 축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장민호와 강자민이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과 라이징스타들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화성시 예술단, 생활문화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리버럴미디어는 창간 8년을 맞이한 독립 언론으로, 바람의 힘을 시민의 힘으로 해석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바람이 시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중시하는 저널리즘을 추구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알바트로스라는 새의 특징을 본받아 바람의 힘으로 활공하듯,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알바트로스는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날며, 날갯짓 없이 최장 6일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새로, 이러한 비유를 통해 신문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리버럴미디어의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고리인 청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점이다. 청개구리는 생태계에서 건강한 먹이사슬을 유지하고 물속 생태계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양에서 유기물의 분해와 순환을 돕는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청개구리는 생물다양성의 척도로도 여겨진다. 청개구리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반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이러한 청개구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두가 ‘네라고 할 때도 ’아니라면 반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 2017년 5월 12일 창간된 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