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소방서, 8월 확대간부회의 각 부서 현안 점검 및 협력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검단소방서는 8월 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현안 점검 및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원신 소방서장을 비롯해 검단소방서 행정직 팀장급 이상,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소방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직원 복지 증진,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

 

- 7월 소방본부 과서장 회의 주요 내용 전달

 

-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 안내 및 사례 공유

 

- 서장의 취임 인사 및 당부 말씀 전달

 

- 부서별 현안 보고 및 건의사항 청취

 

오원신 소방서장은 이번 회의에서 “각 부서별 추진 현안을 직접 공유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소방 조직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확대간부회의와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