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kt wiz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최한 브랜드 협업 행사 ‘봉공위즈데이’에 5만 6,1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봉공위즈데이는 경기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도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올해는 kt wiz의 여름 대표 프로그램인 워터페스티벌과 연계해 ‘더 쿨해진 봉공이, 봉인 해제!’를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브랜드 포토부스와 캐릭터 굿즈 판매, 도민 패널 모집, ‘민선9기에 바라는 점’을 주제로 한 현장 의견수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경기도 브랜드를 체험하고 도정에 바라는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구장 내 팀스토어에서는 봉공이와 kt wiz가 협업한 굿즈가 판매됐다. 굿즈는 연말까지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도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브랜드 드론쇼와 EDM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경서의 미니콘서트가 차례로 열렸다. 행사 기간에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와 경기도 독립야구단 수원 파인이그스 유현우 선수, 경기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초등학생 가족 6팀과 및 유아 가족 6팀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읽걷쓰 가족 동아리 ‘여름방학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자원순환·물 절약 등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독서와 책놀이,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1~2학년 가족 6팀을 대상으로 하는 ‘책더함’은 7월 28일, 29일, 2020~2021년생 유아 가족 6팀을 대상으로 하는 ‘책누리’는 8월 4일, 5일,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한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과 의료기관과 학교, 보건소가 협력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온라인·오프라인 병행), 1대 1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뒤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후 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치과를 방문해 구강건강을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습관을 기르기에 좋은 시기”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은 한국 근현대 문학을 조명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대하소설 함께읽기 프로그램인 '태백산맥 함께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매일 일정 분량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읽고 온라인(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발췌문 필사와 단상을 공유하며 인증하는 방식으로 함께 읽기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월 1회(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 모여 대면 독서 토론을 총 4회 실시한다. 독서 토론은 숭례문학당 김의순 강사의 진행으로 논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천시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문학을 주제로 한 이번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 시민의 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고, 도서관의 문화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현대 문학 작품이 담아낸 시대정신과 서사적 깊이를 체험하고 역사적 정서를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 신미정, 조정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영수, 김영훈 도의원 등 내외 귀빈과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경제로 잇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동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암전 퍼포먼스,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의 우쿨렐레 연주 축하공연,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의장 표창과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적경제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동네의 문제를 함께 듣고, 함께 풀어가는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렵거나 취약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의 치과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신 질환과 밀접한 구강 건강을 선제적으로 돌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동이 불편하고 구강건강문제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구강 보건 전담 인력이 2인 1조로 직접 방문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치과의사 동행 방문을 포함한 대면 돌봄 3회와 전화 점검 2회 등 총 5회에 걸쳐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별 맞춤형 구강 검진 및 상담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가 칫솔질 ▲틀니 세척 및 올바른 관리법 교육 ▲불소도포, 입안 마사지, 구강 운동 훈련 ▲구강 위생용품 지원 및 자가 실천 관리 기록지 활용 지도 등으로, 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환경보건센터(WHO ACE), 구글(GOOGLE)과 손잡고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위험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시민 체감형 실증’논의에 본격 나선다. 시는 6일 기후·보건 분야의 AI 정책 협력을 위해 WHO ACE, KAIST AI대학,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및 구글 관계자들과 글로벌 기후·건강·인공지능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향후 글로벌 AI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를 활용해 기후위기라는 복합적 난제를 도시 현장에서 해결하고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산시는 도시 규모, 인구 밀도, 시민들의 높은 역동성 등 ‘컴팩트 시티(Compact City)’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가장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기후위기는 단순히 먼 미래의 환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0일 안산시행복예절관을 방문하여 우수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통예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수 운영기관의 운영사례를 공유받고, 전통문화 체험 및 예절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안산시행복예절관의 전통예절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을 청취하고, 시설 및 공간 운영 사례를 직접 견학했다. 또한 기관 간 질의응답과 의견교류를 통해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예절 교육 공간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참여자 중심의 교육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보며 향후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할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확인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안을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광교 청사 출입을 제한해 온 바리케이트를 철거하며 열린 청사 조성에 나섰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바리케이트 철거 현장에서 “불통의 상징이었던 교육청사 바리케이트를 철거했다”며 “교육청을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의 문턱을 낮추고 도민께 귀를 여는 개방형 청사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또 “두렵다고 주저하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며 “두렵지만 해야 하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힘이 교육혁명의 원동력”이라며 “교육혁명을 통해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케이트 철거는 단순한 시설물 철거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교육행정으로 나아가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정치는 숫자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신뢰는 숫자로 얻을 수 없다. 7일 경기도의회는 제12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의원은 재적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5표, 반대 2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제1부의장 선거에서도 단독 출마한 고은정 의원이 찬성 165표, 반대 2표를 얻어 당선됐다. 제2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미숙 의원이 142표를 얻어 당선됐고, 국민의힘 금종례 의원은 24표를 얻었다. 기권은 1표였다. 결국 의장과 제1·2부의장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예상했던 결과다. 그러나 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고, 과정이 아니라 정치가 남긴 메시지다. 민주당은 늘 협치를 이야기했다. 대화와 상생을 강조했고, 권력은 견제와 균형 속에서 행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정치에서도, 지방정치에서도 협치는 민주당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정치적 언어 가운데 하나였다. 그래서 더욱 묻고 싶다. 왜 지금은 협치가 보이지 않는가. 의석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자리를 가져가는 것이 과연 민주당이 말해온 협치의 모습인가. 물론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수당이 의장단을 모두 차지할 수도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