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돌봄특례시 수원’이라는 복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정책과의 목표는 ‘누구나 촘촘하고 든든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수원특례시 안순일 복지정책 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의 총괄 역할을 맡고, 시설 운영과 관리를 체계화하며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정책과의 역할은 단순히 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넘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는 지속적으로 복지 정책을 개선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전체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여겨진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수원특례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는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의 부서 및 역할과 복지 비전은 무엇인지?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의 목표는 ‘누구나 촘촘하고 든든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돌봄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복지정책과는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의 총괄 역할도 맡고 있다. 이는 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체계화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돌봄특례시 수원’이라는 비전은 단순히 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넘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속적으로 복지 정책을 개선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수원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 복지정책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무엇인가?
복지정책과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급여를 지급하며,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노숙자에게는 근로 역량을 배양하고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정책과는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복지정책과의 헌신적인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또한, 복지정책과는 자활기관협의체를 구성해 자활조례 제정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법적,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14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자활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자활사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정책과는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개 기관에서 총 126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사례 관리, 지역 조직화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접근 방식은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복지정책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계비와 의료급여 지급부터 자활사업과 법적 기반 마련, 그리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우리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지급,국가보훈예우증진사업 지원 등 지자체마다 조금씩은 다르다. 수원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수원특례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지급과 보훈예우증진사업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후, 수원특례시는 보훈명예수당의 현실화를 목표로 수당 인상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통일했으며, 65세 미만의 대상자에게도 월 5만 원을 지급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는 보훈대상자들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0월 29일에는 ‘보훈가족 음악회’를 개최해 보훈가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보훈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올해 1월부터 1단계로 보훈수당 인상을 시행하고 있다. 명예수당은 기존의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참전수당은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러한 인상은 보훈대상자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는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존중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나 ‘취약계층 발굴’ 관련해 기초생계급여 대상자 급여결정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은 무엇이며 행정적 또는 제도적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나요?
복지 사각지대는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개선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수원특례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받은 적이 있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력 관리를 희망할 경우, 선정 기준 변화나 제도 완화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재신청을 안내하는 '수급희망 이력관리' 제도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초생계급여 대상자의 급여 결정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은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행정적 또는 제도적 어려움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많은 경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이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선정 기준이 엄격하여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취약계층 발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행정적 한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지역 사회의 복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원특례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급희망 이력관리’ 제도는 그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재신청의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복지 대상자들의 상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러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또한, 복지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전체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언젠가 모든 이들이 복지의 혜택을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 이번 민생소비쿠폰에 담당하고 계신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정책방향은 무엇인가요?
긴급하게 시행되는 민생소비쿠폰 사업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급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소비쿠폰은 시의 주요 복지관인 우만복지관과 능실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새빛 현장 접수창구’를 통해 배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시 당국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현장 접수창구는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생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쿠폰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쿠폰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의 정책 방향은 이러한 민생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소비쿠폰 사업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 당국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민·관 협력 또는 타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 중 벤치마킹하거나 발전시키고 싶은 사례와 지역사회서비스가 있으면 무엇인가요?
수원특례시 자활센터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자립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자활센터는 3개의 기관과 협력하여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는 조건부수급자들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 자활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건부수급자들이 근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원시 자활센터는 또한 타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해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자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며,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활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자활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는 조건부수급자들은 근로능력을 키워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이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시 자활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자활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조건부수급자들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 수원특례시 복지행정의 발전을 위해 꼭 강조하고 싶은 사항이나 시민에게 한말씀.
수원특례시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을 중심으로 한 공직자들은 시민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원특례시의 복지행정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재준 시장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준 시장님은 공직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들이 그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이재준 시장의 리더십 아래, 수원특례시는 복지행정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는 시민의 필요에 부응하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