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8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네 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에 일일 캠프를 꾸려 캠프를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매탄3동 내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캠프를 이동하며 노마드 캠프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매탄3동 영통디지털시티 도시개발 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오래전에 지정돼 이제는 낙후되어 버린 일반 공업 지역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예비후보는 “간담회 전에 매탄3동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왔다”며 “직접 돌아보니 교통이 매우 열악하고, 주차장이나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없는 가운에 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어 슬럼화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다가구주택이 많은 것은 공업지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라며 “낙후된 공업지역을 활용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남 예비후보는 매탄로 번영회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가 9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행동하는 ‘함께 잇는 미래 경기로 위원회(경기로)’가 출범했다. 경기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일 오후 3시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이 초청됐다. 수원시 3선 시장이었던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환경 분야에 일가견 있는 인물이다. 그는 대기업 퇴사 후 환경 분야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에는 국정과제(지속가능발전) 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다. 수원시장 시절에는 수원천을 되살리고, 행궁동을 재개발 재건축 없이 도시재생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경기로는 지속가능한 도시 리더십과 관련한 인물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 것이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강연에서 “2010년에 수원시장이 된 이후, 환경 국도와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고 시민사회 거버넌스, 도시재생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시.군.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당시 대선캠프에서 핵심적인 열할을 했던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9일 오후 수원시장 예비후보 ‘김희겸의 든든캠프’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김 전 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선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6월 지방선거에서는 이재명과 함께 했던 역량 있는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꿈꿨던 대동세상을 수원에서 이뤄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김 전부지사 이날 염 전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염 전 시장님은 지방자치분권의 전도사로서 12년간의 현장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수원이 낳은 훌륭한 정치인이자 따뜻한 인간성을 갖춘 분입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저는 경기도 부지사로 도 행정을 맡아 일하다가 수원시장에 도전하고, 반대로 염태영 시장님은 수원시를 책임지시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히며 경기도와 수원에서 함께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염 전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캠프를 찾은 김두관 의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김경호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3,000만 관광시대' 개막을 위한 호명산, 호명호수, 자라섬, 연인산 도립공원을 연계한 가평-설악-청평 산악·수상관광 레저타운 조성을 두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 관련법 등 각종 수도권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둔화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통해 관광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음에도 정책의 부재로 인구 및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주변 도시에 반해 관광 시설물과 같은 인프라 부족이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가평군의 대표적인 산악자원인 호명산과 호명호수, 수변 자원인 자라섬과 남이섬 등을 연계한 산악·수상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청평역에서 출발하여 청평댐, 호명산을 오르는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호명호수와 중간지점인 기차봉에는 원형 스카이워크(유리다리)를 설치한다. 또 호명산 정상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호명호수에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고성리, 북한강을 횡단해 신선봉으로 이어지도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혁신도시 수원’ 조성을 위해 선진국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경부선 지하화,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일자리 컨트롤 타워 설치 등 핵심 전략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8일, “더 큰 변화를 통해 더 큰 수원으로 진화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효율적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킬 혁신안을 마련했다”며 도시 계획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원도심 재정비를 통한 균형발전 추진◆ 동수원과 서수원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센터 설치, 원도심의 재건축과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보통 9.5년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시키고, 주민 갈등을 관리하게 된다. 또 기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공공주도의 일방적 정비계획수립이 아닌 사업의 필요성, 정당성, 합리성에 대해 토지 등 소유자의 2/3 및 면적의 1/2의 찬성 시 진행하는 등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과도한 사업성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며,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거주민과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권재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8일 네 번째, 다섯번째 공약으로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컨트롤 타워인 “의정부사회복지회관 건립”과 “의정부시민 축구단 창단”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의정부형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통해 양질의 사회복지정책을 수립해 47만 의정부시민들이 차별 받지 않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고, 사회복지관련 근무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한 직업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시기에 맞춰 의정부시 시민축구단을 창설해 2002년 월드컵의 열기를 되새기며, 의정부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재형 예비후보는 의정부 출생으로 제7대 의정부 시의원과 제10대 경기도의원과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로 3월 28일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시민이 주인인 도시’ ,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수평적 도시’,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포용의 도시’를 기치로 내건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가 심각한 교통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김포시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염 예비후보는 ‘지옥철’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을 직접 탑승해 시민들이 느끼는 고통을 체험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염 예비후보는 8일 이른 오전 A4용지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수준인 최대 혼잡률 280%로 출퇴근 지옥철이라고 알려진 김포골드라인을 출근길에 탑승해 민생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날 염태영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교통이 아니라 고통, 지옥이 따로 없다’라는 김포시민의 말씀을 직접 체험하니 숨도 못 쉴 지경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말 그대로 ‘지옥철’, 사태의 심각함을 느꼈다”며 김포시민의 고통에 공감했다. 이어 “서울 인접 도시 중 서울 직결철도가 없는 곳은 김포가 유일하다. 2010년 이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교통난 가중이 너무나 예상이 된다. 해당은 늘 현장에 있다”며 “도로와 철로는 도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필수 인프라이자 산업의 젖줄이다. 철도 중심의 교통난 해소로 도시 간 접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주거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경제·행정1·행정2)는 특례시가 된 수원시에 대해 인구는 많지만 일자리가 부족하고 제대로 된 균형발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원시는 인구밀도가 다른 지자체의 평균 16배가 넘는 반면 구직인들이 취업할 기업은 턱없이 부족해 세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김 전 부지사의 설명이다. 김 전 부지사는 “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일자리는 과거처럼 크고 넓은 곳, 폐수와 매연을 배출하는 제조업 중심의 공단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산업단지와 같은 첨단 빌딩 자체가 일자리를 만드는 공장이고 기업이 된다”고 밝혔다. 김 전 부시사는 수원과 유사한 여건에 있는 과밀억제권역인 고양시는 공업용지가 하나도 없고, 성남시도 공업용지 물량이 수원의 절반도 안 되지만,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는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지사는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변이 공업용지로 묶여 있지만, 실제 공업시설들은 많지 않다. 따라서 시민들을 위해 인근의 원룸 임대 건물들을 풀어주고, 기존의 공업용지를 합리적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부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예비비 내용은 행정안전부 소관 176억원, 국방부 소관 118억원, 대통령 경호처 소관 66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정부는 위기관리센터, 경호종합상황실 등 안보에 필수적인 시설을 우선적으로 구축(116억원)해 안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국방부 지휘부서 및 합동참모본부는 필수 안보 시설 구축이 완료된 이후 이전을 추진하되, 이사비 일괄계약 필요성 등을 고려해 이번 예비비에 국방부 이전비용 전체(118억원)를 배정했다. 또한 필수 안보 시설 외 일반 사무실 공사비와 전산서비스 시스템 등에 101억원을 배정했으며,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예정인 육군참모총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25억원)은 전액 반영했다. 대통령 집무실 조성 및 경호처 이전비 등 추가 소요는 위기관리센터 등 안보와 관련된 시설 구축 상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혜련 의원은 5일, 중앙정부의 핵심 사무를 수원특례시를 비롯한 고양, 용인, 창원 특례시로 이양하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이 할 수 있는 일은 지방이 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지방자치 정신의 구현을 강조해온 백혜련 의원은 지방분권법 통과 전 과정을 주도했다. 백 의원은 2021년 11월 개정안의 대표발의 이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제1소위의 위원으로 각 부처의 사무이양 동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창원(의창)을 지역구로 둔 박완수 의원의 개정안을 병합 심사하며 개정안 통과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분권법 개정안에는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등 6건의 기능과 그에 따른 121개의 사무를 특례시로 이양하는 내용이 담겼다. 백혜련 의원은 “이번 지방분권법 통과로 수원특례시의 규모 및 특성에 맞는 자치행정 사무들이 이양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수원특례시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시대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치행정 사무이양 및 재정 권한 확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수원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해 수원에 필요한 예산을 퍼부을 수 있는 정치력과 실천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데,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용남 예비후보는 “과거 수원은 참으로 대단한 도시였다”며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이 남달랐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를 품은 기업도시로 경제적 활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쳐났고, 성남이나 용인과는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랬던 수원이 지금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금액이 성남의 3분의 2에 불과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마다 직장이 있는 서울, 화성 등 타 지역으로 고된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며 “수원을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도시,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글로벌 일류도시로 바꿔야 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세계적인 도시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원화성 투어를 한 뒤 전통문화관광지구를 방문하고, K컬쳐 창작기지 공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밤에는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출연진 3천명 규모의 대규모 상설공연을 보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다음날에는 숲 속 예술마을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가 하나 되는 수원을 만끽한다. 체류형 여행과 관광이 이뤄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그동안 의 연구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수원의 미래 모습이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1일 세계문화 중심도시 수원을 위한 문화 공약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수원은 세계문화유산이 있고, 시민들의 문화의식이 높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자산들이 도시 곳곳에 분포돼 있어 고부가가치 문화생산도시로의 도약이 가능하다”며 문화특별시로 비상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수원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화성의 가치를 더욱 홍보하고 무예24기와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의 대표 전통문화콘텐츠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할 계획이다. 또 수원화성과 연계한 대규모 상설공연을 제작해 고부가가치의 문화산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일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로 오산시민의 교통 불편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전날인 3월 31일 밤 늦게 시내버스를 타고 귀갓길에 올랐다. 시민들이 이 예비후보를 먼저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버스노선 조정과 증설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내놨다. △출근시간대 동탄행 버스노선 증설 △양산동, 가장동 등에서 시내 진입 버스 증차 등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밤 늦게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니 알아봐 주시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리고 버스노선 조정과 증설에 대해 고귀한 의견을 주셨다”라며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로 오산시민의 교통 불편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영국 본머스 대학교에서 관광경영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그리고 이벤트 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깊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예술과장,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도시행정에 문화와 예술을 깃들이는데 노력해왔다. 한편 오산 삼미초, 오산중 출신인 이재철 예비후보자는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일 화서1동 공영주차장 기공식에 참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와 함께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현대화에 대한 미래구상을 이야기 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민생경제 친화도시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전통시장별 특성에 대한 파악 및 해당 특성에 부합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업그레이드를 비롯, 특성에 맞는 축제 및 이벤트, 고객을 위한 방문객센터 조성, 주차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대조성들을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들이 단순히 시장으로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로컬브랜드 생태계의 거점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 후보는 이날 개장식이 끝난 후 “수원의 전통시장들은 수원시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 온 동반자이자 이웃”이라며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가치를 확대 발전시켜서 수원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의 거점으로 키워내고자 한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력 후보인 이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 예비후보는 1일 “역사 속 '사통팔달'의 중심지에서, 미래의 '교통팔달' 중심지로의 탈바꿈으로 수원 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며, 교통 관련 세부 공약 이행 계획을 공개했다. 먼저 교통팔달의 초석이 되는 GTX C노선과 수원발 KTX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낮은 B/C(비용편익분석)과 BTO(수익형민자사업) 방식 전환으로 인한 낮은 수익률을 제고하고 추가 정거장을 조기에 확정, 조기 착공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KTX는 기존철도시설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수원-서정리-평택지제' 등 기존 역사 개량 활용 및 직결선으로 연결해 조기 착공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탄인덕원선', '신분당선(광교↔화서↔호매실) 조기 착공' 그리고 구운역 설치로 빠르게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서수원지역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 경제성 부족으로 지적받았던 '광교-호매실' 구간의 경우 당수지구 개발 등 국지적 호재 등을 활용해 신분당선 조기 착공을 이끌어 내고 동수원IC 입구 등 수원 시내 주요 상습 정체 도로 입체화 및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교통흐름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도 버스를 운영하고 신차 도입과 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