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그동안 화성행궁 광장 지하에 주차장 조성 사업이 검토돼왔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화성행궁은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원 화성행궁 주변에 화성행궁주차장과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연무동·장안동 공영주차장 등도 있지만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은 지난 1월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배경 장소로 알려져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화성행궁 주변 주차난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지사는 “화성행궁뿐만 아니라 시립미술관, 행리단길, 카페거리 등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 불편 해소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행궁 광장 지하주차장과 함께 인근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전 부지사는 지하공간 개발 및 광장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예비후보가 1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정조대왕배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석, 수원시 유소년 축구 발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수원시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와 공간 지원 등 유소년 축구 대책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수원시의 유소년 축구가 살아나야 축구 수도 수원의 영광이 살아난다고 믿는다”며 “이 자리에 모인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이며 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유소년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각종 스포츠 대회가 앞으로 코로나19 감소세와 함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이재준 예비후보가 내세운 스포츠 관련 공약은 △ 클럽스포츠용 노면·돔형 복합 체육시설 조성 △ 수원특례시장배 스포츠 축전 실시 및 국제대회 유치 △ 테니스, 풋살, 족구, 파크골프 등 생활스포츠 기반 확대 △ 문화·스포츠 복지 바우처 추진 △ 문화·스포츠 산업기반 벤처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영근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0일에 있었던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5차 발표’에 관해 입을 열었다. 해당 발표에서 국민의힘 화성시장 경선 후보로는 구혁모 예비후보, 김용 예비후보, 김형남 예비후보가 그 이름을 올렸다. 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당내 예비후보 중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졌고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 지방자치지원단장,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조직통합본부 화성총괄본부장으로 화성시 전역, 경기도는 물론 전국을 누비며 큰 역할을 하였음에도 컷오프를 당했다”며 토로했다. 또 최영근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한 역할과 지방선거 승리로 정권교체완성을 위해 지지도, 조직, 당에 대한 헌신도가 압도적인 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대통령을 배출한 국민의힘을 지킨 후보를 배제한 채 당에 대한 헌신도, 조직, 지지도도 약한 후보들만의 경선을 치르게 한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를 들더라도 속이 들여다보이는 결정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2020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전 미래통합당) 후보로 통과되었고 아깝게 몇% 차이로 석패한 후보다. 0.7% 승리로 여당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의 교통 문제와 관련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1일 일요일, 원동 주민들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오산의 인구가 늘어나고 상업지역이 활성화 되면서 오산 교통문제가 시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라는 말을 들었다.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오산시민의 불편은 아주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다. 그래서 세교2~3지구까지 분당선이 연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으며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그러나 분당선 연장이나 KTX 정차로도 기본적인 교통의 불편함은 해결되지 않는다. 승용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이 넘게 가야하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버스노선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하다. 버스노선을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조정하고, 조율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라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버스노선 조정과 함께 필요한 것이 도로개설이다. 앞으로 오산은 방사형 도로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노력들은 일, 이년 만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정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시민의 불편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주말마다 우리 아빠 김희겸을 시민분들께 알리면서, 이제껏 만났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며 “33년 동안 나라에 빌려드려 얼굴도 많이 못 본 우리 아빠… 이제는 다시 돌려받고 싶지만 수원을 위해, 한번은 더 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의 둘째 딸이 김 전 부지사의 SNS글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2차 경선이 실시된 1일 SNS를 통해 “수원시민들께서 시장 한번 잘 뽑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제대로 잘하겠습니다. 오늘 수원시장 경선 전화 꼭 받으시고, 저 김희겸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수원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댓글을 통해 김 전 부지사의 둘째 딸이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겨 화제다. 둘째 딸은 “제가 봐온 아빠는 매 순간 바쁘게 사시는 분이라, 막연하게 자랑스러운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수원시장 선거 준비를 하면서 아빠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게 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면서 오히려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며 김 전 부지사에 대한 솔직한 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수 나영웅씨를 비롯해 이승우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수원시 회장, 예능인, 문화해설가, 시인 등 대한민국 문화연예예술을 이끄는 문화연예예술인 80인이 지난 4월 30일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용남 후보만이 문화연예예술과 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문화예술의 진정한 가치 실현을 위해 수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후보는 김용남 후보가 유일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여러 문화예술인들이 지지선언을 하고, 캠프에 합류하는 것만 봐도 누가 수원시 문화연예예술계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말해주고 있다”며 “김용남 후보가 보여준 문화연예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침체돼 있는 문화연예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남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연예예술계가 침체되고 문화연예예술인들은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화연예예술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기 위한 지원과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앞으로도 문화연예예술계와 소통하며, 창작·제작 지원 강화, 권리 증진 등을 위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환경 분야 세부공약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김 전 부지사는 환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그린플랜’에서 수원시 녹색환경 민관협력체 구성에 이어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에 대한 공약을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특히 자동차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앞으로 친환경차로의 전환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시대적 흐름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충전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난해 12월 수원지역 노상주차장 2개소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 가로등 형태의 급속충전기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차 구매 시 지급되는 보조금 확대를 위해서 환경부 및 경기도와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버빙엄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이천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청 보건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성장동력이 취약한 수원에 씨앗 같은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며 “씨앗기업 육성을 위해서 ‘수원 씨앗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세부 계획을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공직 생활 33년 동안 제일 오래한 분야는 경제”라며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 경제부지사를 맡았고 행정2부지사때도 경제 업무를 담당했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수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 제한적이고 사회적으로 청년창업을 권장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졌음에도 창업자가 창업할 수 있는 장소나 지원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수원벤처밸리 내의 창업 공간은 수요가 많은데 신규 공급은 안 되고 있어 대기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인근 대학 내의 산학연 창업 공간도 임대료가 민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김 전 부지사가 구상하는 ‘씨앗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첨단지식산업센터 형태의 ‘수원 씨앗기업센터’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수원 씨앗기업센터는 R&a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왕송 저수지부터 미군 비행장까지 이르는 황구지천 13Km 지점에 친환경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30일 김준혁의 혁신을 더해 시민을 위한다는 뜻을 담은‘10대 혁혁한 공약’열 번째로 황구지천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 하천으로 만들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황구지천은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수달, 맹꽁이, 칠보치마 등 보호종이 많아 생태적으로 가치있는 지역으로 친환경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난개발을 방치할 경우 훼손이 불가피한 만큼 종합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친환경소재를 활용하여 하천 양쪽 수변에 50m 이상의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운동기구와 휴식공간 등을 설치, 시민들의 웰빙과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급적 콘크리트 아스콘 포장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수원의 모든 하천이 자전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보도와 분리하여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연내에 왕송 저수지에서 농심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화성시장 선거에 금종례 국민의힘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을 금종례와 함께 만들기’ 챌린져를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중 특히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회장과 (전)손인춘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김호일중앙회장도 미친美親화성 함께 만들기 챌린져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금종례 국민의 힘 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 부자화성, 튼튼화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경쟁력 있는 정치적 경험과 행정박사로써의 학문적 소양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미친美親화성을 꿈꾸는 화성시민들의 염원에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올인 하고 있다. <금종례 국민의힘 화성시장예비후보 약력> 前 6,8대 경기도 의원/지역구 화성2 前 윤석열 대통력 후보 화성시 후원회장 現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 現국민의 힘 경기도당 대변인 現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9일, 조석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즈의 전·현직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수원의 축구 문화 활성화와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석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인 ‘젊음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김한수 프렌테 트리콜로 대표, 신창규 프렌테 트리콜로 최고위원, 박장혁 전 그랑블루·프렌테 트리콜로 대표, 조영환 CLUB2030 대표 등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즈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의 프로 스포츠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수원월드컵경기장 시설 및 지분 문제 △프로구단들의 자생력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저는 수원의 첫 프로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창단된 1996년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해왔고, 서포터즈 그룹을 직접 창단해 운영한 바 있다”며, “어떤 후보보다 수원의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수원의 스포츠 문화와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조 후보는 2002년에 ‘CLUB2030’서포터즈를 직접 창단했고, 당시 그랑블루 최대 서포터즈로 성장시킨 바 있다. 수원 삼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가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이 오는 5월 1일과 2일로 확정되자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수원에서 이어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확정된 더민주 경기도당 일정소식을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 자치발전 국정철학과 염태영 시장의 12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며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이번 수원시장 선거를 문재인 vs 윤석열 구도의 대리전이 될 것으로 보고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어 이길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자신이라고 피력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동문들의 ‘상회야, 시장가자’라는 지지응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김상회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 제2 부시장과 이번에 재심 인용된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까지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친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선 승리를 위해 선거 기간 중 전국 곳곳을 돌며 윤석열 지지를 호소했던 경기도 윤사모가 이제는 화성시장 예비후보 김용을 지지하고 나섰다. 윤사모는 혼탁한 화성시 정치 현실을 타계할 후보로 김용을 선정하면서 “앞과 뒤, 모두가 깨끗하고 청렴한 후보, 시민과 함께 10년 화성시를 위해 목소리를 낸 후보, 현장을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후보, 중앙에 이어 기초 지방자치 권력 교체를 완성 할 적합한 유일한 후보는 김용뿐 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김용 후보자는“ 정권 교체의 국민적 열망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듯이 이제는 지방자치 권력 교체를 위해 저 김용을 지지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윤사모의 뜻 깊은 지지 선언이 부패와 난개발로 찌들어 있는 화성을 살리기 위해 큰 힘 될 것이며, 정권 교체의 힘이 지방권력 교체로 다시 한번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라고 필승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29일 열린 지지 선언 발표 자리는 최성덕 회장, 중앙회 상임고문 석동현 변호사, 자문위원 길종성, 경기도 윤사모 부회장 정외숙, 용인 회장 이용주, 화성 회장 박연숙, 윤사모 경기도 회원, 김용 후보, 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경제도시를 위한 세부공약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원지역 중소영세기업들을 위해 ‘저금리 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중소영세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돕고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해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사업으로 기존의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사업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을 대폭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기업이 회생할 수 있도록 자금공급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김 전 부지사는 청년창업, 유망중소기업이나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 성장발전 가능성이 많은 기술집약형 기업 등에 대해 지원을 늘려 갈 계획이다. 김 전 부지사는 “중소영세기업들이 수원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버빙엄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이천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청 보건복지국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수원시 거주 반려인과 반려 동물을 위해 반려동물의 교육·문화센터·이동장례를 지원하는 반려인 3종 대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또 하나의 가족형태로 자리 잡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반려동물 교육·훈련 제공 △반려동물의 일상 활동공간인 문화센터 △이동장례 지원 등 3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에 상해를 입었을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 반려동물 상해보험’개설을 추진한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의 사회적 충돌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반려인이 반려동물과의 원활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늘어나는 길고양이에 대한 개체수 조절 정책도 제시했다. 길고양이를 포획(Trap)하고 중성화(Neuter)한 다음에 제자리에 방사(Return)하는 TNR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길고양이의 습성을 잘 알고 안전한 포획을 할 수 있는 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며“반려인과 비반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