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지난 10일에 이어 17일에도 광릉수목원 둘레길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다시 한번 캠페인에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등산로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림 환경을 개선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켰다. 원성재 위원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평내호평상가번영회는 지난 15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내호평상가번영회 김훈 회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김유중 센터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평내호평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호평상가번영회는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백미 기탁, 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 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는 지난 15일 와부읍민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 22명에게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춘 6.25 참전 용사 와부읍분회장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 남침 공격에 따라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 한 몸을 바쳐 싸웠다”라며 “여러분들이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가 지켜낸 평화가 앞으로 계속될 수 있도록 젊은 세대들이 그 뜻을 이어나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인환 청년회장은 “저희 세대는 참전 용사들이 겪은 시련과 희생을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그 의미와 가치를 기리며 살아가고자 한다.”라며 “오늘의 행사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참전 용사들께 경의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연맹 청년회에서는 6.25전쟁 시 희생한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나라 사랑 마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진건읍 용정18리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쓰담데이에는 진건읍 18리 주민, (사)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진건읍 자원봉사단(단장 김재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인 도로와 하천 변에 버려진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종식 용정18리 이장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하천 변 및 도로변에 겨울 동안 쓰레기가 많이 쌓여서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주민분들은 물론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까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재만 단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배양리두루치기 와부점은 지난 16일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따뜻하고 푸짐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 대접은 배양리두루치기 와부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차량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하여 평소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서문성 대표는 “평소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외식의 기회를 자주 갖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양리두루치기 와부점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 또는 도시락 배달을 후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봄을 맞이해 황금산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다산2동 주민센터는 다산2동 체육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황금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물건과 오래된 운동기구를 치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황금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리본을 나누어 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장성민 다산2동 체육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황금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뿌듯해졌다”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내 손으로 우리 고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청결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에서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의 감염 경로는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단, 타액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또한,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풍양보건소는 이번 결핵 예방 주간에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 퀴즈와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와 남양주시 SNS 채널 등에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배너를 게재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결핵 검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정미 소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결핵을 바로 아는 것과 조기 검진 및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5일 제2차 정기 회의와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장호원읍에서는 지난 2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장호원읍만의 자살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민·관의 상호 협력하에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뜻으로 민간위원장과 공공위원장 공동 제1호 자살예방 챌린지를 시작했다. 자살예방 챌린지는 참여자가 ‘희망의 장호원읍. 우리 모두 함께해요’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4년 1월 1일부터 통합된 자살예방전화 ‘109(한 명의 생명도(1), 자살없이(0), 구하자(9))’도 집중 홍보 할 예정이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장호원 주민들이 주변의 자살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살 없는 안전한 장호원이 될 수 있도록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살예방 챌린지 다음 동참자는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지명되어 릴레이가 진행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17일 도암IC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담배꽁초, 빈 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이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두영 재향군인회장은“이천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처음 보게 되는 곳이 신둔면이기에 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필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 및 튼튼한 안보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나 화합하고 깨끗한 환경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회장 정문영)에서 상패동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를 제작하고 지원했다고 전했다. 봉사회는 당일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 편지를 쓰고 밀키트를 제작했다. 정문영 손과발봉사회 대표는 “의지할 곳 없어 생신날에도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신 상을 챙겨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언제나 상패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정문영 회장님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5일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주민정 관장에게 추어탕 200인분(1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어서 점심시간을 기다려 복지관을 찾아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게 직접 추어탕을 끓여서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 이날 추어탕은 이병준 담온 대표(은현면 소재)가 흔쾌히 후원했으며식사 봉사에는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오수영 직공회장, 김강호 총무,김진영 회원, 새마을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동참했다. 오수영 회장은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유난히 추웠던 겨울 한 철을 잘 이기시고 다시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국민 보양식인 추어탕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정 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021년에 업무협약을 맺은 국민운동단체로 정기적으로 이불, 빵, 라면 등 생필품 후원은 물론 어르신 노래자랑, 영화관람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20명과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민간 단체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의 적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통장님들과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민들 및 서정동 단체와 합심해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서정동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민원 처리 등을 위해 둥구재공원, 관광특구로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민관합동 환경 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10개 단체 및 각 단체 담당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주변 및 인근 상가, 주택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원 지역은 물론 빌라 밀집 지역과 주택 골목가, 분리수거대, 사각지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선정해 환경 정비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에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 모두와 서정동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 정비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정동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송담택지지구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안중읍 이장협의회 등 13개 단체 100여 명이 함께한 대청소는 송담택지지구를 4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빈터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안중읍 주민단체는 매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각 단체는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 등 안중읍 발전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신인수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시, 아름다운 안중읍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구 안중읍장은 “항상 안중읍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시는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의 참여 덕에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3월 15일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진 회장의 ‘주민자치, 왜 하여야 하는가’ 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교육, 도마와 새집만들기 목공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통해 위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이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중앙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함께 진행한 목공체험 또한 개인적으로도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