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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낮추고 비운다', 오산시의회의 새로운 도약 선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의회가 ‘낮추고 비운다’는 구호 아래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시민과 더 가까워지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오산시의회 의장 취임 직후 의장단의 상징적 권위를 내려놓고, 의장 전용 차량의 등급을 낮추고 본회의장 단상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변화의 시작이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인터뷰 中-.....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응답하며 품격 있는 삶의 도시로서 꾸준히 발전해왔다. 시의회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항상 오산시민이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성장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 아래, 오산의 성장 동력은 시민 개개인에게서 나온다는 철학을 공유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더 많이 듣고, 더 깊이 고민하며,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시의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낼 것임을 강조하며, 의정 활동의 시작과 끝을 시민의 뜻에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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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약속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구호 아래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력을 강화하겠다. 이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양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인터뷰 中-..... 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실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감형 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안양시의회는 수 많은 정책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만나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소회와 의장으로서 안양시에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되는지요? 안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1년의 임기를 맞은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현장과 소통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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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수원특례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 “국제 및 전국 체육대회 유치로 도시 브랜드 가치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러시아 문학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이 문장은 제가 오랫동안 가슴에 새기며 살아온 지침입니다. 매일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중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가끔은 일을 미루게 되지만, 이 좌우명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고자 노력합니다. 공무원 생활을 20년 넘게 하면서, 좌우명에 맞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루를 성실히 살지 않으면, 다음 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게 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말은 그날그날 충실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 수원특례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 인터뷰 中-..... 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사회적 통합의 중요한 수단이다. 최근 체육 진흥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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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수원특례시 김병수 기업지원과장, “기업지원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적천석’이라는 말은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지속적으로 쌓이면 결국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으며,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은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작은 일의 반복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진리다. 이처럼 꾸준함의 힘은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수원특례시 김병수 기업지원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술 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과 보증 지원 등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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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 베트남 출신 이지민 씨의 한국 정착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지민 씨의 인생은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다. 2008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그녀는 한국으로 이주한 후 ‘이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다”고 그녀는 회상한다.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는 그녀에게 큰 어려움이었다. “길을 물어보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은 이지민 씨는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그 결과, 이제는 유창하게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됐고, 이는 그녀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남편의 지지 역시 그녀에게 큰 힘이 됐다.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이 언제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지민 씨는 또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 두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딸이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장점을 모두 배우며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그녀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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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수원특례시 황선미 여성정책과장,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위험에 처한 여성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러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수원특례시 황선미 여성정책과장 인터뷰 中-..... “여성정책과”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내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성 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부서이다. 이 부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성 평등 촉진, 여성의 경제적 참여 확대 등을 목표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여성 관련 법률 및 제도의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여성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여성정책과는 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 여성 폭력 방지 프로그램,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리더십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 문수철 기자
    • 2025-05-25 15:08
  • [인터뷰]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송용희 대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디자인 업계에서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우림기획의 송용희 대표는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디자인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업계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송 대표는 디자인을 단순히 외형적 아름다움만이 아닌, 문제 해결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중요한 도구로 본다. 그는 “디자인은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디자인의 본질은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은 우림기획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디자인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송 대표는 “디자인 트렌드는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한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항상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디자인 분야에 미친 영향을 언급하며, “디지털 혁신은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를 통해 더 창의적

    • 문수철 기자
    • 2025-05-09 16:33
  • [기고문]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담긴 4가지 키워드...전진선 양평군수

    [경기헤드라인] 양평의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맛과 즐거움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4월 25~27일까지 총 14만 8천여명의 방문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지난해보다 1만 6천여명의 발걸음을 더 이끌며 양평군 대표 봄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쉬GO즐기GO) 양평 산나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흥미로운 체험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평 군정 정책 방향인 ‘관광, 환경, 건강, 안전’ 이라는 4대 키워드가 축제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성공적인 축제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천혜의 환경 청정 자연 속 누구나 심플하게 찾을 수 있는 힐링 양평 관광 양평은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가족과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힐링․관광도시다. 올해 산나물 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산나물 요리를 만들어보는 ‘

    • 경기헤드라인
    • 2025-05-07 18:05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세월호 참사 11주기, 희생자를 기억하며 생명 존중의 사회를 꿈꾸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흘렀다.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이 비극적인 사건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불감증과 부실한 구조체계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었다. 매년 4월 16일이 다가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시금 세월호를 기억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서울 광화문 광장과 안산 단원고등학교, 그리고 진도 팽목항 등 여러 추모 장소에는 노란 리본이 가득하다. 노란 리본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는 상징이 됐다. 이번 11주기에는 특히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여러 차례의 법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곳곳에 산재한 안전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라는 목소리는 시간이 지나도 더욱 강력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가 안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그동안 정부와 사회는 다양한 안전 대책을

    • 문수철 기자
    • 2025-04-16 17:22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강수현 양주시장, 사과는 필수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법 형사13부에서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시장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그의 처벌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법적 절차는 일단락됐으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검찰은 애초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며, 만약 이 구형대로 선고가 내려졌다면 강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했을 것이다. 벌금 100만 원 이상은 당선무효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인해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문제는 그가 이미 지난 2023년 3월에도 같은 혐의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두 번의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은 그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신중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강 시장의 이 같은 행위는 윤리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시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신뢰성에도 큰 흠집을 남겼다. 두 번의 재판은 그가 시정 운영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잃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 시장은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그가 양주시장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사안이다

    • 문수철 기자
    • 2025-04-16 16:59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화옹지구 수원군공항 이전 갈등, 생태계 보존의 기로에 서다

    화옹지구에서의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와 화성습지 보존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 생태계와 인간 활동 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화옹지구는 간척지 사업을 통해 형성된 지역으로, 과거에는 농업 용도로 개발됐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활용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그러나 수원군공항의 이전 계획이 제안되면서 이 지역의 미래는 불확실해졌다. 군공항 이전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반면, 화성습지와 같은 자연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화성습지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생태계로,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철새들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매년 많은 철새들이 이곳을 찾는다. 따라서 화성습지의 보존은 국제적인 생태계 보호의 일환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소음과 환경 파괴 우려가 커지면서, 환경 단체들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수원군공항 이전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지만, 화성습지 보존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라며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는 군공항 이전과 생

    • 문수철 기자
    • 2025-04-16 11:03
  • [2025년 신년사]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신년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의회 의장 김종혁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5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김포시민 모두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한해, 김포시의회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상임위 활동을 실시간 중계하는 통합방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의견 차이로 원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민생 관련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으나, 의원님들의 협조로 12월 31일, 1월 1일 양일간 극적인 합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2025년 제8대 김포시의회는 의정 목표인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순히 법적인 의결기관의 역할을 넘어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전문 의정, 공감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양당 간 상생의 정신을 되살리겠습니

    • 문수철 기자
    • 2025-01-02 19:30
  • [2025년 신년사]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년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우리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줄 압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로 지난 한 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열한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역사에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선두적인 지방의회로서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 문수철 기자
    • 2025-01-02 15:50
  • [2025년 신년사]서태원 가평군수, 새해 군민 중심의 성장 비전 발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2025년을 ‘더 큰 성장과 변화의 열매를 체감하는 원년’으로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서태원 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조직 혁신,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경제기반 확충 등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서 군수는 “2025년에는 가평군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군민 모두가 변화의 열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정한 조직문화’ 만들어 행정 신뢰도 제고 서태원 군수는 2025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조직 내부 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서 군수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행정의 질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 연간 ‘생활인구 천만 시대’ 구축 가평군은 2025년 관광 산업의 패러

    • 문수철 기자
    • 2025-01-02 14:10
  • [2025년 신년사]이권재 오산시장 신년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 속에서도, 우리는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의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자들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사고 수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마다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저와 우리 공직자 모두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언제가

    • 문수철 기자
    • 2025-0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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