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를 만나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의 의지를 설명하며 국제협력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헬렌 클락슨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기후변화에 후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저희는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지방정부로서 역할을 하려한다”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좋은 의견과 제안 주시면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대표는 “저희는 산업과 교통 그리고 파워에너지 부분의 탄소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 2050년까지 소비하는 모든 철강을 저탄소 철강으로 소비하겠다고 선언하는 스틸제로 캠페인을 새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기후분야 정책 변화를 위해 전 세계 다수 지자체가 소속돼 있는 ‘언더2연합’의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고 클라이밋 그룹의 대표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에 김 지사는 “언더2연합이나 국제협력관계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실천에 옮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4일 화성시 신동에서 건설 중인 동탄(2)택지 A61 블록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인 남경순 부의장과 김은미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이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요인에 대해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은 수많은 작업공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작업공종 간의 조율 및 협조 등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 도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안전점검 등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미 노동안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분석해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산재사고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경순 부의장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는 떨어짐, 끼임, 맞음 사고 등 후진적인 재해가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등 도정과 의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하남시 미사2동 관내 혜림교회는 10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에 나눔성금 1,000,000원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혜림교회는“작은 나눔이지만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1,000,000원은 미사2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어려운 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선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 좋은 취지의 성금이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겨울나기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7일 참새방앗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60초 송편 밀키트 40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참새방앗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미사강변도시13단지 경로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된 송편 밀키트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참새방앗간은 현재 1,000개 이상의 학교 및 관공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전국의 문화센터에서 우리 쌀, 특산물을 활용한 한식 쌀 디저트, 퓨전 떡 클래스, 아동요리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세은 대표는 “아이들과 어르신들께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환 회장은“매년 명절 복지관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은 노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6일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4,000개를 전달하며 2023년 총 13,000개 생수를 나눔 했다. S-0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매년 4회, 12,000개의 생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49,000개의 생수를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원된 생수는 코로나 시기부터 온열질환 취약계층인 실외 근무 근로자, 어르신, 온열질환 환자,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등에 전달되어 코로나와 기타 온열질환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됐다. 이현수 대표는 “저희 주유소를 사랑해 주시는 하남시민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받은 사랑을 어떻게 다시 돌려드릴까 고민하다 복지관과의 인연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매년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bs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및 미역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각종 생필품을 구매해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행복 가득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시기적 의제를 공유하기 위해서 매월 개최하는 ‘월간 광명사경’이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들의 소통과 연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지난 2월부터 ▲사회적경제 협업화 사례 ▲공정관광 ▲ESG와 사회적경제 접목 방안 ▲동네를 살리는 사회적자본 만들기 ▲지역 커뮤니티 케어 ▲사회적금융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사회적기업의 지역자원 연계 사례 등 사회적경제 현안을 주제로 다뤄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25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열린 ‘월간 광명사경 9월호’에서는 ‘민관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사례’를 다뤘다. 이날 강사로 나선 ㈜포디랜드의 양효숙 대표는 손으로 만지며,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을 깨우는 문제 중심 학습 기반 ‘4D 프레임’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민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4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시는 매년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특례시 3개구 대한노인회 지회장(이인영 처인구 지회장·조영재 기흥구 지회장·이재규 수지구 지회장)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에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었다”며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후배 세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후배 세대들은 가난을 극복하고 부를 물려 준 선배 세대의 지혜와 가르침에 존경의 뜻을 가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는 4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노인을 공경하고 노인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됐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비슬무용단과 실버패션쇼) ▲기념식(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 축사) ▲실버문화축제(노래경연 및 축하공연)로 열렸다. 특히, 실버문화축제는 예선을 거친 어르신 8명이 출중한 노래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초청 가수 김혜연, 박상철 등도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아트센터 광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행사에도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그 시절, 인생 네 컷’, ‘키오스크 체험’, ‘커피 공예품 만들기’, 협력기관에서 마련한 ‘건강상담’, ‘일자리 홍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에서 “10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발길 닿는 곳곳마다 선사시대 유물이 가득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6천 년 전 신석기인의 삶을 움집에서 체험하며 시간 여행을 떠난 시민들의 표정이 즐겁다. ‘오이도 유적 1박 2일 선사캠프’에 참가한 시민들은 물고기를 잡는 그물을 만들고, 흙을 반죽해 빗살무늬토기를 제작하며 선사시대 의식주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부터 오이도 패총(조개더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경기도에서부터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10.4 공동선언 1주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볕이 나면 뿌리가 뻗어나갈 거라고 했는데, 물을 주는 것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4 공동선언, 그전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 또 그 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9.19 선언의 맥을 잇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군사분계선이 있는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이 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비록 크지 않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멋있고 잘생긴 나무로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재단·한반도평화포럼·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국방부 등이 정전 70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엠지(DMZ) 자유·평화 대장정’ 2기 원정대가 4일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행정안전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경기·인천·강원 3개 접경지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DMZ 인근과 접경지역을 걸어보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9월 18일 출정한 1기를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6기로 진행된다. 이들 원정대는 인천 강화, 경기 김포, 파주, 연천,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한반도의 가로축(약 524Km)을 걷는다. 일반인 신청자로 구성된 2기 원정대 70명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 접경지역인 파주, 연천을 거쳐 강원도 인제, 고성까지 DMZ 평화의 길 104㎞ 구간을 걷는다. 원정 기간 파주 임진강 생태탐방로, 연천 주상절리와 철원 삼합교, 노동당사, 화천 꺼먹다리, 양구 두타연, 인제 만해수련원, 진부령미술관,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접경지역의 상흔을 느끼고 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25일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과 고양 거주 6.25참전유공자 본인 및 유족 총 18가구를 위한 추석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경옥고 세트)을 가지고 이를 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으신 6.25 참전유공자 선 어르신은 “명절 때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평소보다 더 쓸쓸했는데 후배들이 이렇게 챙겨주니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셨다. 경기북부시설단은 2019년부터 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해 나갈 뜻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25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와 보훈가족 총 80가구를 위한 추석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쌀 10kg 80포)을 가지고 이를 관내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후원품은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재가 보훈대상자분들께 전달됐고, 햅쌀을 받으신 보훈가족들은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이 됐다며 기뻐하셨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는 2017년부터 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구리전력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이 국민과 함께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