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5일, 수원제일교회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김장 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선뜻 기부하는 수원제일교회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반찬나눔, 제일행복나눔 빨래방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을 홀로 보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꾸준한 김치 지원과 다양한 봉사로 지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수원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선행꽃)’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정성이 더해진 특별한 방문을 진행했다. 생신을 맞으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께 숙지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생일축하 롤링페이퍼와 정성스레 준비한 작은 과일 꾸러미가 함께 전달돼, 축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감 없이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축하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화서2동의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이날 방문은 숙지중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필로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롤링페이퍼와 과일 꾸러미가 더해져 따뜻한 생신상이 완성됐다. 자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소정의 선물로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렸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학생들이 이렇게 편지까지 써줄 줄은 몰랐다. 여러 사람이 함께 와서 축하해주니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외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교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 난방비 절감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겨울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것에 뜻을 모았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통시장 내 의류업체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동참했으며, 이날 구입한 물품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협력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25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전달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이웃 간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이번 겨울외투 나눔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더욱 살펴 세심한 돌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1월 26일 지동교 일원(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에서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연계 Boom-up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교통과 직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전단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안내했다. 또한 새빛세일페스타 참여 독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도 함께 홍보했다. 허두경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며 수원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6일,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 먹거리를 준비하여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모여 겨울철 영양 보충을 고려해 각종 야채와 고기 듬뿍 카레, 불고기, 무생채, 시금치 무침 등 영양 먹거리를 손수 만들며 정성껏 준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일수록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이 든든한 한 끼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마음을 모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서로 돌보는 망포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새빛복지중개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구촌공인이 참여하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새빛복지중개사는 위기가구 발견 시 제보 및 적정 주거지 정보를 제공·연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에게 민·관자원 연계 및 모니터링 하며,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에 사례관리 등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수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골목골목 지리에 밝은 새빛복지중개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찾고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있는 주민을 밀접하게 만나는 지구촌공인의 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망포1동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동 행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신체적 사유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들 불고기 등의 밑반찬을 마련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 한끼로 위로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6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김장김치 100상자를 지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100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매탄2동 승병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다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런 나눔 활동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도의회에서도 복지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긴급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청사 내 소방안전 대응력을 집중 점검하는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안전관리 대행업체인 SSE&C와 협력해 청사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대피 유도 ▲소화기 사용 ▲직원별 임무 수행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특히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가능성이 커지는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난방기 과열․전선 손상․콘센트 과부하 등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뤄졌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훈련과 교육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민 1,335명이 참여했으며, 복수선택 방식으로 응답자 수는 3,367명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뉴스가 2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락 페스티벌을 열어 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특히 행사 장소를 기존 소요산에서 신천으로 옮기는 시도를 했고, 이 변화가 대성공을 이루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청년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변 음식점 및 먹거리존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