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를 방문해 남양주학부모모임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의 제일 큰 문제는 학력저하문제, 공교육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해 사교육에 의지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며 “코로나로 인해 학력격차는 빈부에 따라 더 크게 격차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임태희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교육에 대해 “지난 경기교육의 학점은 D. 취지는 좋기 때문에 F는 겨우 면한 것”이라며 “적어도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기본 학습역량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남양주 학부모는 “중1부터 자유학년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의 연장선인 7학년의 느낌이다. 중학교로 올라가면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더 심도있는 공부의 시작인데 공부를 해야할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이 아주 안타깝다. 체험학습위주라고 하지만 그 학습의 질이 떨어지고, 원하는 것을 체험하고 싶어도 학교에서 제한하는 것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임 예비후보는 “자유학기제가 자유방치제가 되었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먼저 기초 학력을 키우고,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사회의 윤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의원 5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진관 수원시의회 전 의장(지동, 우만1·2동, 행궁동, 인계동)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 지지를 선언했다. 전날 이기우 전 국회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김희겸 전 부지사에 대한 지지선언이 각계 각층에서 줄잇고 있다. 김 전 의장은 26일 김희겸의 든든캠프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내 수원특례시장 경선과 본선에서 김희겸 전 부지사와 함께 하겠다는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저는 수원시의회에 있다 보니 김희겸 전 부지사를 뒤늦게 알았지만 본선 경쟁력을 보고 이번 경선과 본선에서 지지하게 됐다”며 “저는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다. 검정고시로 방통고를 통해서 한경대에 들어갔지만 중퇴하게 됐다. 제가 가방끈은 짧지만 시민들을 누구보다 많이 만나며 함께 호흡해 온 결과 5선까지 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전 의장은 “제가 이 자리에 온 것은 본선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 누가 나가야 되는 지를 생각했을 때 김희겸 후보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 김희겸 후보가 본선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민국 대중예술을 이끄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최훈 수원지회장과 관계자들이 26일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연예예술인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리더로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김용남 후보의 연예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국회의원 시절에 보여준 추진력은 신뢰를 얻기 충분했다”며 “연예예술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연예예술인을 진정으로 위하는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남 후보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지지에 감사드리며, 연예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수원시의 문화·예술 정책이 후퇴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 문화 중심에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용남 후보는 수원 예술고 유치, 유휴 건물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문화·연예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이 요구하는 정책을 전달 받고, 다문화인의 시정 참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은 이재준 선거사무소에 모여 “다문화인들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이지만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동체에 기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수원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그 동안 수원시에서는 시민계획단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해왔다”며 “시정 의사결정단계에 다문화인들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창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원시정을 논의하는 주민예산심사제나 주민공청회와 같은 단계에서 수원시 내 다문화인들의 거주 비율에 맞춰 ‘참여 쿼터제’를 시행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는 ‘다문화종합지원센터’를 주요 지역마다 설치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열려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공연팀, 시민 등이 참석했다. 평소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을 펼쳐 온 김 후보자는 이날 행사에서 “화성 환경 지킴이 김용”으로 참석해 현재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노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김 후보자는“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될 것은 탄소중립을 핵심으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사용, 일회용 컵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탄소중립 방법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게 시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 환경 지킴이”를 자처하는 김 후보자는“ 화성시는 환경 관련 여러 문제가 많은 곳으로 환경을 지키는 것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한 초석이다. 앞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 시민 홍보를 늘리고 적극적 환경 감시, 시민 환경운동 참여 증대 등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19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경기체육고등학교에 일일 캠프를 차려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술·체육 전공 자녀를 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원에는 경기체고가 있어서 전국의 내노라하는 체육 특기생들이 모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예술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술고등학교는 없는 실정”이라며 “교육감과 협력해 수원에 예술고를 꼭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원에 예술고가 유치되면 예술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이 경감될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 등 수원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요즘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져서 계층별 교육격차가 너무 벌어졌다”며 “교육을 통한 계층 상승이 가장 건전한 방법인 만큼 교육격차 해소를 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수원시 제7선거구(매탄 1,2,3,4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종합해 최종현 후보의 자질·능력·경쟁력·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최종현 후보는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위기에 놓인 지역구민의 어려움을 도의회에 정확히 전달해 조금이라도 생활이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6월 1일 본선거에서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종현 후보는 “수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던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원 팀을 이루어 계속적인 수원의 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비된 경기도의원 후보로써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고 고민하던 시각을 이번에는 지역구(매탄 1,2,3,4동)로 바꾸어 더욱 섬세하고 공정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에게 TV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상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후보들의 구체적인 정치철학과 비전에 대해 시민들이 토론을 보고 판단하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경선을 준비하면서 후보들이 각자 구상하고 내건 공약을 서로 검증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회 후보는 이라며 “수원특례시민들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후보들이 낸 공약들이 다양하지만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공개토론이 수원시민들이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후보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내면접을 통해 김상회 문재인정 전 청와대 행정관,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후보로 추려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후보가 4인 후보로 확정 발표 된 후 페어플레이 경선을 통해 국민의 힘을 이길 원팀 후보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3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수원시장 경선을 4인 경선을 통해 결선투표 없이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원시장 후보로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 김상회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가 확정됐다. 경기도당 공천심사결과 발표 후 이재준 예비후보는 “경기도 제1의 수부도시인 수원특례시장 경선은 경기도 전체의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주는 경선”이라며 “훌륭한 많은 후보들이 도전한 상황에서 4인의 최종 후보에 선정된 것은 수원시민들의 지지와 열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최종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후보 간의 치열한 정책 중심의 경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을 생각하는 능력 있는 후보를 선출했다는 결과를 수원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4명의 후보들과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경선 후에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22일 SNS를 통해 “수원특례시장 1차 경선에서 최종 경선 4인이 결정됐다”고 밝히며 “4명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민의힘을 상대해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게 될 것”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심사결과(제3차)를 당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했다. 기초단체장 3차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결선투표 없이 최종 후보를 뽑는 4인 경선에는 김희겸(전 경기도부지사), 김상회(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준혁(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재준(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수원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강동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본부장), 이기우(전 국회의원), 이필근(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장현국(경기도의회 의장), 조석환(수원시의회 의장), 조명자(전 수원시의회 의장) 등의 지지층을 누가 더 많이 흡수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김 전 부지사는 SNS 글에서 “함께 경쟁했다가 아쉽게도 중도에 멈추게 된 6명의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14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에 위치한 R&D사이언스파크 부지에 일일 캠프를 차려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북동, 당수동 주민들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 R&D사이언스파크가 8년째 시작도 못했다며, 주민들에게 희망고문이 아닌 희망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예비후보는 “사이언스파크 부지에 기업들의 R&D센터를 유치해야 하고, 향남에 위치한 제약단지와 연계해 신약개발 및 바이오연구센터를 유치해 R&D·바이오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남 예비후보는 “사업추진이 안되고 있는 이유가 사업 부지 가운데 35만m2에 달하는 면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이라며, “8년째 손놓고 있는 사이언스파크 사업 진행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겠다”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선거 직후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만나 관련 내용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남 예비후보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최근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 입주민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입주민 대표단은 도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고, 김 전 부지사는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 아이파크시티 주민, 사업시행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를 찾아 정기봉 의장 등 임원단으로부터 수원지역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시 노동정책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13일에는 경기도중고차딜러협회 임원단(협회장 김지호·이하 딜러협회)을 만나 최근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과 인천, 부천쪽에서 흘러들어온 일부 딜러들의 허위매물 범죄 활동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딜러협회 임원단은 이날 “중고차 매물 허위·미끼 광고시 과태료 또는 벌금 법제화와 관리·감독 강화가 절실하다”고 밝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를 위한 7대 특례시 대표 공약, 4개 구 및 광교지역에 대한 3대 대표 공약을 구체화해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이끌 지역, 분야, 계층 등과 관련한 공약과 수원시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 생활, 환경, 청년, 돌봄, 문화, 시민 7대 분야의 세부 공약과 수원 4개 구별 공약, 광교신도시 지역에 대한 특별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특례시 공약은 대기업 30개 유치를 통한 W-CITY 구축과 관련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지 스마트폴리스 추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확대 유치 추진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추진 △서수원 첨단기업 신도시 추진 △북수원 테크노밸리 등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경제 중심도시 및 민생경제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지역경제활성화 전략 추진 △사회적 경제기업 전시/판매장 설치 △사회적경제 공공서비스 참여 제도화 △전통시장 별 시설 현대화 추진 △수원페이 확대 시행 △지역 로컬브랜드 생태계 구축 등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5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 수원특례시 제7선거구 (매탄1,2,3,4동)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비례대표 의원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사회적약자인장애인과 아동·청년·여성·노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과 공공의료서비스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장애인이 편리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장애인 인권증진, 일자리창출, 스마트앱개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확대 등 장애인 권익증진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노인치매 예방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비례대표의원에서 지역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읽어내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해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에 헌신 하며, 늘 겸손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은 비례대표로써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고 판단, 실행했던 경험이 지역주민(매탄1,2,3,4동)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약자만이 아닌 지역구 시민을 위한 폭넓은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안양시지회 국민통합위원회 조직지원본부 안양시대외협력위원회 임철호 위원장이 안양시 동안갑(부흥,비산1동, 비산2동, 비산3동)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난 17일 안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철호 예비후보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이제 우리 안양도 새로운 변화로 화합과 서로 함께하여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때이다”며 “주민과 함께 보다 발전된 부흥, 비산을 만들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힘차게 일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복지와 교육, 건강한 시민의 내일을 위해 낙후된 곳의 환경개선 사업들을 진행하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공원과 등산로주변 및 학의천 주변 정비사업등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첫 번째로 “청년·여성·노인·장애인분야 공공일자리 확대, 거점별 영·유아 야간돌봄 서비스센타 개설,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부흥, 비산 범죄예방 방범CCTV 확대 설치, 신규 대형아파트단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재원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로 건강한 시민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