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지역 내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계설비의 기능이해 및 유지점검 실무'라는 주제로 학교현장에서 기계설비를 관리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교육시설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전기 ․ 통신 ․ 소방 등 각종 학교 시설물의 유지·보수 업무 및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특히, 기계설비는 종류가 많고 작동 원리도 다양하여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분야이다. 교육에 참석한 주무관은 “기계설비 유지관리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데 이번 연수가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시설관리직 주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에 관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숙 행정과장은 “추운 겨울,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주무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금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안보 견학에 나섰다. 지난 을지연습 때는 비상 상황 시 교육지원청에서 조치해야 할 역할들을 직접 참여하며 훈련했다면, 이번 안보 견학에서는 국가정보원 견학을 통해 신규 및 재직공무원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정보원 내에 있는 각종 전시관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의 안보 역사를 되돌아보고, 을지연습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안보 견학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실제 전시물과 생생한 영상을 보고 지금 우리나라의 안전이 얼마나 힘겹게 지켜진 것인지를 느꼈다”며, “경기도 교육의 보안에 보탬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평소에도 안보 교육을 통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다. 이번 견학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보안을 철저히 하여 믿음직한 교육기관이 되도록 힘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인다.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도 더욱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와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방향과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집행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단위학교 재정 운용 기본방향 ▲학교 기본운영비 총액교부사업 확대 ▲학급운영비 집행방식 개선 등의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사항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4학년도 학교 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더욱 늘리기 위해 총액교부사업을 2023학년도 13개에서 2024학년도 46개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석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학교회계 대표강사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따른 지침을 숙지하고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는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공정한 사안대응을 지원하고자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및 역할에 대한 연수(영동권역)”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총괄 담당자인 교감 및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 6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오는 12월 4일(월)에는 영서권역 연수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의 필요성 △학교폭력 사안 조사 등 학교폭력 전담기구 의 구성 및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날로 저연령화되는 사행성 게임문화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연결될 수 있어 매우 우려가 크다”라며, “학교에서의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올바른 관계맺기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발표회 및 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인재! 경기교육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경기교육과 행정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축하공연 및 개회식 ▲대표 연구 주제 발표 ▲정책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 연구 주제 3가지는 교육 행정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방안과 신규공무원 조직만족도 향상, 디자인싱킹을 활용한 근평 제도 개선 등이다. 장기연수과정 최초로 진행된 정책박람회에서는 공간재구조화와 역량 강화, 교육환경개선 등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연구 주제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경기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미래 현장 변화에 따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역량개발 과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은 지난 2016년부터 연수원이 지방공무원 전 직렬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로 내년에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아르떼채플컨벤션에서 2023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회를 개최하고 인성과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올 한해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의 교육 활동 사례를 나누기 위해 고아영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교생, 학부모, 교원, 행정복지센터장, 지역교육 활동가 등 안양 교육 관계자 270여명이 함께했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인성교육, ▲18개 권역 중심 지역연계 교육,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21개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회에서는 ‘따뜻한 인성 한 걸음,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부제로 바른 인성 기반의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발표하며 안양만의 교육에 대한 결과를 나누었다. 디베이트 교육 사례를 발표한 박OO 안양외고 교사는 “학생들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고3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스쿨 오브 힙합’ 공연을 11월 30일 개최했다. 공연은 2022년 랩 경연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유명 래퍼 허성현이 참여했다. 허성현은 독특한 톤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곡 중간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 경험담을 나눴다. 공연을 관람한 고3 수험생은 “수험 스트레스를 풀고 힙합 뮤지션의 음악적 열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격려차 공연장을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좋은 인생은 직업적 성취를 이루고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내가 팔을 뻗으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며 “학생 여러분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던 것처럼 수능 시험이나 취업 준비의 결과를 떠나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분명히 여러분이 목표한 것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2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2월 프로그램은 사례 위주로 보는 'MZ세대를 위한 노동법'이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하며,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 학생과 시민의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11월 한 달간 ‘과학관으로 소풍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과학관 전시물 탐구 및 체험 ▶학생동아리 중심의 주말과학체험한마당‧과학커뮤니케이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학관 미션 해결 ▶과학관 보물찾기 등이다. 이밖에 '2023년 달마다 펼쳐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과학실험캠프'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과학적 실험과 대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과 사고가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학생과학관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과학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부모 독서코칭 에세이집 ‘책으로 품다’ 출간기념 낭독회를 11월 30일 개최했다. ‘책으로 품다’는 평소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하고 싶었던 말,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등을 글로 표현해 보고, 책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자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학부모들이 쓴 에세이집이다. 계양도서관은 ‘학생・시민 30만 저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책으로 품다’ 외 ▶초등학생들의 글쓰기와 독후활동 작품을 담은 어린이독서회 활동집 '우리들은 책꿈동이' ▶부모와 함께 참여해 하나하나 글과 그림으로 완성한 유아 그림책 '그림책 톡톡'을 펴냈다. 참여한 학부모는 “글 쓰는 과정을 통해 나와 아이를 오롯이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저자의 기쁨을 함께 느끼며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글 쓰는 재미를 함께 알아가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쓰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30만 저자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 서담재에서 2023년 화도진도서관 출판기념 낭독회를 11월 29일 개최했다. 낭독회는 올해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321명이 직접 쓴 책을 완성하고 출판해보는 시민 작가 양성 ‘읽걷쓰’ 활동 결과 발표의 장이다. ‘나는 잠시 숨을 골랐다’ 등 13종의 책을 집필한 수강생들은 자신이 출판한 도서를 각각 낭독하며, 글쓰기의 즐거움과 책 출판의 소감을 나누고 클래식 공연팀인 예인아트의 연주를 감상했다. 참여한 수강생은 “출판된 도서를 낭독하며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내가 향해야 할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저자 양성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수강생 한 분 한 분 글 쓰고 나누는 과정을 거쳐 ‘우리’를 발견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읽걷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남동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다운 재즈보컬리스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16일 오후 5시 운영한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 다누리를 찾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캐롤 공연과 선물 나눔 행사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 밖에 참여자들이 다누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누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다누리와 함께한 이번 연말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3 서부 에코스마트팜 활용 체험 교육’을 11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자동으로 재배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관리하는 농업방식이다. 교육은 학교에 설치된 에코스마트팜 시설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직접 집에서 키워보는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고, 인천경연초·중학교의 에코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간이 스마트팜과 종묘를 직접 키우며 작물 재배일지를 작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스마트팜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나만의 스마트팜을 가져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코스마트팜은 학교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시설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맞이하게 될 생태적 삶의 변화를 경험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이런 경험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교육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이해 및 학년말 업무처리’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30일 실시했다. 연수는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종합 근절 대책’의 일환인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급‧진학을 앞둔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2023년 하반기부터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처리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지원 ▶피‧가해 학생 갈등 조정 및 관계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은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현장의 교육적 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며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11월 9일, 21일, 30일 총 3회 진행한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의 효과적인 통합(특수)교육 실시 및 위기 행동에 대한 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몸과 마음에 이완과 휴식을 주는 명상 연수 ▶특수학급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연수 ▶보드게임을 활용한 통합놀이 수업 연수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었고 전문성 함양뿐만 아니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와 만날 수 있어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전문성 향상과 앞으로의 교직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