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정치활동이라고들 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시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성장,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저에 의정활동에 목표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기획경제위원장 인터뷰 中... 수원시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다. 인구 100만명 이상 3개 대도시(창원, 고양, 용인)와 함께 특례시로 지정이 확실시 되면서 그간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구축된 행정•기업•학군 등 독보적인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폭발적으로 인구수가 증가 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저 광역시급의 도시권한이나 기능을 갖는 것이 아닌 특례시로서의 공공적인 혜택을 시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는 것에 중점을 둔 진정한 도시성장일 것이다. 이러한 수원시의 앞으로 변화 방향에 있어 지방자치의 제도적 변화와 정착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이자 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양진하 의원을 만나 여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시민이다.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다. 도시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원이자, 재산이며, 미래이다. 시민 모두가 주인이고, 시민 모두를 위해 계획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도시는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문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터뷰 中... 지난 1949년 27개 법정동이 편제되면서 수원시로 승격되어 1960년대 섬유 산업 성장을 시작으로 전기·전자, 기계 및 운수장비, 의료광학, IT중심 산업까지 다양한 발전과 함께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아 왔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자족도시로서의 지방자치가 핵심 모델인 만큼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의 수원시가 펼쳐나갈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유문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 현재 수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아울러 이를 해결할 정책과 더불어 수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수원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정해진 공간에 계속 시민이 많아지면서 교통, 미세먼지, 복지, 교육, 문화, 여가 등등에서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향후 몇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복지정책 재정비와 공공의료 확충, 우리 사회 연대 강화 등 지속가능한 경기도 만들고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방재율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고양2) 인터뷰 中... 방재율 위원장은 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16명 의원들과 함께 최근 통행료 논란으로 시끄러운 일산대교에서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관계기관이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 2021년 새해 포부나 활동 계획 있다면?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위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무엇보다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코로나 19 극복과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보건 ․ 복지 분야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2021년도 경기도 예산액은 28조8천억원으로 이 중 보건 ․ 복지 분야 예산은 8조700억 원에 달한다. 비율로는 경기도 전체 예산의 28%를 차지할 만큼 높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중한 예산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은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이 있고 세계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있는 수원화성이 있다. 역사가 깃든 도시이기도 하다. 관광과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개발행위 제한을 받는 양면성이 있다. 이에 대한 1000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전문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이필근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회 수원1) 인터뷰 中... 서울과 경기도, 인천을 가리켜 수도권이라 칭한다. 대한민국 약 5천만 인구 중 절반이나 되는 2천 5백만여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이는 일자리, 주거, 문화, 경제. 환경 등 전반적인 사회적 시스템의 높은 질을 요구하는 현상을 야기 시켰다. 현재는 지역특화를 제대로 살린 도시개발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이유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조성은 이제 단순히 부족한 주거공급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 도시의 정주성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환경, 편리성 등이 수반되어야 하고 지방자치의 진정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족 기능이 무엇보다 많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시공사(현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원으로 20여 년을 근무하고 그 전문지식을 경기도형 신도시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민들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상향식 지방자치를 해야 한다. 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도시계획을 통해 시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판로를 연결해 주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한 수익구조를 이룰 수 있다.”이현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인터뷰 中... 경기도의 행정수부도시로 가장 많은 인구수가 유입된 도시가 바로 수원시이다. 지난 1949년 27개 법정동이 편제되면서 수원시로 승격되었고 1960년대 섬유 산업 성장을 시작으로 전기·전자, 기계 및 운수장비, 의료광학, IT중심 산업까지 다양한 발전과 함께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 해왔다. 2020년 12월 수원시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이 될 수 있는 특례시 지정 결과가 전해지면서,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자족도시로서의 지방자치가 핵심 모델인 만큼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의 수원시가 펼쳐나갈 방향이 매우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36년간의 도시개발 관련 민간사업자로, 수원시 초기 도시계획을 지켜본 제9대 수원시의 의원이자 현 11대 의원으로 재선출된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을 만나 그 만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 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화성시 서부권 발전은 화성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라는 기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이 만들어주신 시의원으로서 서부발전을 통해 화성시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다” ‘전 세계에서 10대 부자도시’ 세계적인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켄지가 지난 2015년 보고서를 통해 평가한 화성시에 미래가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지방재정자립도 1위, 인구 증가율 부동의 1위 등 도시 성장속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화성시의 현 주소다. 그러나 이런 평가에도 불구, 화성시 내적 갈등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서불균형문제와 함께 무분별한 난개발, 도로인프라 확충, 인근 지자체인 수원시와의 군공항 이전문제 등 서남부권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은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간 화성시에서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선거공약 일 순위로 자리매김하는 난제이기도 하다. “화성시 서ㆍ남부는 1차 산업을 기반으로 3차 산업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4차 산업으로 발전 가능한 무한한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동서간의 조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기동안 꼭 하고 싶은 것은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고 싶다. 의원들과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의회,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인터뷰 中... 수원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지만 특례시를 통한 역대 최고의 수원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와 더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의회, 일 잘하는 의회, 전문성을 확보한 의회,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제11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펼쳐나갈 의정활동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았다. ▶ 역대 최연소 의장이란 자리에 무게는? 처음 시의원이 되고부터 갖은 자우명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은 곧 밝아지고 마음도 바뀌고 세상도 바뀐다는 중용 3장의 문구이다. 의장이 된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지금은 조금 더 정직하고 청렴하게 올 곶은 마음자세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를 쌓아간다면 지방의회와 의원들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분명히 해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시에 의장자리에 대해서 나이가 큰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구촌 의원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시작도 시민의 자리에서 시작했다. 돌아가야 할 자리도 시민의 품이다.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시민들이 어깨를 내어주며 ‘잘했다’라는 그 말 한마디면 족하다. 돌아가야 할 자리를 늘 기억하면서 항상 다음세대를 위한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 인터뷰 내용 中- 최근 공동주택 관련 업무 종사자들인 고령노동자들의 인권보호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산하 사업단에 공공인력관리 플랫폼을 제안해 다시 한 번 청년과 노동자에 대한 전문 정치인으로써의 명성을 더했다. 또한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정치 인력양성을 향한 자신만의 정치색을 확실히 표함으로써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경기도의회 대표 청년정치인이 있다. 한 여름 아무런 냉방장치도 없이 숨쉬기도 힘든 공간에서 일하는 아파트 경비원의 일상이 안타까워 만들어진 ‘경기도 시민참여 형 에너지전환 지원조례’를 시작으로 ‘프리랜서 지원조례‘ ,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와 판매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일명 ‘황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뚝심 있는 상반기 의정활동을 톡톡히 해낸 황광용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야심찬 계획을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와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제일 처음 해결하고자 하는일은 무엇인가? 저는 제8대 초선으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를 거처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다.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기업으로 따지고 보만 헤드 부분이라 생각된다. 시에서도 선도 하는 상임위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 하고 싶다. 맨 처음 첫 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 전반기 도시건설상임위에서 못 다한 일이 무엇이며, 시민들의 질책을 받는다면 어떠한 것인가?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서 2년 동안 전공 분야여서 더욱 열심히 활동했다. 큰 사업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 되는 사업이 많았다. 그중 맑은 물 사업소에 방문해 수도계량기에 대해 정상적으로 자재수량이 장부와 맞는지 살펴보고 최근 유충문제로 수돗물 민원과 관련 배수지 청소만 할 것이 아니라 오래된 수도관이 문제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장현국(수원7, 더불어민주당) 의장은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입성 9대,10대 3선 의원이다. 장 의장은 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수원지역지부 의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했다. “도의원 의정활동에 아쉬움이나 불편 없도록 든든하게 받쳐주는 ‘디딤돌 의장’이 되어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1,370만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고 도민의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편집자주>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하신 지 50일이 되었다. 소감은? 도의원 의정활동에 아쉬움이나 불편 없도록 든든하게 받쳐주는 ‘디딤돌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경기도의회 141명의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걸림돌은 걷어내고, 충실히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7월10일 취임이후 의장으로 활동해 온 60여 일은 코로나19 등 위기극복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4시간 핸드폰을 꺼놓지 않는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찾는 것이 아니라 저를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항상 달려 나간다.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오진택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지역에서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해결한 지역현안이 있다면? 서부지역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다니면 안된다. 지역주민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국회의원보다 많이 다닌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화성시는 서울에 1.4배가 된다. 그런데 교통이 굉장히 낙후돼 있다. 너무 크다 보니까 지역과 마을마다 교통이 다 들어가지 않아 심각하다. 특히 제 지역구는 기아 자동차와 현대 연구소가 있다. 출·퇴근 시간 때와 명절이 다가오면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이다. 제가 지난 지방선거당시 6.13선거 공약으로 화성시청에서 팔탄까지 가는 318지방도로가 있다. 2006년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개통이 안됐다. 그래서 제가 이것부터 우선먼저 해야 교통체증이 해결되겠다 생각이 들어 제가 도의회 건설교통위에 입성해서 바로 해결했다. 10년동안 지옥같은 도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저는 축국선수 때 골키퍼였습니다. 늘 몸을 던져서 실점 위기로부터 팀을 지키는 것이 제 역할이었죠. 이제 의원으로서 불공정이나 사회악, 적폐로부터 도민들을 지켜내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이 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임기 끝에 떳떳하게 평가받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의원 인터뷰 中...- 대한민국 현 정치판에 있어 청년정치인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 의견보다는 ‘합’이 강조되는 정치적 풍토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 현 정치관은 다양성과 현실적 관심도가 높은 정치입문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존 정치관과의 괴리감을 만들고 결국 정치보다는 경제적 성공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다. 축구선수라는 스포츠인 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에 길을 걷던 한 젊은 지도자가 돌연 정치의 길을 선택하며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선입견 속에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2년 여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존 젊은 정치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제를 과감하게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젊은 정치에 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현재 미국과 미군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한다. 오히려 주둔미군이 제일하고 싶은 것이 주둔지역 시민과 연대, ‘엑티비티’ 참여이다. 이런 부분을 미국정부에 정확이 알리고 그들 자국민이 타국에서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쩔 수 없이 미군이 있다면 그 안에서의 협력체계는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느 우리가 제시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광혁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방어와 또 다른 공산권 국가로부터의 진영보호, 그리고 안보협력을 주 임무로 삼고 있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과거 ‘미선이, 효순이’ (2002년 6월 경기도 동두천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깔려 숨진 여중생) 사건이나 기지촌 1999년 1월 30일 동두천시 보산동 (여45세) 1999년 9월 7일 동두천 (미군과 동거중인 당시 여 47세) 여성 살해, 폭행 등 사회적 파란을 야기한 주한미군에 의한 사건과 군 기지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미국정부가 요구하는 부담스런 방위비 같은 마찰로 ‘반미감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원(무)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1번 김진표입니다. 지난 16년간 여러분들이 저를 뜨겁게 성원해 주신 힘으로 수원의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를 분당선을 연장하면서 열어놨고 또 프로야구·축구단을 유치했고,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가정법원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며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20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급 난항을 겪고 있다.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하 경인협)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인들의 생의 기반을 다시 일으켜기 위해 누구보다 더 열성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 김진표(수원무)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한 배경과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경제부처에서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지난 2004년 정치를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을 이전하고 그곳에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조성해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만들기 위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민생정치와 생활정치’는 저의 정치적 신념이고 사명이다. “정치인은 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지역개발에 따른 요구와 수요에 있어 주민들을 직접만나 함께 체험하고 느껴야 한다. 우리 화성갑 지역에 2년 여간 260여건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 후보가 자신의 소명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급 난항을 겪고 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지난 13일 선거운동보다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역방역활동에 누구보다 더 열성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 송옥주(화성갑) 후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 후보자님께서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지역민원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20여 년간 당직생화를 하며 그 경험을 살려 제 지역구인 화성갑 지역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고민을 많이했다. 제가 화성갑 지역에 내려와 2년 여간 화성시와 협의를 통한 업무를 추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