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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세교3신도시를 계기로 바라본 오산의 현재와 내일

    오산시는 지금 도시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지난해 말 세교3신도시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오산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오산이 앞으로 어떤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131만 평 규모에 3만3천 호가 조성되는 세교3신도시는 오산이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고, 경제자족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다. 특히 세교3신도시는 화성·용인·평택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남부 반도체 산업권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역시 지구지정 과정에서 반도체 관련 지원시설을 포함한 도시 조성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오산시는 이미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연구 거점이 들어서며 산업적 기반을 차분히 쌓아왔다. 세교3신도시는 이러한 흐름을 도시 구조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자족 기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갖추기 위해서는 경제자족용지 확대 등 추가적인 논의와 협의가 이어질 필요가 있다. 교통 인프라 역시 세교3신도시와 함께 차근차근 풀어가야 할 과제다. GTX-C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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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김보라 안성시장 ‘승세도약’ 선언...책임과 실행의 해

    6일 오후 2시, 안성시 평생학습관 2층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지만, 이날 회견은 성과를 정리하는 동시에 현재 안성시가 마주한 현실적 제약을 함께 드러낸 자리이기도 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시정 화두로 ‘승세도약(乘勢跳躍)’을 제시하며, 그간 추진해 온 정책의 흐름을 이어가되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그 메시지는 과장되기보다는 절제돼 있었고, 성과와 과제를 동시에 언급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누적된 성과, 방향을 만든 행정 김 시장이 강조한 성과는 단기간에 눈에 띄는 수치보다는 중장기적 변화에 가까웠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 산업진흥원 출범 준비, 미래 모빌리티 기반 조성 등은 도시 산업 구조를 점진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다.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역시 선언에 머물지 않고, 공공부지 태양광과 분산에너지, 농촌형 에너지 모델 등 실행 단계로 옮겨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생활인구와 통합돌봄, ‘사람’을 중심에 두다 이번 회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생활인구’와 ‘통합돌봄’이다. 정주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인정한 뒤,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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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시민의 목소리가 도시의 미래를 결정한다”

    신년 기자회견의 장소로 일월수목원이 선택된 것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메시지의 맥락을 생각하면 상징적이다. 겨울의 정원은 화려함보다 질서를, 속도보다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6일, 이곳에서 열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신년기자회견은 바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시정의 방향을 차분히 정리하는 자리였다. 기자회견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이었다.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새빛만남’을 통해 44개 동을 직접 찾아 시민을 만났고, 질문의 형식도 정하지 않은 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집 앞 쓰레기 문제 같은 생활 민원부터 시정 전반, 도시와 국가의 미래에 대한 제안까지, 현장의 이야기가 정책의 출발점이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468건의 건의 중 88%를 처리했다는 수치는 성과로 읽힌다. 동시에 이 숫자는 기자의 시선에서 하나의 질문을 남긴다. ‘처리’의 깊이와 지속성이다.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과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로드맵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은 합리적이지만, 시민의 체감은 결국 시간이 지나서야 확인된다. 그리고 남은 12%는 어떤 이유로 아직 답을 기다리고 있는지다. 오는 15일 신설된다는 ‘시민소리해결팀’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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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행정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행정은 숫자와 규정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정책 하나, 조례 한 줄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행정은 곧바로 현실과 괴리된다. 그래서 지방행정에는 ‘이론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이론을 현장에서 검증해 본 사람이 필요하다.” 금종례 행정학 박사의 이력은 이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행정학 박사라는 학문적 기반 위에 지방의회 경험, 그리고 대학 강단에서의 교육 활동까지 이어온 행보는 흔치 않다. 연구실과 의회, 강의실을 오가며 쌓은 경험은 행정을 단순한 제도가 아닌 ‘작동해야 할 시스템’으로 바라보게 한다. 지방의회는 행정의 민낯이 드러나는 공간이다. 예산의 제약, 부처 간 이해 충돌, 주민 요구의 현실성 등 교과서에 담기지 않는 문제가 매일같이 표면으로 올라온다. 이 과정에서 행정 이론은 시험대에 오른다. 금 박사가 강조해 온 ‘현장 행정’은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못하면 의미를 잃는다는 자명한 원칙에서 출발한다. 다만, 이론과 현장을 모두 경험했다는 사실이 곧바로 성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학문적 전문성과 정치적 경력이 동시에 존재할수록, 그 성과에 대한 검증 또한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 조례와 정책이 실제 주민 삶에 어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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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드는 발언, 국가 미래를 흔드는 일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드는 건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강한 표현이지만, 과장이 아니다. 12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던진 이 한마디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의 외침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전략의 본질을 꿰뚫는 경고였다. 반도체는 대한민국 최대의 주력산업이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다. 그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년간 계획하고, 막대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이 바로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다. 현재 용인특례시에서는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이 이미 진행 중이고, 산업단지 조성 공정률은 70%를 넘어섰다. 용수·전력 인프라는 이미 90% 이상 구축된 상태다. ‘계획 단계’가 아니라 ‘실행 단계’를 넘어 ‘완성 단계’로 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정치권과 행정부 인사들이 “지방 이전”을 운운하는 것은 무책임을 넘어 위험하다.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다. 이미 집적된 인프라와 기업 생태계를 포기하고, 새 지역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주장은 산업 현실을 외면한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 이상일 시장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이유다. 특히 전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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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제안 칼럼] 다문화 가족의 창업과 생계, 제도적 지원 절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맞이하며 전체 결혼의 8~10%가 국제결혼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귀화자와 다문화 2세의 숫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외국인 노동 및 체류 정책은 여전히 불법취업 방지 중심의 과거 규범에 머물러 있어 다문화 가정의 생계와 창업에 막대한 제약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는 특히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 외국인 부모가 자녀의 자영업을 도와주는 행위조차 불법 취업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족의 생계와 창업의 지속성,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사례로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 아내가 쌀국수 가게를 창업했지만, 레시피를 전수해준 어머니가 C-3 비자로 장기간 도움을 줄 수 없고, 가게 주방 출입조차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러한 상황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가족 활동이 노동으로 취급되며 가족의 생계와 창업에 제약을 가하는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현행 외국인 노동 규제는 노동(취업)과 비노동(관광·방문)으로만 분류되지만, 다문화 가정은 그사이에 위치해 있다. 가족이 생활을 보조하고 기술

    • 문수철 기자
    • 2025-11-15 15:59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가족도 노동자로 간주하는 한국 비자제도, 이제는 현실을 따라와야 한다”

    한국의 출입국 제도가 현대 다문화 가정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딸이 한국 국적을 갖고 정식 사업자로 식당을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어머니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함께 일할 수 없다는 제도’가 과연 현대 사회에 부합하는가 하는 본질적인 문제다. 현재 한국의 비자체계는 가족관계와 노동 가능 여부를 철저히 분리하고 있다. “가족이라면 도와줄 수 있다”는 상식이 법 앞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관광·단기방문(C-3) 비자를 소지한 경우, 단 한 번의 서빙이나 가게 지원조차 노동으로 간주된다. 가족 간의 일도 예외가 아니다. 딸의 사업을 돕기 위해 장모가 잠시 설거지를 하는 것조차 ‘상업적 이익 활동’으로 간주되어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다. 이러한 제도는 단순한 규제 차원을 넘어, 현대 가족의 기본권과 생계 구조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한국의 국제결혼 가정은 이미 15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다문화 2세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가정이 실제로 겪는 생활 구조를 반영한 제도 개선은 제대로 논의된 적이 없다. 과거에는 외국인이 관광비

    • 문수철 기자
    • 2025-11-14 14:58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언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지역 언론의 본질을 재고하다

    경기도 언론계에서 벌어진 데일리와이 이균 기자와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 간의 논쟁은 지역 언론이 직면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언론의 본질과 협회 운영의 정당성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부각시킨다. 이 논쟁은 단순한 개인적 감정 싸움이 아니라, 지역 언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을 요구하고 있다. 이균 기자는 언론 단체가 정치권과 지자체에 지나치게 밀착되어 본연의 독립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각종 시상식과 협찬 행사에 치중하는 현실이 언론의 순수성을 해치고, 결국 시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잃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이는 지역 언론계 내부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임을 강조했다. 이에 반해 박종명 회장은 협회의 권익 보호 기능을 강조하면서, “협회는 언론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기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무분별한 비난이 언론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다”며, “협회 입장에서 ‘근거 없는 비판’에 강경하게 맞서는 것은 일종의 방어 논리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쟁의 본질은 투명성과 권위의 대립으로 귀결된다. 이균 기자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반면, 박종명 회장은 과도한 의혹 제기를 자제할 것을

    • 문수철 기자
    • 2025-09-25 10:08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가짜 언론’의 그림자, 광고 영업에 빠진 미디어의 위기

    지역 사회의 일선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인터넷신문 명함을 받아온 기자로서, 이 명함을 내미는 이들 중 진정한 기자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기사 한 줄 작성하지 못하는 이들이 언론사라는 간판을 걸고 지자체 홍보 담당자들을 찾아다니며 광고를 요구하는 현실은 실로 참담하다. 취재와 보도는 자취를 감추고, 언론의 이름은 오직 영업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것이다. 이러한 현실의 배경에는 허술한 언론사 등록 제도가 자리 잡고 있다. 일정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언론사를 설립할 수 있고, 이후 기사 생산 능력이나 취재 활동 여부는 검증되지 않는 구조가 문제다. 이로 인해 언론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나 사실상 홍보와 광고 영업에만 몰두하는 ‘가짜 언론’이 늘어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행태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이다. 공공의 목소리를 담아야 할 기사는 점점 줄어들고, 그 자리를 보도자료와 광고성 기사가 채운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홍보 효과가 미미한데도 불구하고 광고비를 집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이는 결국 국민 세금의 비효율적 사용으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광고를 제공하면 칭찬 기사가 쏟아지고, 광고를

    • 문수철 기자
    • 2025-08-28 16:18
  • [기획칼럼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한 3년.. 성과와 남은 1년의 과제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3년 동안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점검하고 있다. 시흥시는 그동안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다. 임 시장은 임기 중 도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며,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시흥시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흥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그러나 임 시장 앞에는 여전히 많은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 선거는 그가 지난 3년 동안 이뤄낸 성과와 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에게 평가받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임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혁신적인 도시 정책을 통해 시흥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 – ‘사람 중심 시흥, 미래 도시로의 도약’... 임병택 시장이 이끄는 시흥시가 ‘사람 중심, 지속 가능한 시흥’이라는 시정

    • 문수철 기자
    • 2025-08-21 00:10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이재명 정부, 언론개혁에 대한 국민적 목소리 듣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개혁의 필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최근 언론계 내부에서는 공정한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역신문의 생존 위기가 심화되면서, 언론의 다양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단체와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독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중앙 언론에 비해 재정적 어려움과 광고 수익 감소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과 제도적 개혁이 없다면 지역신문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언론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특정 정치세력이나 자본에 의해 편향된 보도를 막고, 다양한 목소리가 균형 있게 전달될 수 있는 언론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독립적인 언론위원회의 설치와 같은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면서도, 지역신문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론개혁은 단

    • 문수철 기자
    • 2025-08-20 00:31
  • [기획칼럼④] 용인특례시의 도약과 이상일 시장의 3년 성과와 남은 1년의 과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사람 중심, 미래 혁신, 균형 발전’을 3대 비전으로 내세우며 도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왔다. 수도권 최대 특례시로서의 위상에 맞춰 교통망 확충, 미래산업 육성, 주거와 복지 기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용인특례시는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미래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거 및 복지 기반의 확대 역시 용인특례시의 중요한 과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용인특례시를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발전 계획은 용인특례시가 수도권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상일 시장의 리더십 하에 용인특례시는 사람 중심의 혁신과 발전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전망으로 남은 1년 동안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는 시민과 함께

    • 문수철 기자
    • 2025-08-19 15:24
  • [기획칼럼③] 오산시의 혁신을 이끄는 이권재 시장, “토대부터 다지자”

    오산시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이 이끄는 시정은 재정 기반 강화와 자립적인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복지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오산시는 대규모 개발보다 도시의 기본적인 토대를 다지는 것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도시의 진정한 동력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닌 작은 움직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오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러한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오산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동력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도시 발전의 핵심은 기초적인 인프라와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도시의 전반적인

    • 문수철 기자
    • 2025-08-15 09:09
  • [기획 칼럼②]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취임 3년 – 시민의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취임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그의 시정 철학은 화성시 곳곳에 스며들어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선언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도시 운영의 절대 기준이자 실행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정 시장의 시정은 “속도와 균형, 그리고 사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화성시는 지난 3년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민생과 첨단 기술, 균형과 안전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도시 발전을 꾀했다. 그 결과, 화성시는 첨단 기술과 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민생을 위한 인프라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해가고 있다. 정명근 시장의 리더십 아래, 화성시는 이제 새로운 좌표를 그리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 중심, 기본사회로의 전환... 화성시는 시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안전지표'를 도입했다. 이 지표는 시민의 삶을 수치와 데이터로 분석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사람 중심의 도시로

    • 문수철 기자
    • 2025-08-13 18:09
  • [기획 칼럼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새로운 수원”을 향한 도전과 혁신

    2022년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재준 시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겠다는 약속 아래, 변화와 혁신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렸다. 3년이 지난 지금, 수원특례시는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역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 도시재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 시장이 주도한 정책들은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되짚어본다. 경제특례시 수원을 향해… 기업 유치와 첨단 산업 육성에 박차 이재준 시장이 가장 먼저 손댄 분야는 ‘경제’였다. 그는 취임 직후 SD바이오센서, 래피젠 등 유망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수원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렸다. 시장 직속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기업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갖췄다. 광교바이오 클러스터와 함께 조성된 '3,000억 새빛펀드'가 바이오 및 첨단 산업 분야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펀드는 초기 조성된 3,000억 원이 이미 소진됐고, 이어진 2차 펀드 역시 빠르게 소진됐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가 아닌, 수원을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에 가까운 시도다.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입증 “목표보다 2,200개 더”…

    • 문수철 기자
    • 2025-08-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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