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추진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세대당 최대 1천만원 지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패시브 공사를 지원해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 군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문 포함) 설치와 내·외부 벽체·천장·바닥 단열 보강 등 필수 공사를 중심으로,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차열도료 시공 등 선택 공사와 철거·폐기물 처리 등 부대공사 비용을 포함한다.

 

지원금은 세대당 최대 1천만 원이며 총 공사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기초연금 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하고,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연천군청 본관 1층 건축과 건축허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패시브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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