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가 오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안심 학교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급식소는 대량 조리 및 동시 배식이 이뤄지는 구조적 특성상 식중독 발생 시 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초등학생의 경우 각별한 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의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학교 급식소 내 식중독 예방 띠 광고, 안내문 등 시각 자료를 설치해 경각심을 높이고, 손 씻기 전후를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식중독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고, 예방 역시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급식소 내 위생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평생 위생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지난 31일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공간 ‘성평등 파주’에서 시민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4차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교육을 실시했다. ‘여행길’교육은 2023년부터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교육이다. 특히 성매매집결지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교육 방식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공간이 지닌 의미와 현실을 체감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4차 교육에서는 성매매·성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매매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사회적 문제임을 짚어보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공유했다. 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 전시해설사와 함께 거점시설 내 전시관을 돌아보며 성매매의 형성과 고착 과정, 피해 실태를 돌아보는 현장 순례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으며, “막연히 알고 있던 공간이 아닌, 우리가 사는 지역의 현실이라는 점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이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주변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다”라며 진솔한 반응을 보였다. 파주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오는 4월 17일부터 개방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분단의 현장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파주를 포함한 접경지역 10개의 시군에서 운영한다. 파주 구간은 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남북출입사무소 등 디엠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 특유의 생태·환경과 안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군부대 협조 아래 철책길을 걸을 수 있는 도보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 일정에는 해설사와 동행하여 각 명소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 5일, 일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20명이 출입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객센터로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 근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파주시 청년 인턴사업’을 본격 가동 중이다. ‘파주시 청년 인턴 사업’은 구직 청년들이 행정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기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일 과정에 그쳤던 기존의 ‘청년 행정체험’을 3개월 과정의 실무형 직무실습 과정으로 확대 개편했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약 2주간 참가자 모집에 나선 결과 140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지난 1일 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예비 사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근무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임명식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청년 인턴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䄛개월간 행정 현장에서 실무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보호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전화 문의 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까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국한돼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파주 시민 약 1,400명이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내용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백신비와 접종 시행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는 백신비를 지원하며, 접종 시행비 19,61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이하 ‘안심동행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들어 이른바 ‘깡통전세’및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계약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안심동행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안심동행 매니저’로 지정, 주택 탐색부터 계약 체결에 이르는 전월세 거래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매물 현장 주택 상태 점검 ▲등기부등본 등 권리관계 확인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등 계약거래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점검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9세부터 39세 이하 사회 초년생과 신혼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4월 1일, 운정중앙역 하우스디 물향기마을 10단지 내 시립 꽃뜰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원으로 파주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4개소를 확대됐으며, 시는 올해 말까지 6개소를 추가로 개원해 공공 보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연 시립꽃뜰어린이집은 면적 577㎡, 정원 94명 규모로 조성됐다. 파주시는 아동의 눈높이를 고려해 실내를 새 단장하고, 최신 보육 기자재와 안전 설비를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했다. 파주시는 이번 개원을 통해 운정 지역 내 증가하는 보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가정의 보육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은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학업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올 한 해 총 5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시가 구상 중인 교육지원사업의 핵심 목표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4차산업 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빈틈없이 채워나갈 계획이다. 예산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초중고 교육지원’사업이다. 시는 관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11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자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데 총 29억 1,7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운정고등학교의 특화 교육과정 운영에도 2억 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학교의 자율성과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결과, 올해 관내 운정고와 광탄고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서울대 및 주요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괄목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일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1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착수해 오는 4월 말경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는 지난해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등)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로, 연풍리 일대를 시민 중심의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구성하는 세부 절차에 해당하는 ▲주민의견 청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실시계획인가 절차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사업 이행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실시계획 고시가 이뤄질 경우 토지 보상,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생활쏙(SOC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문화원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결혼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원이 주관하고 고양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시작해 현재까지 42쌍이 혼례를 올렸다. 올해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에 해당하는 신랑·신부 총 7쌍을 선정하고 전통혼례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통혼례복, 미용, 집례 요원 등 혼례 진행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며, 기념사진 액자도 함께 제공한다. 혼례식은 고양문화원 한옥 안마당에서 야외 예식으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전통혼례는 전문가들이 전통 예법에 따라 예식을 집례하고 상세한 해설을 곁들인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에 생소한 하객들도 전통혼례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혼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