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3월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관내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재호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공동주택관리법과 소음·진동관리법 등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998년 이전에 지어진 고양시 아파트 세대 수가 1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 관련 예산은 사실상 전무하고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실적 또한 유명무실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관련 예산 제로, 분쟁조정 실적 제로인 상황에서 제대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며 고양시의 소극적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타지역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타 지자체의 층간소음 대책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 노후아파트 소음측정 전문장비 보급 및 전문가 양성 교육·예산 마련 ▲ 단지별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개최실적 및 향후계획 ▲ 반려동물·미취학 아동·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으로 장기간 개발 제약을 받아온 지역에 대해 건폐율 완화 특례 도입을 공식 건의하고, 포천시와 함께 규제 개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6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실에서 경기도와 포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 지역의 건폐율 완화 방안을 공동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조정석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이원준 군협력담당관을 비롯해 양주시 정승남 도시주택국장, 이상덕 도시과장, 이제연 도시계획팀장, 최관식 균형발전전략팀장, 포천시 임승일 안전도시국장, 이진희 도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이영주(양주)·윤충식(포천) 도의원도 자리해 규제 개혁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현재 양주시 광적면 일대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고 있다. 특히 물류시설의 경우 비행안전구역(위임지역 40m)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2~3층 수준의 건축만 가능해 용적률 활용이 어렵지만, 건폐율은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적용돼 수직·수평 개발이 동시에 제한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이철조 의원(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이 6일 고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가 대형 공연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킨텍스 S2 부지 매각'을 통한 숙박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근 고양시가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공연지로 확정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을 언급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잘 기획된 글로벌 대형 공연 한 번은 올림픽 특수에 버금가는 즉각적이고 강렬한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관람객 비중이 50%일 경우 BTS 콘서트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는 최대 1조 2,2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고양시의 상황을 두고 이 의원은 "재주는 고양시가 부리고 실속은 다른 곳이 챙기는 뼈아픈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세븐틴, 칸예 웨스트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이어 개최됐으나, 고양시의 고질적인 숙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신인선 의원은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2023년 8월 30일 '고양시 장애인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같은 해 11월 17일 제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장애인 등이 사용하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해 제3자에게 배상 책임을 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 고양시가 책임보험 가입과 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활동 참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신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발의 당시 24명의 의원이 찬성할 정도로 여야를 막론하고 공감대를 얻은 정책이었다. 또한 당시 경기도 내에서도 성남시와 광명시 등 5곳의 일부 지자체만 시행하고 있던 선도적 사례에 해당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집행부의 예산 편성 여건을 고려해 조례 시행일도 2024년 1월 1일로 정했지만, 이동환 시장은 2024년 본예산부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이르기까지 해당 사업에 필요한 2,4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추진 사업이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는 데 대한 지적이 이뤄졌다.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이동환 고양시장의 대표적 경제 공약 가운데 하나였지만, 당초 계획된 핵심 시설 건립과 주요 전략이 이행되지 않고 있어 임기 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2024년, 이 시장의 임기 중반에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면밀한 검토와 추진을 당부했던 천승아 의원은 시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성과가 부진하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먼저 국제정밀의료센터 설립 계획이 검증대에 올랐다. 고양시는 2023년 국제정밀의료센터 설립을 위해 (사)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천승아 의원은 이에 따른 성과를 물었지만,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실상 아무런 업무 성과를 제시하지 못했고, 국제정밀의료센터 역시 향후 공정한 공모 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의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심 속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 3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록이 주는 위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도록 유도해 농업과 원예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3월 공모전 주제는 ‘봄의 시작, 새싹 틔우기’로 봄을 알리는 반려식물의 꽃이나 새롭게 돋아난 싹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는다. 참여 기간은 3월 6일부터 22일까지이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공모전 참가 메뉴에서 설문을 작성하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부터는 사진 도용이나 AI 생성 이미지 제출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성함 인증’ 수칙이 적용된다. 참가자는 직접 키우는 반려식물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를 한 화면에 담아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매월 심사를 통해 ▲이달의 식집사 1명 ▲인기상 2명 ▲참여상 30명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덕희 의원(국민의힘)은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식사동·풍산동·고봉동 일대의 철도 교통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하며,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과 트램 추진 방향, 대곡역 직통버스 등 종합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식사동·풍산동·고봉동에는 10만 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단 하나의 지하철역도 없는 고양시 최대 규모의 철도 사각지대”라며 “이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구조적 교통 불평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식사동 주민들은 출퇴근 시 버스 대기와 환승을 반복하며 서울까지 편도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는 것이 일상이며, 일부 주민들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차원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이 해결해야 할 교통 문제를 주민들이 자구책으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곡역 직통버스 신설 등 단기 대책과 철도망 확충 등 중장기 대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트램과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 사업의 관계를 명확히 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노후 간판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2026년 개학기 중점 정비지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법상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200m) ▲어린이식생활법상 식품안전보호구역 등 상가 및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 도로 등 통학로 일대이다. 이를 위해 양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양주시 지부와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통행량이 많은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이 노출된 상가, 유흥업소, 교통이나 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설치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낡고 오래된 간판 정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에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학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5일 리치마트(덕계동 소재)에서 시민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3월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대중교통 생활화 ▲친환경 운전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일회용품 줄이기 등 미세먼지 저감 실천 방안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홍보물에는 ‘양주시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가 담긴 큐알(QR)코드도 인쇄돼 있어, 시민들이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양주시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시민들이 적극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3월 한 달간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7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1동 자율방범대가 최근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회 양주1동 자율방범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됐다. 이 날 행사에는 양주1동 자율방범대 관계자와 경찰 관계자, 장학금 수혜학생 및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자율방범대 대장은 “3.1절이라는 뜻깊은 날에 우리지역의 보배로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만들기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야간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행사 교통 통제 등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