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추석 앞두고 군부대 위문 방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23예비군관리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의정부 예비군훈련장을 직접 찾아 지휘관과 장병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나라와 지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비롯해 5군단, 8사단, 소방서 등 인근 군부대와 유관기관도 찾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군 간 유대감을 다졌다. 앞으로도 군‧경‧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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