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시니어클럽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명절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개미파출시스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개미파출시스템은 사내 직원들이 이용하는 커피자판기 수익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명절 먹거리 키트를 준비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본 나눔 활동은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에 맞춰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고, 이천시니어클럽이대상자 발굴 및 연계를 맡아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이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저소득층 어르신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에 명절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달했다. 꾸러미는 명절에 필요한 기본 식료품 위주로 구성 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미선 센터장은 “민·관·기업이 함께한 뜻깊은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 내 사업장 4개소를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월부동산 △카페 아침숲(상오향리) △도척떡방앗간 △지에스25 도척안길점 등이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구성원 전원이 치매 동반자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보호 및 실종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과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배회하거나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시 치매안심센터가 확보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총 20곳으로 늘었다. 센터는 앞으로 편의점, 약국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점 지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지방자치단체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존재”라며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방문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는 성묘와 등산 등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건조한 기상 여건이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꼽힌다. 이에 시는 연휴 시작 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연휴 기간에는 공무원을 포함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총 63명을 투입해 산불 순찰과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임차 헬기를 활용한 공중 감시도 병행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공원묘지와 공동묘지 등 성묘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벌이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전단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 같은 조치로 설 연휴 기간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 대응체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못골평생학습마을’이 신규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 중이던 ‘황매문화예술마을’과 ‘보산동 평생학습마을’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되면서, 시는 신규·기존 마을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공동체 참여도와 사업 추진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선정된 ‘못골평생학습마을’은 향후 3년간 총 3,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이를 활용해 ▲마을 특성 반영 컨설팅 ▲지역 주민 강사 양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못골평생학습마을은 주민이 배움을 통해 얻은 역량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규 선정된 못골마을과 기존 학습마을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2월 12일 오후 2시 향군회관 3층에서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회원,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마임봉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사용된 재료는 마임봉사회가 전액 지원했으며, 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만두를 빚고 물김치를 담가 정성을 더했다.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도 참여해 만두를 빚으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지역사회 단체들이 뜻을 모아 정성과 사랑을 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은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1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한낮의 음악회 '여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요일 오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리가 삶이 되어온 시간을 되짚어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사회와 해설 아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주제에 맞춰 삶과 음악을 공유하고 실내악 편성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3월 11일 열리는 1회차 공연은 ‘소리는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이 되는가?’를 주제로 한다. 30년 소리 인생을 축적해온 유태평양과 현대적 감각으로 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추다혜가 출연하여, 각자의 궤적을 대화와 연주로 풀어낸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단순히 듣는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가 평생을 바쳐 일궈온 '소리'라는 인생의 궤적을 시민들과 함께 사유하고 나누고 싶었다”며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국악의 선율이 공연이 끝난 뒤에도 시민들의 마음속에 긴 '여음'으로 남아 일상을 버티는 부드러운 힘이 되길 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관내 노후 공작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2026년 2월 1일 기준으로 축조 신고 후 3년이 경과한 관내 공작물 84개소(태양광 발전시설, 옹벽, 광고탑 등)다. 지난 2월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약 50일간 공작물의 안전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신고대장 및 도면 대비 실제 설치 현황 ▲파손·균열 등 외관상태 확인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소 및 보수·보강 필요성 판단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공작물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관리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안내하고, 보수나 철거가 필요한 시설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소유주에게 시정 권고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노후 공작물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경우 붕괴나 낙하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영통’을 만드는데 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는 자연재해(호우·대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중앙육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오는 2월 2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육교는 길이 34m, 폭 6m 규모로,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산마루 초등학교 학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다. 그러나 그동안 상부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강우나 강설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신청해 확보한 도비 3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덮지붕을 신규 설치하고 낡은 나무 바닥을 전면 교체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완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갈매중앙육교를 정비함으로써 미끄러짐 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문화원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평택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총 3개 강좌 가운데 민화반과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이규남의 서각기초반 2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2026년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이규남의 서각기초반은 전통 서각의 재료와 도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천자문 서각 등을 배우는 입문 과정이다. 강의는 2026년 3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평택무형유산전수교육관(경기도 평택시 신대리 210-39)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총 16만원이며, 서각칼과 끌, 망치, 숫돌, 나무판 등 재료는 별도 구입해야 한다. 민화반은 우리 전통 그림인 민화를 이해하고 직접 그려보는 과정으로, 기초 모란도와 문자도, 소과도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는 2026년 3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평택문화원(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77, 1층)에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예쁜 한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색종이를 활용해 저고리와 치마, 바지를 접으며 자신만의 한복을 완성하고, 봉사자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한복의 명칭을 배우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즐겁게 맞이할 준비를 했다. 자유롭게 한복을 꾸미고 이야기를 나누는 어린이를 보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도심 속 문고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열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경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새마을 문고가 단순한 도서 대여 공간을 넘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서 모임, 학부모 특강, 동아리와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새마을문고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