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의회는 13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임평호 포천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 관계자,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 순찰 및 출동 차량 부족 문제 ▲노후 개인 안전 장비(방화복 등) 개선 등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포천시의 넓은 행정구역 대비 부족한 공용 차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임평호 회장은 “포천은 면적이 넓어 신속한 출동이 생명임에도, 현재 3개 센터가 차량 1대를 돌려쓰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원들이 개인 차량으로 화재 현장에 출동하다 보니 사고 위험은 물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크다.”라고 호소했다. 의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일에 예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2026 새학년 준비를 위한 초·중등 역량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원 리더스 아카데미(이천시 장호원읍)에서 진행되며, 초·중등 교사 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가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깊이있는 수업과 학습으로의 평가 관련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단위 실천 방안을 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교급·담당업무별 교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협력적 업무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 기획 및 실행을 주관하는 담당 부장교사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운영하며, 정책의 방향과 주요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활용 및 교사 참여형 실행 설계를 강화했다. 단순 업무 전달형 연수에서 벗어나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집중형(1박 2일) 과정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AI 시대, 교육을 다시 묻다', 경희대학교 교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의 대표 사업인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술 개발을 완료한 ㈜필코코스팜이 신제품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지난 12일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김혜영 평택시의회 의원, 이현표 경과원 평택출장소장, (주)필코코스팜 정훈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5여 명이 참석했다. 화장품 및 의료기기를 전문 생산하는 (주)필코코스팜은 지난 녩년도 평택시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동충하초 추출 성분을 활용한 고순도 분리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품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주)필코코스팜은 이번 신제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유통사와 향후 3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초도 물량 4만 5,000달러 규모의 첫 선적을 시작했다. (주)필코코스팜의 정훈철 대표는 “평택시와 경과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을 완료했다”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평택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 1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쓰레기가 발생하는 상가 일대를 집중 관리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힘썼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근구 위원장은 “상가 일대와 도로변이 깨끗해야 지역 이미지도 높아진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비 활동으로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이어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12일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주민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는 2027년 1월 관내 모든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도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미전환 8개 읍·면·동 주민, 사회단체 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전환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설명회에는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주민 참여 확대 과정과 전환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의제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주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용환 행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들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는 20일 국가 주택 정책의 핵심 과제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분당 재건축 물량 동결 조치는 정부 정책 실패의 결과라며 물량 제한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이주단지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이주 수요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며 “1기 신도시 5년간 7만 호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별도의 이주단지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2025년 9월 주택공급 대책에서는 2026년 재건축 물량을 43200호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이주 여력’을 이유로 물량을 동결하고 이월까지 제한하는 역차별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1기 신도시 타 지역의 재건축 수요를 과대평가하고, 분당의 수요를 과소평가한 정책적 오판의 결과”라며 “일산과 중동의 경우 선도지구 지정 물량이 ‘0’에 그치고 있어, 이대로라면 2026년에도 대량 미지정 사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계획한 2026년 수도권 재건축 전체 물량은 696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20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제8기 마을공동체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마을공동체 정책 성과를 점검하며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공동체, 이대로 괜찮은가? 성과를 말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공감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마을공동체 성장단계별 지원 필요성 △지속적 지원의 타당성 △새로운 주민과 공동체 참여 확대 방안 △비대면 네트워크 가능성 △마을공동체 사업의 최종목표 설정 등 5대 의제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검토해 내년도 공모사업 운영과 마을공동체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신규 공동체 발굴을 확대해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수 부시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김주현 바이각(대표 김주현)은 26년 2월 맞춤 정장 후원 대상자로 참전유공자 김〇하님을 선정하여 맞춤 정장 증정행사를 개최했다. 김〇하(88세)님은 강화청소년 유격군 신분으로 1950.7월부터 1951.12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6.25전쟁에 참전했다.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공헌에 감사드리고자인천지역 수제 양복점인 김주현 바이각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중 매월 한 분씩, 자체 선정하여 맞춤형 정장을 드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주현 바이각에서는 선정되신 분 외에도 국가유공자분께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유공자 김〇하님은 ‘나에게 꼭 맞는 양복을 정성을 다해 주는 모습에 국가유공자로서 예우받는 느낌을 받았으며, 고령이지만 6.25참전유공자회 활동 등을 통해 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보훈부 중점 사업인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김주현 바이각을 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 옥정2동위원회(위원장 임선화)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키즈박스 제작을 위한 기금 마련 달걀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양계장 두 곳과 연계해 당일 산란한 특란을 현장 판매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직접 배달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식재료를 매개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유통 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는 옥정2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판매와 배달 활동을 펼쳤으며, 강수현 양주시장과 신동주 옥정2동장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선화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키즈박스’ 제작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지속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이 의심된다며 20일 이에 대한 긴급 사용중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도는 오염사료에 대한 긴급 일제 점검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ASF 발생 농가에서 사용한 어린돼지 면역증강용 혈장단백질 사료첨가제(혈장단백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도는 이 바이러스 유전자가 감염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아 전문 방역검사소에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도는 해당 사료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먼저 도내 혈장단백질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12개 제조사와 해당 사료를 사용하는 1천여 개 돼지농장에 제품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 중지와 회수를 요청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외국식료품점에서 유통되는 수입축산물에 대해서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긴급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들이 몰래 가방에 넣어가지고 들어오는 축산물이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서도 ASF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