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오늘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라. 〔96년생〕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불안정해지는 날이다. 자꾸 딴생각이 드니,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니 본업에 충실하라. 〔84년생〕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기 매우 좋은 날이다.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하니, 업무나 학문에 반영해 본다면 승산이 있겠다. 〔72년생〕 심기가 불편하니 모든 일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공허한 마음과 자존감 문제로 몹시 힘든날이다. 〔60년생〕 오늘은 불필요한 회의 시간을 줄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48년생〕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동쪽에서 만나보아라. 만남에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작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귀인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겠다. ●소띠: 건설적인 대화와 유연한 태도를 고수하라. 〔97년생〕 집에 행운이 가득하니, 일찍 집에 들어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 〔85년생〕 중요한 발표나 안건이 있다면 오늘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할 수 없다면 평정심이 가장 중요하다. 〔73년생〕 그동안 앓고 있었던 병이 있다면 곧 완쾌된다. 머리도 맑아지고 업무도 효율적으로 진행되니 기분 좋은 하루다. 〔61년생〕 업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쥐띠: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시간이 필요한 날이다. 〔96년생〕 공부에 지치고 고민도 많고 마음까지 어수선하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라. 생각보다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84년생〕 학생의 경우 오늘 같은 날은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업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자. 오늘 할 일을 절대로 내일로 미루지 말라. 〔72년생〕 천생연분을 만나는 운명의 날이다. 미팅이나 소개팅이 들어온다면 절대 거절하지 마라.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가슴이 뛰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60년생〕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48년생〕 오늘은 만나면 싸울 확률이 높다. 신경전으로 인해 서로가 더욱 피곤해질 수 있으니 다른 날로 약속을 잡아보아라. ●소띠: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특히 매매 운이 아주 좋다. 〔97년생〕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기거나,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인기가 높아지고, 당신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 진다. 〔85년생〕 원하는 것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장 전문가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 수십여 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민의 곁에서 지방자치와 수원시의 성장·발전을 함께 만들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2일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당일에도 그는 현충탑 참배 직후 코로나19 대응 현장으로 달려갔다.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을 가장 먼저 살폈고, 곳곳의 공원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을 점검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나 산불 대응 등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했다. 다음은 유문종 제2부시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일문일답이다. ▶ 수원시 제2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소감은?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수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엄중한 시기에 제2부시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도시·안전을 총괄하는 책임이 막중한 만큼 시민의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느껴진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원을 그리고 만들기 위해 민관협치를 비롯한 환경, 자치분권, 특례시 분야의 다양한 시
[경기헤드라인]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을 털어내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해수욕장·계곡·수영장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물놀이 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으로 한 해 32명 꼴로 사망하며, 올해도 물놀이 사고 사망자가 17명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안전한 물놀이 주의사항 ▲ 수영하기 전에는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서 준비운동은 필수! ▲ 음주 후 수영 절대금지!(술에 취하게 되면 걷는 속도 및 반사 신경이 느려져 위험) ▲ 수영을 잘한다고 깊은 곳까지 가서 수영은 NO! ▲ 구명조끼는 몸에 맞게 착용하고, 물놀이 후 충분한 휴식! ▲ 아이와 함께 하는 수영은 조심! 보행기 형식의 튜브는 사용주의! (양발을 끼우는 방식의 튜브는 뒤집힐 때 아이가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 ▲ 하천이나 계곡물 건널 때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해서 바닥을 끌듯이 이동! (아이들은 뛰는 것을 좋아하니, 뛰지 못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젊은 날 패기와 열정하나로 집사람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 15년이 되어간다. 현재 사업은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해온 노력보다 앞으로 더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노력에 있어 기술력, 자본력, 사업적수완이 아닌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내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윤이 최대 목표가 아닌 ‘명예로운 기업’ 그것이 바로 제가 꿈꾸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흥진캐노피 김화석 대표와 탐방 인터뷰 中...- ◆ 특장점이 살아있는 맞춤형 봉사 기업 ◆ 지난 2007년 수원시 탑동 일원에 차양용 부품 등을 제작하는 알루미늄 샷시 공장(흥진기업)으로 설립됐다. 제가 직접 등록한 4종에 디자인 특허를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2018년 흥진캐노피로 법인설립이 됐으며, 현재 알루미늄·스테인리스·폴리카보네이트(렉산) 3개 사업부에서 패션차양, 발코니, 헨스, 대문자바라, 스텐 제작물 및 캐노피 등을 주요사업 품목으로 삼고 있다. 현재 알루미늄·스테인리스·폴리카보네이트(렉산) 3개 사업부가 있다. 그중 최신레이저 가공기를 도입한 스테인리스사업부는 그동안의 풍부한 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의회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재선)의원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고교 졸업후 수원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 으로 그때부터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향상 시키고 안정된 삶을 위해 발로 뛰며 지냈다. 또한 여성운동가로 여성인권과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을 아끼지 않는 장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제10, 11대 수원시의원이십니다. 정치 시작 계기는 무엇인지요? 10대, 11대 재선의원이며, 권선2동, 곡선동 지역을 둔 수원시의원 장정희입니다. 1990년부터 노동운동, 여성운동, 시민운동을 하면서, 정책을 제안하거나 바꾸기 위해 활동을 했으나 어려움이 있어, 2014년 우리의 삶을 바꿔나가기 위해 ‘생활이 정치다’라는 신념으로 처음 도전했습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고, 시끄럽고 지겨운 것이며,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것으로 시민들에게서 자꾸만 멀어지게 만드는 정치를 바꿔보고자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 2020년 9월 ‘수원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셨다. 올해 진행 사항과 결과는 무엇이 있는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실태조사, 민관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역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오직 수원시민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 (영통2·3, 망포1·2동)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독자 및 수원시민께 한 말씀은? 예전에 미처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정국으로 일상이 무너지고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께서 그동안 예방수칙을 지키며 잘 버티어 주심에 머리 숙여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 일상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강건하시길 기원하면서 봄비 내리는 오늘 특별히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다시는 불행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 시스템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항상 현장으로 달려가 부르심에 응하겠다. 편안하게 말 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 대한민국 고위 공무직 등에서 아직 여성의 비율이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관련 견해는? 세계경제포럼의 남녀평등 국가 순위에서 올해 한국이 156개국 중 102위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의원은 지역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이 원하고 부르면 언제나 함께 해야 한다. 의원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기쁠 때 보나 힘겹고 괴로울 때 늘 함께 해야 한다” 이혜련 의원(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인터뷰 中... 38년간 지역주민과 함께한 건강 지킴이! 로 지역발전에 있어 최고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서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오직 수원시민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이혜련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의원님께서는 최근 국민의힘 팔달구 당협위원장에 선출되셨다.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전국이 힘든 시기에 제 지역구인 팔달구 당협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특히 팔달은 내부의 분열로 인해 두 번씩 자리를 내줬다. 국민의 힘은 이제 하나가 되는 과제만 남아있다. 반드시 하나가 되어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 2022년 대선과 함께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이 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치 밖에 있을 때는 참 답답했다. 분명 이 방향이 더 좋은데 왜 저렇게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는 도민분들에 지지로 의원이 되어 제가 생각하는 대로 시험해보고 만든 결과에 따라 변화되어지는 것을 볼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민원발생에 있어 도민의 강한 요청과 현 정책구조 사이에서 모두가 호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김직란(더민주, 수원9)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인터뷰 中... 지방분권이란 확고한 방향이 표면으로 떠오른 시대, 정책에 있어 과거 국가정책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형식을 벗어나 이제는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에 정책이 국가정책에 모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변화에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분명한 신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제10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남성만의 분야로 여겨졌던 상임위에서 자신만의 열정으로 변화를 일궈내고 있는 유일한 여성위원인 김직란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10대 경기도의회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건설교통위에 남으셨다.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8년 전 경기도지사시절 수원권 공항버스와 관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의원은 지역현안을 최우선으로 일하는 것이 맞다. 우리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대신하겠는가? 앞으로도 당리당략을 떠나 옳다고 판단하는 것에 몰매를 맞거나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제 소신껏 끝까지 이 길을 가고자 한다. 시의원은 지역주민이 뽑아준 것이지 수원시가 만들어준 것이 아니다.”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민주, 원천, 영통1)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터뷰 中... 광역•기초의원들은 지역민들이 허락한 그 권력을 오롯이 지역민들에 편의를 위해 사용해야 하며 지역발전에 있어 최고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서 임기 내 지역민들에게 재평가를 받아 또 다시 신임을 받아야 하는 임기직 이기도 하면서 시민의 대변인 이다. 기초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서 시의 정책결정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할 의무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례시로의 진정한 도약을 하기위한 영속성 있는 미래도시발전계획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수원시에 구태의연한 관치적인 행정편의가 아닌 주민편의적인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민을 대변해 당을 떠나 관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채명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0대 수원시의회 때부터 조례 제정을 많이 했다. 기초의원으로서 현장의 문제를 보완 및 개선을 하기 위해 ‘조례’라는 법과 제도의 틀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경 의원(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영통2·3, 망포1·2동)인터뷰 中... 국회의원이나 지자체 각 의원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의 물음에 정확히 답변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지역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오직 수원시민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의원님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동이 주는 보람과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나이를 점점 들어간다는 게 편안해지고 귀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하는데 있어 소통을 위주로 한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뜻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매우 공감하는 말이 됐다. 시민들은 모든 영역에 걸쳐 의원의 진정성과 전문성과 인간성을 요구한다. 민원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신속한 문제 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운영위원회는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집행부 와 도의회 간 견제와 소통, 협치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 대외적으로는 지방정부 및 전국 시ㆍ도의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협의체와 소통하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겠다” 정승현 의원(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 안산4) 인터뷰 中... 정 위원장은 안산시의원 3선 출신으로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을 거쳐 후반기 농정해양위원,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공동단장을 맡아 2021년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섬세한 조율과 코로나 방역행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집행기관과의 관계를 갈등과 대결구도가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서 원만한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역할과 주요 현안은 무엇인지? 의회운영위원회 운영방침은 위원들 간 ‘소통과 협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기본적으로 의회사무처를 비롯한 의회 전반적인 살림살이는 물론, 의사일정 조율 등 의회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정치활동이라고들 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시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성장,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저에 의정활동에 목표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기획경제위원장 인터뷰 中... 수원시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다. 인구 100만명 이상 3개 대도시(창원, 고양, 용인)와 함께 특례시로 지정이 확실시 되면서 그간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구축된 행정•기업•학군 등 독보적인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폭발적으로 인구수가 증가 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저 광역시급의 도시권한이나 기능을 갖는 것이 아닌 특례시로서의 공공적인 혜택을 시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는 것에 중점을 둔 진정한 도시성장일 것이다. 이러한 수원시의 앞으로 변화 방향에 있어 지방자치의 제도적 변화와 정착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이자 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양진하 의원을 만나 여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시민이다.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다. 도시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원이자, 재산이며, 미래이다. 시민 모두가 주인이고, 시민 모두를 위해 계획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도시는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문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터뷰 中... 지난 1949년 27개 법정동이 편제되면서 수원시로 승격되어 1960년대 섬유 산업 성장을 시작으로 전기·전자, 기계 및 운수장비, 의료광학, IT중심 산업까지 다양한 발전과 함께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아 왔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자족도시로서의 지방자치가 핵심 모델인 만큼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의 수원시가 펼쳐나갈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유문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 현재 수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아울러 이를 해결할 정책과 더불어 수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수원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정해진 공간에 계속 시민이 많아지면서 교통, 미세먼지, 복지, 교육, 문화, 여가 등등에서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향후 몇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복지정책 재정비와 공공의료 확충, 우리 사회 연대 강화 등 지속가능한 경기도 만들고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방재율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고양2) 인터뷰 中... 방재율 위원장은 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16명 의원들과 함께 최근 통행료 논란으로 시끄러운 일산대교에서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관계기관이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 2021년 새해 포부나 활동 계획 있다면?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위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무엇보다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코로나 19 극복과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보건 ․ 복지 분야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2021년도 경기도 예산액은 28조8천억원으로 이 중 보건 ․ 복지 분야 예산은 8조700억 원에 달한다. 비율로는 경기도 전체 예산의 28%를 차지할 만큼 높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중한 예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