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PJ‑SDGs) 실천을 위한 지난 2025년 민관 협력 활동을 결산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환경·사회·교육·국내외 협력 분야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어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대회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가해 파주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시민 참여형 생태계 보전 활동도 활발히 추진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릉천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어 하천 생태 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였고, 파주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는 20일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리플릿 ‘성남에서 신혼부부가 사는 법’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신혼·임신·출산·육아의 단계별로 흩어져 있던 지원사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제도가 있는 줄은 알지만, 언제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생애주기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내용·금액·신청 방법·문의처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리플릿에는 ▲신혼부부 대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임산부 등록관리·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해님달님 놀이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에도 별도 의료비를 지원하고, 백일해 예방접종을 임산부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양가 부모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세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등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는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단지당 최대 1500만원(경비 500만원, 청소 500만원, 시설관리원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의무 대상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우선으로 하고, 예산 집행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건축물대장에 휴게시설로 등재된 시설이거나 사업 완료 전까지 휴게시설로 용도 변경이 가능한 공간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물론 기존 시설의 구조 개선, 환기·환풍 설비, 샤워시설, 도배·장판 등 개보수와 함께 에어컨, 소파, 침대,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신규 구입도 지원한다. 또한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시설이 없는 단지가 지상에 신설하는 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로 추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9%가 고금리·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1일 마감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신청자 2,195명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의 74%(1,627명)가 대출 용도를 ‘생활비’라고 밝히는 등 금융취약계층의 생계유지와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비 마련 외에 두 번째 많은 신청 목적으로는 11%(245명)가 기존 채무 상환을 꼽았다. 도는 다수 신청자가 일상적인 생계유지와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해 긴급 자금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상 상환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가 62%(1,355명)에 육박하는 등 신청자 다수가 일정 기간 내 상환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4%(742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27%(604명), 50대 21%(468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차상위계층 등 법정 취약계층 비율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금학천과 경안천 주민 산책로 구간의 안전 관리를 위한 로드체킹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의 쉼터인 하천 산책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구는 하천 산책로 포장 상태와 편의 시설물의 노후와 파손 여부 등 지역 주민들이 하천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구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의 일상적 생활·여가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며 “로드체킹을 통해 확인된 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주말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유물과 여주시의 유구한 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으로, 시민들이 지역 문화의 가치를 깊게 이해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 진행되며 회당 6가족씩 총 6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4팀)과 교육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2팀)를 병행하여 관람객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월별 프로그램은 여주의 시대별 역사와 주요 문화재를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3월 ‘지혜의 등불’(상원사지 기와) △4월 ‘여주로 돌아오는 쌍사자 석등’(고달사지 석등 자개 키링) △5월 ‘여주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전시실 미션 체험) △6월 ‘가락바퀴 실 잣기’(흔암리 선사유적)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상반기에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7월 ‘누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전문직 취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교육 ‘잡클릭스(job-clicks)’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업능력향상교육 ‘잡클릭스(job-clicks)’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이다. 폭넓은 직무 체험과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은 ▲보조기기관리사 자격증 과정 ▲팝업북 제작 마스터 과정 ▲공유형 전동기 관리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경험하며 기초적인 직무 역량을 기르고, 사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팝업북 제작 마스터 과정’을 신설해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각 과정은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직업전교육, 현장 및 사업체 실습, 일배움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수료 후에는 참여자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관련 분야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고양시 교육지원 통합 플랫폼 ‘원클릭시스템’을 통해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박물관 AI 로봇 ‘로보캣’과 전문 환경강사가 함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 프로그램(Out-reach Program)이다. 박물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과의 물리적 거리, 문화체험 기회가 제한된 학교 환경, 전년도(2025년) 미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선 선정한다. 이를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생태교육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우리 동네 람사르습지인 ‘장항습지’를 주제로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AI 로봇과의 상호작용 수업을 통해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역할을 이해하고, 2025년 하반기 신규 개발된 체험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생태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건강 취약계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경로당, 노인복지관 및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장애인의 건강을 밀착 관리한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구강 기능 저하가 영양 불균형과 만성질환 악화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검진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세분화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등을 순회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병행한다. 방문 시 치과의사가 직접 구강 상태를 검진하며,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관리군과 일반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중관리군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3회에 걸친 대면 방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바른 칫솔질 교육, 틀니 관리법 등 심층 케어가 진행되며, 방문 후에는 각각 2회의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구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 오성면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에서 시민정원사 및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수의 이해와 전지·전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정원사의 정원 관리 현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연에는 농림축산부 지정 조경수 마이스터이자 진녹조경 대표인 박건준 농업마이스터가 강사로 나섰다. 박건준 대표는 26년간 보호수·노거수 관리와 조경수 전지·전정 현장을 이끌어 온 수목 관리 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는 수목의 생리를 이해하는 방법부터 나무를 살리는 전지·전정의 원칙, 계절별 관리 요령, 시민정원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까지 폭넓은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관리자가 아닌 조력자의 시선으로 나무를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지 시기, 수종별 관리법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정원사는 “막연히 가지를 자르는 것이 전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나무의 생리를 이해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