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0일 인현동 화재참사 유족회와의 면담을 갖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4월 20일 공포 예정인 '인천광역시 인현동 화재참사 추모와 피해자 지원 조례'의 제정을 계기로 참사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겪어온 유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면담 자리에서 “인현동 화재참사는 인천 시민 모두의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며, “유족분들의 깊은 상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희생자 명예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모사업과 피해자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유족회는 이번 면담에서 참사의 경위와 의미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사회적 교훈으로 남기기 위한 백서 발간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사건의 의미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희생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만안·동안구 보건소)는 허약 노인의 낙상 및 노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허약 노인 판정 기준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1개 동에서 약 2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각 구 보건소와 인근 공원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주 1회 정기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올바르게 걷기, 상·하체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저강도 운동으로 구성된다. 보건소는 사전·사후 체력 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인지·정서·사회적 기능 유지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쇠 어르신에게 근력 운동은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노쇠를 예방하고 자립적인 일상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4월부터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면 관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관리 시스템에 이번 대면 관리사업까지 본격화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타파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시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로, 집배원이 매월 1회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포시는 비대면 중심 관리만으로는 정서적 고립이나 생활 실태를 충분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해부터 철저히 준비해 올해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에는 전국 56곳, 경기도에서는 6곳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관리의 한계를 보완해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가 운영중인 비대면 관리 시스템은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로,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시 재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와 '화성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실시되며, 화성특례시의회의 재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시의원 2명을 포함해 회계·재정 분야 전문가 4명,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한 전직 공무원 1명 등 총 7명이 위촉됐다. 배정수 의장은 “결산은 단순한 숫자 검토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라며 “정확한 분석과 전문적 관점으로 시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 여러분의 객관적 판단과 깊이 있는 검토가 화성시 재정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화성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10일 제34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 임산부 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국 최초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추가 설치라는 외형적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며, “기관의 현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움이 간절한 이들에게 지원의 온기가 실제로 닿고 있는가 하는 실질적 체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 원스톱 통합 지원 체계 구축. ▶ 실질적인 제도적 근거 마련의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정책은 종이 위에 쓰일 때가 아니라, 절박한 시민의 삶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동두천의 위기 임산부들이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을 찾을 수 있도록 동두천시가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희망의 요람이 되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BTS의 공연을 맞아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팬클럽 ‘아미(ARMY)’를 환영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공연장 인근과 대화동 주요 거점에 가수와 팬클럽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을 게첨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공연장 인근 공원 3개소에는 BTS의 곡 중 고양시를 언급한 ‘Ma City’의 가사 일부를 담은 특별 명패를 제작·설치해 팬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인근 상가들과 협력해 환영 포스터를 부착하고, 공연 관람객들의 화장실 사용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해 연계했다. 또 대화동 내 주요 관광 명소와 편의시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 지도’를 제작·배포해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대화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 기간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공연장 주변 포토존에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지역 초등학생들이 분장과 네일, 헤어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하는 뷰티 분야 진로형 수업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체험형 교육이 확산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진로 탐색 역량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김포미래그린공유학교 프로그램 ‘반짝반짝 뷰티 아트 놀이’를 운영하며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특수분장, 네일아트, 헤어미용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에르모소뷰티 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총 24차시로 운영되며 6월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상처·동물·동화 캐릭터 분장 ▲페이스페인팅 ▲헤어 땋기 및 스타일링 ▲네일 컬러링·그라데이션 ▲스티커·파츠 네일아트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작품 포트폴리오 제작과 발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의회가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한 시민 복지 증진과 시정 운영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의원 발의안 15건을 포함해 총 3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임한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후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특히 1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규칙안과 의회사무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가경정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인열 의장은 “제9대 시흥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위생·안정성을 확보하고 점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학부모, 영양교사, 영양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점검단을 구성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점검 시 주의사항과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점검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사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급식시설의 구조 및 설비 적정성 ▲식품의 검수·보관·취급 관리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위생관리 체계 운영 등 1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교·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은 “사전 협의회와 점검기준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리자 및 교원 학교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릴레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습·상담·복지·건강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4월 8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광주하남 지역 중등 교감 46명을 대상으로 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와 실행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해당 연수에서는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현장 사례 공유 ▲2026 단위학교 운영 방향 설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 교감의 역할 정립 등을 중심으로 관리자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4월 9일부터 8월 말까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17명을 대상으로 6시간 직무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이해 및 컨설팅 방법 ▲선도학교 운영 사례 기반 내부 협의체 활성화 방안 ▲외부 기관 연계 및 사례 회의 운영 등 실무 중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