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위, 간사에 진용복의원 선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는 31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회의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 간사에 진용복 의원(더민주당,비례)을 선출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이 중요하고, 특위 차원에서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요청과 현재 지방하천인 목감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하고 토지수용 보상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중간역할이 꼭 필요하다.

 
진용복간사는“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특위 간사로 중책을 맡게돼 감사 하게 생각하며, 특위가 잘 운영돼 테크노밸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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