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11일 19:00, 여성비전센터 1층 꿈마루에서 2026년 청년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와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60명이 함께해 한 해 동안 추진될 청년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는 청년들이 취미·문화·예술·기술·봉사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관계망을 형성하고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총 14팀으로, 일반형 12팀과 리더형 2명(2팀)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리더형 동아리는 청년 리더를 먼저 선발한 뒤, 안성시가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여 리더 중심으로 청년문화공간 동아리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으로,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지만 함께할 사람이 없어 시작이 어려웠던 청년들도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팀들은 정기 모임 운영과 활동기록 공유 등을 통해 청년문화공간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들의 활동과 청년정책 현장을 청년의 시선으로 취재하고, 사진·글·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단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10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구성은 일반청년 5명, 대학생 5명으로 다양성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처럼 개인 SNS에만 홍보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안성시 청년포털 및 청년 SNS 채널과 연계해 우수 콘텐츠를 함께 게시함으로써 청년활동의 확산과 참여 촉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 선정 지정서 및 안성청년 서포터즈단 임명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통해 사업 운영 일정과 기본 준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앞으로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고, 서포터즈단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청년활동 참여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문화공간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관계를 만들고, 활동을 이어가는 지역의 청년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함께 시도하고, 그 과정이 기록·공유되어 더 많은 청년의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제2기 ‘끼리끼리’와 청년 서포터즈단이 안성 청년 활동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