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192회 임시회 폐회

 

 

▲ 제19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문수철 기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하반기 첫 임시회인 ‘제19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192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 중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및 개인정보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규칙 제명 띄어쓰기 및 개인정보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 의원 신분증규칙’ 등 일부개정 규칙안 등 11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로컬푸드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 됐다.

 
한편, 집행부에서 발의한 ‘평택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축산관계자, 이해당사자, 전문가 등과 공청회, 간담회를 통한 충분한 의견 수렴 후 조례개정이 필요하다는 사유로 미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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