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광식 점동면장, 노인회 간담회 지역 현안 청취

각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로 면정업무 시작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난 7월 8일 지역 내 식당에서 점동면 노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점동면 노인회 임원들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광식 면장님이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신 면장은 “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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