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경기교육을 표방하는 김광래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일 고양시 일산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양주, 의정부 재래시장, 구리, 광주를 거쳐 본인이 교장을 지낸 동탄중학교 인근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막바지 보수 중도 표와 부동표 확보를 위해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한편 후보와 지지자들이 뭉치면서 지난 31일 김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전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 김경배, 전 경기도 중,고 교장단(오세형 전 기흥고교장 외10명), 전 경기도 시,군교육장단(전세훈 전 군포교육장 외15명), 한국독서교육실천연합회(회장 조창섭 전서울사범대학장 외20명) 등 50여명의 지지자들은 “보수진영의 유일한 김광래 후보가 경기도의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함께 지지선언을 한 조창섭회장은 “전국꼴찌인 경기교육을 바로잡고 답답한 경기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보수진영의 후보가 바로 김광래 후보이며 그는 풍부한 경험과 제대로 된 교육행정을 해본 사람이기에 보수 단일후보로 추대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김광래 후보는 어제도 함께 경쟁하던 보수 후보 한분이 본인의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 했다며 그분의 중대결단을 높이평가하며 본인을 지지하고 단일후보로 추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교육경험도 없이 정치만 해온 좌 편향적 정치인 후보,자칭 보수라느 정치인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무너진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