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에는 의정부고용센터, 대진대학교, 경기북부보훈지청제대군인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기관들은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4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의 운영 계획을 협의해 사업추진의 내실을 다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적 측량 성과의 표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지이동이 이뤄지는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지측량 방법, 측량결과도 작성 등 지적측량 절차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지적 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에 대한 명확한 업무기준을 마련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발표에 따라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및 이의신청(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민원인이 개별공시지가를 담당하는 토지정보과에 상담을 신청하면 민원인과 담당 감정평가사를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에게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가 지가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소통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오는 4월부터 군내면, 포천동, 선단동을 제외한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찾아가는 건축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포천시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건수는 약 1,104건으로, 이중 농막 용도의 가설건축물은 321건(29%)에 달한다. 이와 함께 농막용도 연장신고 건수 또한 334건으로, 전체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1,875건 중 차지하는 비율이 17%에 달한다. 또한, 상당수 농막이 포천시청을 기준으로 왕복 50km 안팎의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어르신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단순 농막 가설신고 및 연장 신고를 위해 관인면, 영북면 등 먼거리에서 시청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건축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축민원실 운영으로 시민들은 시청에 방문할 필요 없이 거주지 읍면의 찾아가는 건축민원실을 통해 농막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및 연장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5월부터는 포천시 건축사 협회의 협조로 농막뿐만 아니라 일반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민원실을 통해 민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28일 포천동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 위치한 포천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아이들에게 올해첫 ‘2024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까지 이동이 어렵거나 단체관람이 어려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상영에 필요한 대형 스크린과 영상 및 음향 장비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해 단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회는 포천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신입 아동이 낯선 신학기 활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관람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6일 해와달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문고 임원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곽동우 작가’를 초빙 독서코칭 수업을 진행했다. 곽동우 작가(현:독서전략연구소 대표)의 ‘탄탄한 독서력’을 주제로 올바른 책 읽기와, 글 쓰는 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치며,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도록 이끌어주는 체계적 독서 시스템에 대한 열강은 독서 생활화와 지도자들의 가져야 할 자세,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 일원으로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일익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 해주었다. 편 오경옥 회장은 ‘독서는 삶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며 독서도 글 쓰는 것도 배워야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 취약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과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 사업을 통합하여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생활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20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24개 단체(개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개인)의 사업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출범했으며, 6개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도빈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분과위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분과 토론을 거쳐 직접 선정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연구과제는 ▲ 양주시 재정력 강화방안 ▲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구축방안 등 6건이다. 시는 정책연구와 더불어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등 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3월 27일 시민회관에서 진로교육강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강사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진로 교육 강사의 역할과 목적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학교 교육과정 및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효과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파주시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 및 양성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교육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진로가치인성, 신직업창직, 미래교육 등 분야에서 180여 명의 진로교육강사가 활동 중이며, 올해도 신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인성, 창직, 미래, 직업 분야의 진로교육강사를 지속적으로 모집 및 양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수교육 및 역량교육을 추진하고, 강의 시연 및 상담 과정을 거친 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관련해 교육 참관 및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27일, 파주시청 제2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 정신건강, 폭력예방 등 외부 전문가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이하 사례관리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통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외부전문가의 지도·지원을 통한 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 강화 및 사례개입 전략, 자원관리 등을 주된 내용으로 연 4회 이상 운영될 계획이며, 외부 감독관(슈퍼바이저)와의 지도체계 구축을 통한 전문성 및 효율성 향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 극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 2가정의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심층 사례분석 및 개입 방안이 집중 논의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가들이 각 가정의 어려움과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지원방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사례관리사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과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회의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 가정이 직면한 어려움의 해결 과정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하여 4월부터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기관을 모집했으며, 이중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파주시지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파주시지부 등 총 5곳이다. 해당기관은 4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동등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7월에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으며,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일과 생활을 병행하는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관·단체·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제안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분야는 ▲청소년 ▲인문교양 ▲생활문화예술 ▲사회통합(다문화‧노년층) ▲직업능력개발‧대상자특화교육 등 5개 영역으로, ‘파주공예문화예술인협회’ 단체의 ‘끝내주는 병장 직업 해결사’ 프로그램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된다. 특히 파주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군 장병을 위한 ‘끝내주는 병장 직업 해결사’ 사업은 전역을 앞둔 병장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직업 체험을 진행해 전역 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과 특색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김영사’가 운영하는 ‘그림책 지도사 과정’ 사업을 통해 파주시 여성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을 통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평생교육도 진행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특색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4월 한 달간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이수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이다. 지난해는 자격요건을 갖춘 21명의 임업인에게 총 6,9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인(in) 통합포털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미세먼지 쉼터 68개소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미세먼지 쉼터‘란 2019년 11월 환경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 및 '국가기후환경회의 정책제안'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파주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무더위쉼터‘ 중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에 대해 계절관리기간(‘23년 12월~‘24년 3월) 동안 ’미세먼지쉼터‘로 전환해 운영해왔다.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미세먼지 쉼터‘ 목록에 대한 현행화가 진행된다. 공기청정기 미설치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쉼터‘ 목록에서 제외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쉼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봄철 국내외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파주시는 정확한 대기정보 전파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쉼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행, 미세먼지 배출원 민간감시원 운영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사회적경제 공모사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공모는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비 및 장비구축비를 지원하는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은 3개로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2개 사업과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1개 사업이 선정됐고, 총 4,4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의 내용은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의 경우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쌀 가공식품 제조사업, 노인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선정됐고,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엘리베이터 케이블 제조 시설 장비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신규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제안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와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4월 보조금 교부 후 사업계획에 따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