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문수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기자여러분과 독자께도 감사와 축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경기헤드라인은 그간 정론직필ㆍ공정보도ㆍ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등 사회 전 영역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그리고 경기지역의 내일을 선도해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시흥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발전하는 여정에서 때로는 발전적인 비판으로 때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동반자로 역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언론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노력들이 앞으로의 걸음에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창간기념일을 계기로 더욱 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 3월 28일 시흥시장 임병택
[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문수철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걸고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건강한 비판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정의 중심을 ‘민생’과 ‘미래’에 두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회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경기헤드라인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경기헤드라인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1,4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16일 경기
[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생생한 뉴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일이 녹록지 않을 줄로 압니다. 열악한 여건을 딛고 지난 10년 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알찬 기사를 생산해온 경기헤드라인 가족여러분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최근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와 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지난해 10월 31일 시행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근거해 종전의 한시기구를 상시로 전환하고, 민간위원을 투입해 조직 규모를 확대한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를 비롯한 불합리한 시스템 개선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지방의회가 발전하려면 인사권자인 의장이 의회 내 새로운 자리와 조직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집행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모순적 구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아울러 의회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권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부개정된 지방
[경기헤드라인] 경기지역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과 사명으로 지역대표 언론으로 열정을 다하는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책무를 다해 왔으며,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참여와 소통, 사회통합에 앞장서온 선진 언론의 중심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정직하고 바른 언론으로써의 역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며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 직필로 지역의 발전과 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을 바랍니다. 또한 하나의 신문만이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언론의 획일성을 무너뜨리며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다양한 취재영역을 확보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믿습니다. 더불어 평택시가 100만 평택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마련으로 경기 남부권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세요 안산시의회 의장 송바우나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2013년 창간한 이래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사시(社是)를 꿋꿋이 실천하며 지역 언론을 이끌어온 문수철 발행인을 비롯한 경기헤드라인의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오픈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활용해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했다고 알려진 챗GPT는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뿐만 아니라 논문 작성과 번역, 노래 작사·작곡, 코딩 작업 등까지 수행하면서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도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뛰어난 챗GPT도 틀리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2021년 10월 이후의 지식은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합니다. 제가 챗GPT를 말씀드린 이유는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의 공유가 확대되더라도 결국 그 정보를 가공해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책임감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할 수밖에 없으며, 우리가
[경기헤드라인] 반갑습니다.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창간 이래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취재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문수철 대표님을 비롯한 경기헤드라인 가족 여러분의 지난 10년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경기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사명감으로 뛰어 온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사명감을 더욱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정책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흥시의회의 발걸음에도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기헤드라인 가족 및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2023년 신년을 맞아 2월 15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으로 부터 ‘의정 비전 및 활동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 최근 2023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장으로 다짐을 전한다면? 2023년은 의정활동이 그야말로 본격화하는 시기이며, 2022년에는 의원들께서 의회에 입성해 적응하기 바빴다. 또한, 2024년에는 총선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2023년이 제11대 의회의 성공을 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원 개개인의 의정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일이다. 의장 취임(8월9일) 후 약 반년 간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기틀을 다지는 일에 온 힘을 다했다. 그 결과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올해 들어 첫 임시회인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지원 조례안’,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 등의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제정하며 혁신적 의정 행보를 보였다. 경기도의회가 하는 일이 전국 17개 광역의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나는 절대 선(善), 상대는 절대 악(惡)으로 간주하는 내로남불 문화를 이제는 내로남로(내가 해도 로맨스, 남이 해도 로맨스) 문화로 바꾸어야 한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진영의 논리를 앞세우기 이전에 각 지역구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행복과 성남의 미래에 방점을 둔다면 더욱 발전적인 의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인터뷰中..... 박광순 의원은 제7‧8대를 거쳐 현 제9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의장으로 “‘청렴하고 검소한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의회’를 통해 공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배테랑 3선 의원이다.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여·야 구분 없는 협력과 정책연구를 통해 시민사회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하는 성남시의회 국민의 힘 박광순 의장을 만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의장 취임이 반년이 지났다. 그간의 소회와 시민들에게 인사 한말씀? 지난 7개월 간 저희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우리 성남시민 여
[경기헤드라인] 지금 우리 국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호환마마도, 겨울한파도 아닌 난방비 폭등이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봐도 평균 17만원 내던 난방비가 40만원 정도로 올랐다고 하니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집에서 내복과 패딩을 입으며 아껴 쓰고 버텨도 역부족이다. 질병관리청의 [22-23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사체계 신고현황] 자료에 의하면 1월 말 기준으로 작년에 비해 올해 추위로 인한 질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8배, 1.7배 늘었다고 한다. 강추위가 낳은 비극적 현실이다. 이런 강추위에 더해 급등한 난방비까지 걱정하며 살아야하니 그야말로 서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여당은 난방비 폭등이 전 정부 탓이라며 남 탓만 하다 겨우 취약계층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요금 할인 폭과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2배 확대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난방비 폭등은 취약계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큰 경제적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정부 대책은 그야말로 언발에 오줌 누기식 대책에 불과하다.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재정을 통해 위기를 돌보는 일은 국가가 응당 해야 할 역할이다. 이미 전 정부 시기 긴급재난지원금,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택견을 가르치면서 아이들도 가르쳐봤고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는 많은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불편, 광주지역 교통난 해소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루고 싶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 인터뷰 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광주1) 의원은 전공이 태권도와 택견 등을 섭렵한 무도인 출신이다. 중요무형문화재76호 정경화 인간문화재 2대이고 그 전수자가 유형두 의원이다. 유영두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싶은 진심 하나로 11대 도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한 그가 정치와 처음 연을 맺은 계기는 “9년 전 평소 존경하던 스승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며 선거사무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해 정치에 입문했다. 내 선거처럼 열심히 임했다. 그러나 공천조차 받지 못하는 수모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정치를 부정적으로만 봤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민생추경안 파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당내 불통이 원인이다. 시·군 의원들 및 도민들에게 송구스러워 답변을 못 할 정도의 상황이었다. 당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