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문촌마을 7단지 주민 22명과 함께 ‘안부나누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이 주체가 돼 서로를 돌보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로[봄]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영구 임대단지 내 사회적 고립과 고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 취지,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25년 사업 운영 성과와 2026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참여 주민들은 이웃 간 관계망 형성이 고독사 예방과 생활권 돌봄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본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안부나누미들은 문촌마을 7단지 내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복지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전문 서비스 이전 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역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윤 영 관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간 관계 회복을 통해 자연스러운 돌봄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안부나누미가 문촌마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사고 대응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한‘2026년 화학사고 대피장소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학물질관리법'에 근거해 고양시에 지정된 화학사고 대피장소 총 20개소(덕양구 6, 일산동구 6, 일산서구 8)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기간, 환경정책과 점검반은 각 현장을 방문해 시설 관리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피장소 관리카드 내 위치·연락처 정보 일치 여부 △대피장소 관리자·안내요원의 지정 및 현행화 상태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의 파손 여부 및 시인성 등이다. 점검 결과, 20개 대피장소 모두 정상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비상 상황 시 대피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내표지판을 보완하고, 티맵(TMAP) 등 지도 애플리케이션 내 대피소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므로 대피장소는 상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최근 중동 지역의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유가 폭등에 대비하여, 이번 4월에 심의하는 의왕시 추가경정예산안에 실질적인 ‘민생 방어 대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통계청 표본 자료를 근거로 “관내 약 430여 세대가 여전히 기름보일러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동 교동마을, 청계동 원터마을, 오매기마을 등 총 495세대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시 난방비 폭탄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유가상승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에도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 한 의원이 시의회 정책지원팀에 의뢰해 분석한 의왕시 자료에 따르면, 관내 운행 버스 78대 중 전기차를 제외한 디젤·CNG 차량이 29대이며, 택시 역시 전체 327대 중 216대가 LPG 차량이다. 한 의원은 “유가 급등은 대중교통 운송업체의 경영 악화와 결국 시민들의 요금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선제적 대비를 강조했다. 또한 공공부문의 솔선수범도 주문했다. 의왕시 관용차량 총 216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기술보급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평택시는 해당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농업기술 보급의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저온, 폭염, 집중호우 등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측 및 현장 대응’중심으로 농업 기술지도 체계를 개편했다. 이를 통해 ▲벼 적기이앙 확산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활용 ▲저탄소 실천 ▲이상기상 대응 실증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신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정착시키는 등 신기술 보급 분야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이우진 소장은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써준 지역 농업인들과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거둔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지난 25일 용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으로, 강사의 실제 사고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장애인 현황 및 장애 발생 원인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의 이해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 사고 사례 △사고 및 장애 발생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용이중학교 2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고 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사고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일상생활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여 후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독서활동 동아리 지원’,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길위의 인문학 사업’등 총 4개 주요 국비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성과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도서관이 선제적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하여 시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질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안중도서관은 먼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지속해 온 '마을이야기 그림책' 제작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총 40권의 그림책을 출간하며 사라져가는 지역 설화와 마을 이야기를 기록해 온 도서관은, 이번 선정을 통해 평택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문화 기록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또한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은 안중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다시, 시작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한다. 도서관은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춘 12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마음숲 그림책연구회’전문 강사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스윗러닝 새봄 음악회 – 새봄과 함께 찾아온 사랑의 음악회’를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긴 겨울을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새봄을 여는 따뜻한 문화 선물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유미와 소프라노 김정아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져 평생학습센터 로비를 한순간에 공연장으로 바꾸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곡으로 ‘사랑의 시간’을 풀어낸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감성을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스윗러닝(Sweet Learning)’은 평택시 교육국 평생학습과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의 가치를 체감하고 문화와 학습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 역시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돼 공공 학습공간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가 논의됐으며, 특히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자립생활 지원 확대 ▲돌봄 및 가족 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기존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사업별 성과 및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보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위원들은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정화 부위원장은 "2026년 정책사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장애인복지 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가 최근 언론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재기 우려와 관련해 종량제봉투는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일부 타 시군에서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또한 평택시는 종량제봉투는 약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추가 제작도 의뢰해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하면서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에 대하여도 시민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은 현행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수급 상황과 관계없이 과도한 구매가 집중되면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적인 혼선이 발생할 수 있고, 불필요한 사재기가 일시적인 품절과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면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공급은 차질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구매를 자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과도한 사재기를 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녪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찰·소방·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 또한 평택대학교,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교육·경제·민간 단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확대 ▲소상공인 사업장 안전 환경 조성 ▲교통 사망사고 예방 시설물 확충 등 민생 치안 인프라 강화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해양 도시 특성을 반영해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 홍보 ▲서해대교 투신 예방 교육 ▲외국인 밀집 지역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성능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치안 안건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기관 간의 경계는 있을 수 없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평택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반기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