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4일 남한강변에 위치한 무어장군 추모비에서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장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와 여주지역 원로회 모임인 여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장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무어 장군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 제9군단장으로 ‘킬러 작전’ 등 주요 반격작전을 지휘하던 중, 2월 24일 도하작전 지휘정찰을 위해 헬기에 탑승했다가 여주 남한강변에서 전사한 미군 최고위급 장성 중 한 명이다.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부하들의 안전을 염려한 것으로 전해지며, 살신성인의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장군의 희생을 기렸으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여강회 관계자는 “무어 장군의 헌신은 한미동맹의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숭고한 희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모와 보훈정신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어 장군 추모비는 1951년 10월 1일 주한 미군이 건립한 높이 1.5m규모의 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026년 병오년 소망을 담은 미니 목마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으로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 ‘붉은 말’의 해라고 일컬어진다. 유물 속 마패, 상여 위의 꼭두,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말은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해온 친숙한 동물이다. 말이 등장하는 태몽을 꾸면 태어날 아이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하며, 말의 해에는 빠른 발과 넘치는 기운을 가진 말의 기운을 받아 다른 때보다 기운차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한해를 기대하기도 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지난 24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추진상황보고회는 고양시 박원석 제1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보고회는 재단 운영본부장의 박람회 추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의 지원·협력 사항 공유, 현안 점검 및 개선 과제 논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안전·교통·관광·도시환경 등 다양한 기능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국제행사”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화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하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유료 관람객 40만 명을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증명하고 돌아온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4월 25일, 2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영국 런던 질리안 린 극장(Gillian Lynne Theatre)에서 콘서트 버전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그 성과를 증명하듯 ‘2025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상’에서 최우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전통과 현대를 세련되게 결합한 감각적인 연출, 개성 강한 캐릭터, 대중성을 갖춘 음악으로 다른 작품들과는 뚜렷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억압 속에서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이야기를 한국적 정서와 힙합이라는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천민이라는 신분에 굴하지 않고 시조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단’ 역에는 양희준, 박정혁이 출연한다. ‘스웨그에이지 외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민간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월 23일 시작된 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감리자, 무한돌봄 지정 건축사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민간건축공사장 28개소로, 점검 내용은 해빙기로 인한 △지반침하· 균열 발생 여부 △추락·낙하·붕괴 등 재해 예방시설 설치 상태 △가스관·상수도관 등 지하매설물 보호조치 이행 여부 △공사장 내외부 정리 정돈 △주민 불편 방지 조치 사항 등을 포함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 현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대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한국노총 소속 역대 최연소 노조위원장에 당선된 후 30년이 넘도록 노동 현장을 지켜온 자신의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 행정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개회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치환되지 않으면 고용노동 환경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과거 노동운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노동계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영 부위원장은 최근 개청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은 경기도 노동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기”라면서도, “경기도 노동국과 신설 경기청 간의 긴밀한 소통과 업무 분담이 뒷받침되어야 도내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문제에 대해 촘촘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제언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오는 3월 10일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지역 내 산림과 가로수, 녹지대, 공원,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식재된 소나무류 4,500여 그루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방 수간주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해송 등 소나무류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치명적 병해다.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충으로 활동하며 재선충을 옮기고, 이 재선충이 나무 내부에서 대량 증식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차단하면서 결국 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한다. 특히 일단 발병하면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는 특성이 있으며, 현재로서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팔달구는 수원시의 시목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해 소나무류에 대한 정밀 예찰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 관계자는 소나무 솔잎을 채취하지 말아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소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급격히 마르는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이끎학교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읽걷쓰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읽걷쓰 이끎학교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읽걷쓰 이끎학교는 교육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읽걷쓰 문화 확산을 이끄는 학교로 35교(초12교, 중11교, 고12교)가 운영 중이다. 연수는 ‘이끎학교 운영 방향 및 추진 과제 안내’, ‘읽걷쓰 교육과정 연계 방안 안내’, ‘교육자료 및 교구 소개’,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 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자율적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읽걷쓰 교육을 학교 문화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이 앎과 삶을 연결하는 진정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이끎학교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특별정비계획안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평촌신도시 2026년 이후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공고하고,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정비사업 절차를 안내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구역별 특별정비계획안 마련과 사전자문 신청을 준비하는 단계로, 이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민대표단 중심’ 단계별 절차 추진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하는 ‘주민대표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민대표단은 주택단지별로 안배한 5~25명의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되며,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와 단지별 3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성해야 한다. 또 주민대표단은 올해 8월 4일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정비법'부칙에 따라 시행 이후 3개월 이내 구성요건을 갖춰 지정권자에게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주민대표단 구성 시 법령 부칙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구성된 주민대표단이 특별정비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월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내 관광기업 및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사업 일정 및 공모 안내 ▲사업별 담당자 소개 ▲1:1 사업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교육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업 간 협업(협업 프로젝트)’와 ‘혁신기술보유한 기업과 관광분야 사업 확장 수요가 있는 대기업‧공공기관을 연결해 협업을 돕는 사업(오픈이노베이션)’을 ‘상생이노베이션’ 사업으로 통합하여, 지역 관광 현안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상회’를 인천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통합브랜드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