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제2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딩지도자 자격증과정을 7월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7월6일부터 10월5일까지 총12회 매주 화요일 오전9시30부터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햄스터로봇을 이용한 미로탈출, 연주하기 등 다양한 코딩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85%이상 수료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후에는 방과후강사, 이쳔시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딩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디지털 역량을 키워 디지털 평생교육에서도 평생학습도시 중 선두 도시의 모범 사례로 마을까지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김나영 센터장은 그간 교육봉사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개선, 자원봉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명신 교육장은 간담회에서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에 매우 도움이 되는 동시에 하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교육주체로서 학생들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7월 부터 점봉초 외 2개교에서 플로리스트 체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통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전이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어 지역의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 문화 정착을 만들어 나갔다.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사전 수령 행사에 이어 7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주의 중·소농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총 4종의 농산물이 여주시민들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준비한 수량이 완판 되며 마무리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세종 한글문화포럼,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강길,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농산어촌교육협동조합,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다양한 여주시의 시민사회단체 종사자 및 회원 약 40여명이 함께하며 여주시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힘을 모았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전부 판매되었으며 감자 10kg 331박스, 양파 3kg 438망, 마늘 2kg 80망, 마늘 5kg 63망, 블루베리 500g 143팩 등 약 1,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름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여름이랑 북(BOOK)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20명) △부의 시나리오(20명) △퇴근길엔 카프카를(20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20명)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20명) 등 총 5개의 도서로 운영된다. 신청은 7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신청 도서를 읽고 전용 사이트에 독후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청년들에게 더운 여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심리·재테크·고전·소설·에세이 등 다섯 분야의 도서를 선정했다며 취향에 따른 맞춤 독서가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통 식문화 이해 증진 및 발효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1 전통발효식품교육’을 7월부터 능서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 기본종합교육, 장아찌전문가교육 등 2개 과정 각각 8회, 16회 진행된다. ‘기본종합교육’에서는 발효의 기본, 김치, 전통주, 장아찌 등 발효 전반에 대한 기본소양교육 및 실습을 하고, ‘장아찌전문가교육’은 발효에 대한 전문지식과 한국의 지역 장아찌, 반찬상품, 요리상품, 교수법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습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으로 진행되며 전통발효식품에 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식생활 적용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 증가 및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발효식품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대 보급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최석희)는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1년 상반기 추진사업을 결산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에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복날 맞이 어르신 건강 삼계탕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 희망온누리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끝에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19로 늘 화상회의로만 진행했는데 모처럼 위원님들과 한자리에 앉아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속에 추진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최석희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여주시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흥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염명준, 김명화)에서는 7월 6일 흥천면 어르신 300분을 위한 삼계탕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오전 8시부터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문화복지센터 식당에서 재료손질, 삼계탕 삶기 등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300마리의 삼계탕, 오이무침, 떡을 포장하면서 후끈한 열기에도 손은 쉴 새 없이 움직였다. 26명의 부녀회장들은 각 마을어르신 10여 명에게 삼계탕을 나눠드리며 더운 여름 힘겹게 지내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김명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삼계탕을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흥천면장(허인무)은 “매년 봉사를 해오신 남.여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흥천면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흥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2일 능서면에서 ‘능서면(세종대왕면) 명칭변경 추진 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지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과 노규남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추진위는 곧바로 세종대왕면 명칭변경 찬반에 대한 조사에 돌입, 7월 15일까지 27개 마을 주민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능서면에서는 주민의 80% 이상이 세종대왕면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진위에서는 주민 90% 이상이 명칭 변경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능서면 당초 수계면(水界面), 길천면(吉川面이)라 칭하여 오다가 수계면과 길천면이 통합된 후 일제강점기(1914년)에 일본인들이 우리의 고유문화와 역사를 무시한 채 위치가 세종대왕릉의 서쪽이라 하여 능서면이라고 지은 것이다. 세종대왕면 명칭변경은 지난 2015년에도 추진되었으나, 당시 여건상 좌절되어 주민의 상실감이 큰 상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주이씨 여주종친회 분원에서도 세종대왕면 명칭변경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고 여주시의회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세종’대왕은 이름(李祹)이 아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7월 6일,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로 129억 2천4백만원을 부과하고, 7월 10일까지 5만3천매의 고지서를 제작,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년 주택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포함하여 과세되며,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금년부터 2023년까지 1세대 1주택자 세율특례가 신설되어, 9억원이하의 주택소유자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포인트씩 인하되어, 납부할 재산세에서 최저 17.6%에서 최고 50%에서까지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여주시의 경우 전체 주택분 납세자 41,356명중 54.9%인 22,703명이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감면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될 예정으로 인하율에 따라 25%에서 100%까지 재산세(건축물분,토지분)를 감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건축물에 비하여 건축물분재산세는 16배, 토지분재산세는 10배 이상의 재산세를 부담함에도, 작년 5월 10일부터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가 7월 6일부터 8개 면행정복지센터(점동, 능서, 흥천, 금사, 산북, 대신, 북내, 강천)에 전자적 지문등록기(십지문 스캐너)를 도입했다. ‘전자 지문등록’이란 만 17세가 도래한 자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 열 손가락의 지문부분을 스캐너에 올려놓기만 하면 지문 이미지가 자동으로 주민등록시스템에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여주시는 앞서 2018년도 가남읍, 여흥동 등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가 많은 4개 읍·동 주민등록창구에 전자적 지문등록기를 설치 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설치 지역인 8개소 면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하게 되면서 여주시 12개 모든 읍·면·동에 전자적 지문등록기가 설치됐다. 기존에는 지문을 채취할 때 신청인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주민등록 담당자가 신청서에 지문을 찍는 방식을 사용 해 왔다. 이로 인해 담당 공무원과의 신체적 접촉, 양손에 묻은 잉크를 지워야하는 번거로움, 잉크가 옷이나 소지품에 묻는 등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제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대응차원에서도 효율적이며 경찰청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전송할 수 있어 자료 유실방지는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3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5시부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추석이전에 한번더 풀베기를 실시해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상엽 대월면장은 새벽부터 지역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월 만들기에 앞장 서주길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춘)는 임금님표 이천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사용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위한 웃거름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삭이 나오기 전 20~15일경(어린이삭 길이가 0.15~5.0㎝ 생길 때) 주는 것이 적당하다. 이천시의 이삭거름 시용적기는 해들 7월 4일부터 9일(예상출수 7월25일 기준)이며, 알찬미는 7월20일~25일(예상출수 8월10일 기준)이다. 이삭거름 적정 시용량은 밑거름으로 완효성비료를 준 경우 생략이 가능하며, 토양특성 및 물관리에 따라 잎색이 누런 경우에는 맞춤추비27호(20-0-9) 300평당 5kg 또는 맞춤추비28호(17-0-10), 맞춤추비30호(17-0-14)는 300평당 6kg를 사용하면 되지만,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지속되면 가리질 비료 위주로 사용하면 병해충과 도복예방에 도움이 된다. 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불량 및 쓰러짐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나온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교 여름방학기간 동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24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여름 독서교실에서는 초등 학년별로 ▲1학년, ▲2~3학년, ▲4~6학년 반을 나눠 각각 정해진 주제도서 한 권을 함께 읽는다. 친구들과 책 한 권을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교실 4회차 수업에 모두 출석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독서교실 이외에도 ▲여름아 놀자, ▲진정한 가족, ▲책으로 떠나는 방방곡곡 세계문화여행, ▲그림책 연극수업, ▲지구별을 지켜라, ▲신문으로 세상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책과 연계해 수업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그림책 연극수업은 '그림책으로 상상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학교도서관 저널, 2021)'의 저자이자 연극예술강사인 이지현 강사를 초청하여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9일 금요일 1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이천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인 7명과 법인 5개소를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7년 이상 매년 4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재정에 기여한 자를 시장의 추천을 받아,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인증서와 함께 ▸1년간 이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3년간 세무조사 면제(법인)▸도 금고(NH농협은행,KB국민은행) 금리우대 적용 및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19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방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된 소중한 세금이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 7월 5일에 대신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에 2대의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대신면 서도원 이장협의회 회장, 대신면 43개리 이장, 대신중·고등학교 임희창 이사장, 김세흠 교장, 경기관광고등학교 황병권 교장선생님 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대신면 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신면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도원 대신면 이장 협의회장은 “학생들을 위해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행하여 학생들의 편안한 등교길을 위해 노력 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대신중·고등학교 교장 김세흠, 경기관광고등학교 황병권 교장선생님은 대신면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통학버스는 2021년 광역 주민지원사업비로 구매 하였으며 이장협의회에서 뜻을 모아 모교 학생들의 인재 양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