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22일 원주시청에서 진행된 GTX-A노선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이천, 여주, 원주 4개 시 단체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 불공정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실현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4개 시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해 수서역 접속부 설치가 핵심 과제인 만큼 4개 시가 상호 협력하여 조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29일 여주시청에서 4개 시 통합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캠페인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치매어르신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치매공공후견사업」1호 후견인을 선임 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이란 치매로 인한 자기결정능력 저하와 가족지원 능력이 없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1호로 선임된 김00씨는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여주가정법원으로부터 ‘후견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아 7월부터 치매어르신의 특정후견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후견인으로 선임되면 피후견인의 공공기관 증명서 발급 및 신청업무, 의료서비스·요양원 등 계약 체결, 일상생활비 관리, 간단한 서비스계약 체결 업무, 사회복지서비스 신청·변경 업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체계 구축 등의 후견사무를 수행하여 치매어르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후견인 1호 김00씨는 “치매어르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치매 노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어르신으로 공공후견인 지원이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조직 역량과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1년 8월부터 시장 관련 전문성을 갖춘 “시장 매니저”를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매니저를 시장에 배치해 상인들의 공모사업 참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인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시장 매니저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 공모사업 기획․추진, 전통시장 이벤트 및 축제 기획, 상인회 회계 관리 등 행정업무, 기타 상권 파악에 필요한 업무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2021년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 세종시장 상점가 ▲ 창동 먹자골 상점가 ▲ 375st여주아울렛 상점가 ▲ 오학동 상점가 등 최종 4곳이 선정되었으며, 상인회별로 매니저는 각 1명씩, 총 4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매니저 채용과 관련해서는 시에서 7월중 통합공고를 통해 각 상인회로 8월부터 배치되며 근무기간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6월까지로 11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전문성 있는 시장 매니저 지원으로 전통시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배달특급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서비스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배달특급 내 지역화폐 결제횟수 및 결제금액 상위 회원 선정(1차)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배달특급 내 지역화폐 결제횟수 및 결제금액 상위 회원 선정(2차) 후 총 1,250명에게 앱 내에서 사용가능한 쿠폰(4,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코로나-19 경제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를 활용하여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이벤트와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여 배달특급이 여주시에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내 ‘우리동네’ 페이지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배달특급 알림 메시지를 통해 내용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21일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응 중인 여주시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현재 여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31명으로 확진 경로의 80%가 외부로부터의 감염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에 대해 지난 5월 17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동거 가족에게 7일마다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한바있다. 현행 방역 시스템상 자가격리자의 동거 가족의 경우 출근, 등교 등 일생생활을 지속하는데, 이 점이 N차 감염 요인이 되는 까닭에 취한 조치인 것이다. 여주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속PCR검사의 구체적 효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시장은 “신속PCR검사가 지역내 집단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주시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인근 시군에서 집단감염이 생길 때 여주시에도 유입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지속적인 신속PCR검사로 무증상 확진자를 비롯한 양성반응자를 즉시 찾아냄으로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게 차단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여주시 백신 접종 현황에 관해서는 지난 3월 3일 첫 접종을 시작한 이래 7월 20일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하루 10분 낭독독서” 이벤트를 운영한다. 7세~13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독서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하루 10분씩 자유 선정도서를 낭독하고 달성하는 도전을 통해 어린이독서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7월 22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어린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낭독인증판과 스티커를 수령하여 한 달 간 낭독독서를 도전하면 된다. 인증판 달성 및 낭독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익정 도서관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독서이벤트를 통해 자발적인 책 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고, 도서관을 더욱 더 친근하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미래농업 대응 스마트농업 기초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선착순)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운영 및 확대를 위한 핵심기술을 습득하여 농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활용 사례, 스마트온실의 구성, 작물생리 등 스마트농업 관련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고문의 교육과정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스마트농업 확대 지원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였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 ICT(정보통신기술)시설 및 장비로 스마트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교육장은 강의실(20㎡) 및 실습장(1,650㎡, 연동하우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활용하여 토마토 및 딸기 양액재배 실증시험을 추진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농 현장에서 당면한 과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영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에 있는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는 8월22일까지 소장유물 중 서간만을 모은 특별기획전 ‘옛 편지’展이 개최중이다. “~톡”, “~딩동”, “보낸 편지”, “받은 편지”, 우리의 일상에서 날마다 벌어지는 낯설지 않은 현상들이다. 우리는 365일 언제든 원하는 대상과의 소통에 익숙해져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무한소통과 교류는 현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공기와도 같은 요소이다. 통신 수단이 없었던 시절, 사람들의 소통 도구는 무엇이었을까?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감정과 의사 표현은 대리인을 통한 간접전달, 서신을 통한 방법들이었다. 지금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불편하다고 느껴질 옛 편지들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관계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를 구성했다. 옛 편지에 담긴 사고와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촌각을 다투며 질주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여성생활사박물관 이민정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타인과 내 안의 나를 바라보는 여유와 휴식, 미래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에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가 이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이천형 뉴딜’이라는 위기 극복 드라이브로 이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경기도 내 발전이 더딘 이천시, 여기에 유례없는 전염병이 닥친 위기의 시대, 이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혁신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세계에 들이닥친 극심한 경기침체를 타개하고 공정과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신(新) 정책이자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7월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 원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태동했고, 현재 추진 1주년을 맞아 총사업비 규모를 22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 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이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여성가족과여성가족팀으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신속히 검토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지난 15일 제출하였다. 이번 건의문에는 GTX-A 수서역 접속부를 설치하면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등의 남북철도망과 인천송도~강릉 등의 동서철도망이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면서 향후 국가철도사업에 소요될 예산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수서~광주복선전철 기본계획」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서 최적의 안으로 선정된 대안1(직선안)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신속히 고시해 줄 것을 함께 요청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유치를 위해 광주시·여주시·원주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여주시장·광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GTX-A 접속부 설치를 위한 설치공사비를 공동부담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GTX 노선 유치를 위해 광주·여주·원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GTX-A 노선 삼성~동탄 구간중 수서역 일원에 접속부 설치 구간이 9월중 굴착공사가 착공되면 사실상 「GTX-A~수광선~경강선」 연결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오는 7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 장애인식개선 행사로 『새로고침(F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장애인식개선 『새로고침(F5)』토크콘서트는 올해 이천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교육부 주관)에 선정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장애와 장애인 – 불편과 인격을 분리해야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신순규씨를 초빙했다. 신순규씨는 9살에 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되었으나, 장애와 역경을 딛고 하버드와 MIT에서 공부하며, 시각장애인 최초로 美 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에 합격하였다. 현재는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에서 27년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 입국하면서 KBS『아침마당』에 출연하였으며, 이라는 저서도 출간하였다. 장애 너머 일상의 기적을 전하기 위해 강연 및 집필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신순규씨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과 비장애인들이 모르는 작은 부분 등을 나눌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민기본소득을 오는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받아 마을위원회, 읍면동위원회, 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일찌감치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올해 7월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통해 근거를 마련해왔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사업 시행 준비를 완료한 이천시를 포함 6개 시군에서 먼저 시행한다.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이천시 지급 대상자는 지난 1월 기준 약 1만 8400명으로, 지원 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 원씩(분기 15만 원)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민원서비스 시책으로 작년 10월부터 시청주차장 부지 내에서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운영 중이다.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에서 보다 나은 시민만족 서비스 제공과 시민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토지대장 등 7종의 공부대장에 대하여 전화예약 발급제를 시행한다. 발급대상 7종의 공부대장은 토지(임야)대장을 비롯하여 건축물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시지가확인원이며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은 031-887-2358번으로 전화하여 공부대장을 신청한 후 수령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수수료를 납부한 후 발급 받으면 된다. 다만, 건축물대장 평면도의 경우 발급시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주민등록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과 같은 민원발급은 신청인의 신분확인 선행과 개인정보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관계로 전화예약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금번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민원서류(공부대장) 전화예약 발급제 시행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편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6일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여주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 15명이 모인 가운데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지속발전국장, 시민소통담당관, 교통행정과장, 대외협력관, GTX 여주 유치 TF팀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GTX의 여주 유치 필요성과 유치의 시급성 등을 민간 사회단체장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GTX 여주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간담회에서는 가칭 GTX 여주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통장연합회 서도원 회장 등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 사회단체장 6명이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하고, 여주시 한국자유유총연맹과 재향군인회의 부회장 2명이 부위원장, 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이 범시민 추진위원회의 사무국장을 맡아 앞으로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원경 지속발전국장은 “민간 사회단체장님들의 여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여주시도 GTX 유치라는 12만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