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여주시민 100명(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술 빚기 온라인 체험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한국형 전통식문화 이해 증진 및 다양한 농산물 활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우리 술 만들기 재료 키트를 택배로 받아 동영상을 보면서 기초이론과 체험 실습교육을 받으면 된다. 옛 선조들이 과거 집집마다 술을 빚어 만들었던 가양주를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여주시새마을회관 1층에서 ‘사랑의 밥상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을 비롯한 점동면, 오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은 깍두기, 불고기,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점동면, 오학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상주 부녀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사랑의 밥상 나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대신면은 지난 7월29일 7월 2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명은 각자의 독립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참여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 및 서명운동 홍보 ▲2021년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납부 안내 ▲개방(예정) 경로당 현장 점검 안내 ▲여주시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 지원사업 알림 ▲돌방해충 생태 및 피해증상 안내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줄 것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활동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그늘 우산 30개를 28일 기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연일 많은 사람들이 진료소를 찾고 있지만, 그늘이 아닌 곳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은 강한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작은 그늘이라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우산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원 회장은 폭염 속에서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단체장님들과 뜻을 모아 그늘 우산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검사를 마쳤던 한 시민은 우산으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었다며, 우산으로 만들어지는 그늘의 크기는 작지만 시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크게 느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그늘 우산 20개를 기증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여름철 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 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써큘레이터 180대를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자는 연초에 실시한 복지대상자 욕구조사에 근거하여 냉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가구와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써큘레이터를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한 건강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이천시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동행 1인1나눔 계좌갖기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이번 지원이 더운 여름을 극복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환경부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으로 이천 갈산주공아파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20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됐다. 단독주택은 올해 12월 25일부터 의무화가 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활용가치가 높으나 유색페트병과 혼합 배출되거나 라벨을 떼지 않고 버리는 등 이물질이 섞일 경우 재생원료로 활용이 어렵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전국 공동주택 약 17,400단지를 대상이며, 환경부에서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주민참여도, 혼합배출 및 라벨제거 유무 등 분리배출 상태를 확인하여 126개 단지를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이 별도로 설치가 되어있어도 정작 입주민들이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떼는 등 제대로 분리 배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며 “이물질의 함량이 낮아 순도가 높을수록 고품질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에 재난예방용 CCTV만이 아닌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하고 있는 방범용을 포함한 모든 CCTV를 총동원하여 대응한다고 밝혔다. 종전까지는 주요 재난취약지에 설치된 재난예방용 CCTV 28대만을 이용하여 재난상황에 대응해왔다. 주요 하천이나 저수지에 설치된 재난예방용 CCTV로는 재난취약지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용이했지만 여주시 구석구석의 상황까지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2021년 6월 완료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으로 도입된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재난지원서비스는 재난상황 발생 시에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하고 있는 모든 CCTV를 재난상황실 근무자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에 이용 가능한 CCTV의 수는 기존 28대에서 총 2,063대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종합적인 재난상황관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경제분야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이 화제다.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4개시장 선정, 2021년 제2차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3개소 선정에 이어, 지난 3월 31일자 산업통상자원부 공고(제2021-286호)에 따라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에 응모하여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여주시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2018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총사업비는 27억 9100만원으로 국비 50%를 확보하게 되며, 연말에 예산이 확정될 경우 대신면, 흥천면, 산북면, 금사면 등 총 261개소가 내년에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신라컨트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라CC가 기탁한 성금은 여주시를 통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신라CC 박형식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큰 금액이 아니지만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금 강화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정성껏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신라CC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신라CC는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대중제골프장으로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5회 선정되었고, 매년 봄에는 평균 수령 30년 이상의 벚꽃들이 만개하여 벚꽃축제의 명소로 꼽히는 등 매력적인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27일 오후 2시 능서면에서 2021년 7월 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능서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대면회의, 비대면회의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나,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27개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2021년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납부 안내 ▲여주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안다미로’ 사업 안내 ▲여주시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 지원사업 알림 ▲당면영농사항 안내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벼 도열병이 사라졌으나 밭작물의 가뭄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이장님들의 걱정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날씨가 무덥지만 주변의 어르신과 주민을 살펴주시고 어르신들께서 마을회관에 들러 에어컨 바람을 쐬고 쉴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2021년 7월 28일 능서면 일원 벼 잎도열병 방제를 위한 병해충 공동방제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지역농협별로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벼 잎도열병이 이삭도열병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권병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열병 방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주시와 농협이 협력한 적극적 방제가 풍년농사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작물환경팀장은 “현재 개별 및 공동방제와 고온, 폭염지속으로 잎도열병은 대부분 정지상태이며, 출수기 전후 철저한 병해충(이삭도열병, 혹명나방 등) 방제 및 수확 7일전까지는 본답 물대기를 실천해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열병 예찰 및 현장지도를 통하여 발생현황을 조사하고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이하 LX)가 모가면 서경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지역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전문가로는 서경지구 김미화 이장이 위촉되었으며, 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토지정보과장을 포함한 총6명의 최소인원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절차와 현 진행단계 확인, 사업 성공사례 및 기대효과, 지역전문가 협조사항, 특히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분쟁요소 등에 대해 해결방안 모색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종이도면뿐만 아니라 기존 지적도에 드론영상이 중첩된 디지털 화면을 활용해 시각적 이해를 도왔다. 서경지구는 올해 1월 초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사업추진 동의율을 충족하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거쳐 7월 초 경기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되었다. 지적재조사측량 기간에는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향후 진행될 경계협의에 참고될 만한 사항들을 파악하였다.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서 서경지구 일대 지적불부합을 해소한다면 그간의 사례들이 보여주듯 주민간의 경계분쟁도 해결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홍보를 위해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을 운영한다. 「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는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관내 농특산가공업체인 하영농원,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 으뜸복숭아풍경, 단드레한과,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 꿈꾸는유니팜, 풍원팜, 길경영농조합법인 8곳이 참가한다. 이들 참가업체는 이천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 고구마, 헷사레복숭아 등을 활용한 농특산 가공품인 제빵용 이천쌀가루, 고구마말랭이, 복숭아식혜, 도라지즙, 한과 등을 적극 홍보하여 이천시 농특산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유통상담을 통한 판로개척이 지속적인 매출상승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시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관객의 감소에 대비하여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판매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박람회현장에서 라이브 홍보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오경석 연구개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가남읍 이장협의회(회장 이무권)에서는 28일 건장사거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이장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로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초작업을 끝낸 후 대신천변 화단 급수시설을 재설치하여 화단 조성에도 힘을 썼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폭염속에서도 앞장서 제초작업을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들의 참여로 가남읍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할‘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은 여주시 문화유적, 주요관광지, 생태환경 등 여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도가 높은 곳이면 어디라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한 장소당 3점 이상 작품을 응모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 등 12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방법은 주제에 맞는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여주#여주여행#촬영한 장소로 해시태그를 사용 후 게재해야 한다. 단, 게시물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며 접수 마감 후 해시태그 삭제 등 게시물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모전의 목적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 것인 만큼, 기존 사진의 출품을 방지하기 위해 제출 장소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또는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 1장과 촬영장소에 대한 관광과 여행 후기를 참가신청서에 함께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