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으로는 전국 자치단체별 인구규모, 재정력지수·재정자립도 등이 유사한 평가그룹(광역 2, 기초 12)으로 구분하여 신속집행, 소비·투자, 일자리사업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여주시는 시-Ⅲ 그룹의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5,207억원 중 3,151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집행목표인 55%보다 5% 초과하는 60%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투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분기는 143%, 2분기는 145%로 초과 달성하였으며, 일자리 분야 역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여주시 공직자 모두의 노력의 결실” 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경제 침체 속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재정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 대신중·고등학교(교장 김세흠)는 ‘대신면 주민지원 통학버스 기증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대신면 주민지원 통학버스는 대신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주민이 뜻을 모아 대신중·고등학교에 통학버스를 1대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도원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및 대신면 43개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대신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주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세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해주신 경기도의회, 시의회, 여주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로 학교에서도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신중·고등학교는 ‘2003년 경기도 좋은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학교버스를 운영해오다 올해부터 새 버스를 지원받아 흥천면, 능서면, 개군면까지 학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점동면은 지난 7일 면내 소재지 일원에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점동면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면내 분위기를 전환하고,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의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면내 소재지인 청안리 도보 및 처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금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덥고 습한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점동면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봉사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바쁘신 와중에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취약계층 반찬봉사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초복을 맞아 7일,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 삼계탕을 지원하는 '무더위 초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점동면새마을부녀회(여)의 협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건강이 위협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635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배부하면서 점동면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를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이는 결식우려 저소득 이웃들에게 영양 삼계탕 지원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 실천하면서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가가호호 살피는 적극적인 대민복지라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어 건강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항시 안부를 살피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지난 7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나눔 문화 확산과 여주 쌀 소비촉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제333호 달성을 알렸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점사업으로 가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 주민, 학생 등이 참여하여 매주 가남쌀 10kg 2포를 기탁하고 협의체봉사단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제333호, 제334호 나눔에는 7월1일 가남읍장으로 취임한 곽호영 읍장과 ‘누리의 집’ 이영숙 사무국장이 참여하였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취임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하며 취임과 동시에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제333호 나눔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334호 나눔자인 이영숙 사무국장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윤성희 공동위원장의 추천으로 지난달 여주신문 ‘여주시민 칭찬릴레이’ 대상자로 기사에 실리기도 하였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4년 동안 사랑의 나눔 고리가 끊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2021년 변경된 주민세 신고납부 제도에 대하여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성실한 신고납부를 위해 제도변경 안내문 등을 제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그동안 사업주가 매년 7월에 신고 납부하던 구 주민세의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구 주민세 균등분(개인사업자, 법인)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 변경되고 신고 · 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된다. 개정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존 균등분의 기본세액과 기존 재산분의 연면적 X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종전대로 5만원이고, 법인의 경우는 출자금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차등 부과 된다. 또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는 과세기준일 현재(7월 1일)지방자치단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게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주민세 사업소분의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여주시는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구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자를 대상으로 개편 및 신고·납부에 대한 안내문을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에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에서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 네 번째 이야기가 2021년 7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여주곤충박물관 내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은 곤충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보다 쉽게 곤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특별전으로 2019년 여름방학을 필두로 올해 네 번째 진행되고 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5월 말경 신규 확장 이전하여 ‘공감’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전, 기획전 등을 풀어내기 위해 별도의 특별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네 번째 특별전은 ‘치명적인 매력, 독’이라는 주제로 독을 가지고 있는 곤충, 전갈, 거미, 지네 등 절지류들의 표본 및 생체를 전시하여 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이들의 독을 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 정보도 함께 담아냈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으로 VR 영상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폐쇄된 연구소 콘셉트로 ‘독에 감염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연구소 내부에 숨겨진 해독제를 찾아라!’라는 미션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미 장치도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07월 14일 ~ 2021년 07월 25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5회 여주민화협회 전 – 민화와 일상, 일상이 주는 행복 展’을 개최한다. 민화는 일반적인 한국화와 달리 일반인들이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그려왔던 그림으로, 소망과 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유롭고 천진하게 그려진 회화양식이다. 그러하기에 동양의 미술에서 민화만큼 각 국의 특징을 잘 나타낸 그림은 드물다. 우리나라 역시 18세기에 한국 회화의 르네상스를 맞았고, 민화는 당시 조선미술의 특징을 보여주는 회화양식 중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민화는 화려한 색감과 그려진 모든 사물에 벽사와 기복을 상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우리 전통 고유의 회화양식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일은 너무 중요하고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여주민화협회 회원전 역시 일상생활에 소망과 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16명의 작가들이 35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주 민화협회는 2016년 처음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매년 꾸준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전통 민화부터 현대적 요소를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5월1일부터 7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인문학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2021년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총2차시 10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에 이수호 여행작가가 모로코, 페루, 멕시코, 아프리카, 터키, 발칸반도에 대한 강연을 6회 진행했고 2차시에 송윤경 여행작가가 이탈리아, 포르투갈, 동유럽 3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대한민국 명소에 관련한 강연을 4회 진행했다. 세계여행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코로나19로 세계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도서관에서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평생교육과(과장 김연희)는‘지성이 넘치는 여주시 만들기’를 위한 인문학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자 이번 인문학 공모사업 외에도 분야별로 권위 있는 명사를 초청하는 등 정례화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지도 점검 보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주재로 업종별 방역지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코로나19 발생 현황 ▲ 수도권 위험요인 분석 ▲ 부서별 방역지도 점검 계획을 보고 받고, 업종별 코로나19 방역지도 계획 및 방역수칙 등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이천시에서는 개인·시설의 방역 관리 책임성 부여 및 이행수단 확보하기 위해 방역수칙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핀셋방역을 강화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개별 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금섭 부시장은 “이천시는 최근 코로나19 발생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방역수칙 위반 하나로 집단 발생 및 확진자가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부서별 코로나19 방역지도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가 적용된 설봉근린공원에 대하여 토지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봉근린공원은 1955년 공원으로 지정되어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며 일부조성 되었지만, 설봉호수 주변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지(등산로 포함)는 종교재단과 개인 사유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시는 사유재산사용 등으로 발생되는 잦은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2021년 손실보상계획 공고와 보상협의, 수용재결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중으로 토지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선 7기 부임 이후 도시공원 일몰제에 맞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 도시공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여가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6일 설봉공원에서 세계평화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월남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이천시 월남전참전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 최광춘 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수 있게 되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기념탑 주탑은 가로16m, 폭1m, 높이 8.8m로 월남전 참전 기간인 8년 8개월의 의미를 담았으며 스토리월에는 월남전 참전용사 521명의 이름을 새겨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광장에는 참전용사의 용맹한 기상과 인류애를 느낄 수 있는 동상을 세워 건립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바쳐 싸운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에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이천시민의 휴식공간인 설봉공원에 조성된 만큼 역사와 미래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공존하며 시민 모두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마장택지지구 내 택시승강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택시승강장은 택시이용을 위한 지정 장소로 질서있고 원활한 교통체계를 조성하며, 공차 운행 등을 최소화하여 택시업계 부담을 절감하는 등 택시 서비스 향상 및 쾌적한 택시 이용에 도움을 주는 편의시설이다. 마장택지지구는 ‘이천의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천터미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 경유 등 눈에 띄는 발전을 일궈내고 있는 한편, 택시승강장의 부재로 인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이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지 선정을 진행하는 등 택시승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택시승강장을 통해 시민분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23만 이천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6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9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의 김동승 회장이 이천시·시민 간 상생 발전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이통장단연합회를 10호 대상자로 추천하여 진행했다. 이통장단연합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중간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익을 도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묵묵히 봉사활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황인천 회장은 “릴레이로 이어지는 행복전령사 행사를 통하여 이천시에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긍정에너지가 조금씩 싹트고 있음을 느낀다”며, “우리 이통장단연합회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늘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노력하는 지역의 봉자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위기가 닥쳤을 때 협심하는 모습이 우리시 시민사회 리더분들의 특징이다.”라며, “큰 위기 때마다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이통장단연합회 회원분들의 탄탄한 조직력과 협심하는 모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월 30일,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실시되었던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협동조합 설립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본과정 5회(15시간) 및 심화과정 8회(24시간), 협동조합설립교육과정 10회(25시간)의 긴 과정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과정 27명 수료, 연계된 심화과정은 16명, 협동조합 설립교육은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여 이천시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역량을 강화시켰다. 더욱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수료자인 문은옥 외 4명은「2021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예비창업팀 공모심사에 참가하여 1차 적격심사(46개팀)를 통과하고 2차 대면심사를 통해 35개의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뜻깊다 하겠다.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된 ‘알찬2000’은 이천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 문화를 만들고자 형성된 조직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1인식 개발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사업내용으로 선정되어 사업개발비 700만원과 경영컨설팅 5회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