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가 경강선GTX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변수로 대두된 「수서역 접속부 공사」추진을 위해 4개시 (광주-이천-여주-원주) 민간공동협의체 구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에게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이천시 민관공동추진 전략체계를 구축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수도권 중첩규제로 수도권 역차별의 대표 지역인 경기 동남부의 백년지계를 위해 경강선을 개량하여 예산을 절감하면서 GTX를 유치하자는 발상의 전환을 전문가 들로부터 검토 받고 여주시와 협력하여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연대에 이르렀다. 이후 4개 시 단체장은 노형욱 국토부장관, 진선미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면담을 포함하여 국회와 언론사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경강선GTX 추진과정에서 전문가들로부터 현재 GTX-A 노선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수서역에 접속부 공사를 한다면 향후에 큰 추가비용 부담 없이 경강선과 GTX-A 노선이 “직결”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그동안의 공공부문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 돼 지난 2개월간 4개 시 민간공동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왔고 7월 29일 여주시청에서 수서역 접속부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 여성회관에서는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2021년 제2기 여성문화대학」을 9월 6일 ~ 12월 10일까지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악기, 미술, 교양), △건강․생활(운동, 요리), △자격증 등 5개 분야, 총33개 강좌로 운영한다. 2021년 2기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1기와 동일하게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어 참여자 안전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수업은 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수업별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재료 구입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본 접수는 8.11.~8.17이며 주민등록상 이천시 만 19세 이상인 여성과 야간 수업에 한하여 남성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추가접수 기간은 8.18~8.19이며 이천시민이 아닌 인근 지역 주민들도 접수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접수는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기타 강좌현황 및 운영시간 등은 이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 이천시 여성회관으로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젊은층의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 “2000만큼 민주해!” 온라인(Zoom)과정을 운영한다. 민주시민교육은 그동안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참여와 책임,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인식개선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실제 우리 젊은 세대에게 당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하는 고민으로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과정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통·참여, 협상 방법 등(8.9/8.12)을 2회에 걸쳐 구성하였고, 젊은층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관련법(8.19)과 알뜰한 재무·금융 관리를 위한 노하우(8.23), 부당한 고용주와 대응할 수 있는 근로·노무 관련법(8.30) 등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율적인 삶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교육 접수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5개 과정을 자유롭게 중복수강 가능하다. 기수당 선착순 80명까지만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여주성결교회에서 지난달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1년 여름나기 이웃과 함께하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주성결교회는 작년에도 라면 4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를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한 권재윤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더 어려울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웃이 함께 한다는 응원의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앞장 서 실천하는 여주성결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더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을 함께 할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산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정희, 진기수)는 7월 30일 오전7시 금사농협 산북지점 앞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회원들은 농협 앞에서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용품(KF94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을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진숙 상품3리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예방접정으로 집단면역형성이 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윤 면장도 “이른 아침 방역수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 하나쯤이야하는 느슨한 생각을 버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방침에 적극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한강문화관이 운영하는 ‘한강갤러리’의 8월 전시는 신재흥 ‘자작나무숲’展(8.3~9.1)과 살래세라믹스튜디오(여주)의 ‘찻자리 가장자리’展(8.3~8.15)으로 진행된다. 신재흥의 ‘자작나무숲’展은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을 방문한 작가가 그곳에서 받은 감흥을 화폭에 담은 전시로, 사생(寫生)화가로 활동해온 작가의 구상성과 시각적 표상을 간결하게 압축시킨 추상성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이다. 초대작가인 신재흥은 65회의 개인전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예총 충북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살래 도자기스튜디오‘의 ‘찻자리 가장자리’展은 차(茶)도구와 소가구 등 독창적인 공예 소품을 전시한다. 살래 도자기스튜디오는 독특한 질감과 광택을 지닌 무유(無釉) 도자를 컨셉으로 하는 생활 자기 공방으로, ‘살래’는 제주방언으로 살림을 뜻한다. 한강문화관은 사전예약 및 관람인원 제한, 수시방역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에 따른 관람 및 행사관련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또는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8월 2일 오전 7시 능서면 오계2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실시한다. 그동안 출근전 12개 읍․면․동 주요 거리를 걸으며 로드체킹을 벌였던 현장 점검 시즌2에 해당되는 성격으로, 거리에 이어 마을 현장 속으로 장소가 더욱 구체화됐다.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 1주차는 2일부터 5일까지 4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평소의 로드체킹처럼 이번에도 출근 전, 각 마을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을방문 로드체킹은 주민 편의와 업무 일정을 고려해서 별도의 식사나 티타임 없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에만 주력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기적인 일정으로 소화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시민과 대화하며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주차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에서 지난 30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하여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재윤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삶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성관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여주성결교회 성도님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적당한 때에 여주성결교회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 방향 설정과 청년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이천시 청년지원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체인구의 30%를 차지하는 청년들이 일자리 뿐만 아니라 참여, 복지, 주거 등 삶 전반에 걸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위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로드맵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을 통해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하며,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를 듣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과 현재 모집중인 청년활동 네트워크 활동위원을 대상으로 한 초점집단면접(FGI)를 실시하여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연도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로 청년들의 기본권과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존의 복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청년을 응원하기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이천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관내 대형 불법 야립 간판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관내 대형 야립 간판 5개를 철거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러한 광고물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대부분 소유주를 알 수 없는 광고물이 많아 철거 진행에 차질이 많았다. 그 중 90년대초 설치(추정)된 마장휴게소 근처의 대형 불법 야립 간판은 소유주를 알 수 없어 20년간 방치되어 왔는데 최근 행정대집행을 통한 철거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민원을 해결하였다. 또한 행정대집행에 대한 철거비용도 도비 사업비를 확보하여 철거하였다. 한편 또 다른 국유지를 무단 점유한 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대형 야립 간판 4개에 대해서는 철거 계고장을 발부하여 자진철거 하였다. 시의 이러한 적극행정은 공무원들의 의식이 살아있으면 불법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7월3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청미천 로드 체킹을 실시했다. 청미천은 용인시에서부터 동류하여 안성시, 이천시를 지나 점동면 장안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내려오는 물줄기로 여강길 제2코스 ‘세물머리길’을 끼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명소이다. 이 날 로드체킹에는 점동면장(김동윤), 점동면노인회장(한덕우), 점동면이장협의회장(이유식), 점동면주민자치위원장(유재옥)이 함께하였으며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여 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여주시장과 함께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풍수해를 대비할 수 있는 청미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제방 길을 따라 걸었다. 이유식 이장협의회장은 “시장님께서 청미천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애정을 쏟아주신 덕분에 수해로 인한 배수로 정비, 수목 제거 및 토사 정비 등 많은 곳의 복구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점동면 단체장들과 함께 소통하여 사람이 중심인 행복여주를 만들어갈 초석을 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는 비대면 노동상담이 가능하도록 2일부터 노동상담소 전화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비대면으로 대응하고, 노동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노동상담을 확대 추진했다. 현재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예약제로 운영되던 전화상담을 월~금(공휴일제외) 상시운영으로 확대하고, 상담요청 후 3시간 이내 여주시 노동상담소 전담노무사 2명이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노동상담소에서는 △대면 노동상담 △노동법률기초 교육 △5인미만 영세사업장 노무컨설팅 △권리구제 대행서비스도 운영중이며, 일자리경제과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노동자들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비대면 전화 노동상담 서비스 확대로 여주시민의 노동권익보호 및 권리구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에 나선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29일 여주시는 대회의실에서 4개 시 관련 공무원,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TX 유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공동 민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4개 시(광주, 이천, 여주, 원주)가 GTX 유치 공동건의문을 16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함에 따라 민간 차원의 상호 협력체계을 구축하고 공동대응에 나서기 위함이다. 이날 4개 시는 GTX 유치를 위한 공동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앞으로 운영방향,각 시별 추진사항 공유 등을 논의했다. (가칭)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수석위원장, 각 시별 5명 이상의 공동위원장, 사무국장 체계로 구성됐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 GTX-A 수서역 공사현장 방문, 시의회 방문 등 공동 추진하기로 의견을 좁혔다. 이원경 여주시 지속발전국장은 “광주, 이천, 여주, 원주 110만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4개 시 공동 민간협의체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 성결교회에서는 지난 29일 '2021년 여름나기 이웃과 함께하기' 일환으로 여흥동 주민센터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라면 각 50박스씩 모두 100박스를 기탁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계신 여주성결교회에 감사하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잘 이겨낼수 있도록 구석구석 찾아 돌보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성결교회에 감사드리며 무더워 속에 오학동 취약계층에 작은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성결교회는 매년 여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승환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9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지상의 아름다운 궁전’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여주도서관이 기획한 올해의 프로그램 ‘지상의 아름다운 궁전’은 세계의 아름다운 궁전을 둘러보면서 그 안에 담긴 역사, 인물, 건축, 예술 등 복합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유기획 부문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외편과 국내편으로 나누어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1차 국외편은 ‘원코스 유럽’, ‘여행수집가’ 등 다수의 여행 책자를 출간한 조명화 작가가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에 진행하며 2차 국내편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쏭내관의 역사 인문학, 궁궐’ 등을 출간한 송용진 작가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보통 궁궐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