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심리 위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관리자인 교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예방-발견-상담-치료-회복에 이르는 ‘5단계 마음건강 통합 지원체계’를 안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주 프로그램은 ▲학생정서지원팀 주요 사업 안내 ▲사례 중심의 위기 학생 지도 방안 ▲고위기 청소년의 추세 및 학교·가정의 역할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하대학교 신주연 교수가 위기 청소년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심층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수시 점검이 가능한 ‘마음EASY검사’ 보급, 전문상담인력 배치 확대, 병의원 연계 치료비 지원(마음바우처) 등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마음건강이 뒷받침되어야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