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4월 한 달간 집중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군은 정부의 노후 경유차 저감 정책 전환에 따라 5등급 운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이 올해 12월 최종 마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 혜택을 놓치는 군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가평군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경유차 731대, 휘발유차 44대, LPG차 1대 등 총 776대다. 군은 해당 차량 소유주들이 사업 종료 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 1차 안내문을 발송 완료했다.
군은 4월 한 달을 노후차 조기폐차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우편 안내문 발송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하반기인 7월에도 2차 안내문을 발송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5등급 경유차 등(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이다. 또한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가평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 차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5등급 노후 차량에 대한 정부 지원이 올해로 완전히 종료되는 만큼, 이번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대상 차량 소유주들은 기한 내에 신청해 경제적 혜택도 받고 청정 가평의 대기환경 조성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