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3일 매화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매화동 희망씨앗드림사업’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화동 희망씨앗드림사업’은 주민과 지역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나눔 사업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매화동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현재 매화동 인구는 1만 990명으로 이 가운데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4,480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취약계층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다.
희망씨앗드림사업에는 현재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 등 총 77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인 후원금으로 154가구를 대상으로 총 643회의 가정 방문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독거노인 사랑의 안부 인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이웃사촌 사랑의 간식 배달 ▲행복을 나누는 복주머니 등 기존 4개 사업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틱!톡! 한 번에 주문 완료(디지털 교육) ▲함께 걷는 동네 한 바퀴(독거 어르신 산책 지원)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순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작은 나눔이 매화동 이웃들의 일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희망씨앗드림사업을 통해 매화동에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희망씨앗드림사업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누구나 이웃이 되는 더불어 돌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주민과 단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씨앗드림사업은 월 정기후원(자동이체) 또는 비정기 후원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