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철산3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운영 상황과 시설 안전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 부시장은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운영 ▲쉼터 개방 시간 준수 ▲소화기 비치 등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철산3동 경로당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용에 불편한 점을 살폈다. 또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 부시장은 “폭염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광명시는 폭염 대책 기간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이 없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과 함께 '2026 교육지원청 학생자치 리더십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의원과 지역학생자치회 학생, 학교 대표 학생 등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며 민주적인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셀프 리더십, ▲스피치 리더십, ▲학생 정책제안 참여 리더십, ▲도전·팀·동행 리더십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와 학년을 넘어 모둠을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학생자치에 필요한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다른 학교에서 모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자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2026 화이트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역량강화 연수와 4월 학급 대상 관계성장 서클 수업 설계·실습 연수에 이어 추진되는 현장 중심 심화 연수이다. 상반기 화해중재 경험과 운영 사례를 함께 성찰하고 공유하며, 관계회복 중심의 중재 역량과 학교 현장 지원 실천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주요 화해중재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중재 경험과 현장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찰하며, 효과적인 중재 기법과 관계회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마음공유 우수 실천학교인 벌말초등학교의 관계회복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와 화해중재단이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 간 갈등에 적시에 지원하고, 학생들의 오해를 풀고 마음을 잇는 관계회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갈등을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문화가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는 13일 오후 4시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과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주민대피지원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 안양3동 주민대피지원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현황 ▲우선대피대상자와 주민대피지원단 간 1대1 매칭 현황 ▲주민대피지원단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했으며, 주민대피지원단은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현재 안양시 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 통장, 자율방범대 등 총 244명의 지역사회 인력으로 구성돼있으며, 특히 재난 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우선대피대상자’ 215명과의 1대1 매칭을 완료한 상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여름철 살모넬라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배달음식점과 계란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가 많은 삼계탕, 냉면 등을 포장·배달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품 취급 업소 등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치킨중량표시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판매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식품 취급 위생 적정성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치킨중량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고치도록 조치했으며,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행정처분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사소한 방심이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름철인 만큼 배달음식점과 계란 취급 업소 자발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꾸준한 현장점검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중장년 시민과 함께 갈등의 시대 공존의 가치를 돌아보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문형배 교수(전 헌법재판소장)를 초청해 릴레이 명사특강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광명시 중장년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정의와 법,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며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 교수는 갈등이 일상화된 사회일수록 시민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법의 인간화와 공론장 회복, 원칙의 일관성을 사회통합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차이를 배제하기보다 대화와 숙의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갈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호의가 공동체 안에서 이어질 때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설명하며, 일상의 실천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갈등을 해결하는 힘은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민의 성숙한 역량에서 나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시는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3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참여자 직무 적응 및 정신건강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참여자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1·2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전 1부는 청년과 신중년 참여자 226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폭염 대비 안전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다뤘다.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권리와 의무,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소개했으며,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연계해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왔다. 오후 2부는 중장년 참여자 27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건강 관리와 자기돌봄, 회복탄력성 향상 교육이 이어졌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법과 위기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하는 경로 등을 안내해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공직사회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14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광명시민인권위원회와 함께 공직자 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혐오표현 대응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언어와 온라인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정 집단을 배제하거나 편견을 조장하는 혐오표현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인권친화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와 경기도가 공동 제작한 ‘지방정부 혐오표현 대응 안내서’ 개발에 참여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 혐오표현 대응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과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혐오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각 부서와 공직자들에게 ‘지방정부 혐오표현 대응 안내서’와 ‘모두의 존엄, 함께 만드는 평등’ 리플릿을 배부해 혐오표현이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 부당한 언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7월 9일 광명새마을시장 내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한 식당 관계자 이현주 씨에게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6월 18일 오후 8시경 광명새마을시장 내 한 음식점의 냉방기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현주 씨는 냉방기기 주변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시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 씨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불길이 식당 내부와 인접 점포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불이 인접 점포로 빠르게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이번 초기 진화는 대형화재와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현주 씨는 “냉방기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곧바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껐다”며 “평소 시장 내 소화기 위치를 알고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누구나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n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 소하동 뚝방길 일대 밀집 주거지역을 찾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날 박 시장과 추 지사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폭염 대응 물품 지원 현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기후위기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해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여름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취약계층 맞춤 돌봄, 무더위쉼터 확대와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속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기후위기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만큼 경기도와 광명시가 협력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생계위기가구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