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김소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매1·2동, 삼평동)은 13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청취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관내 대상 업소의 차질 없는 전·폐업 이행과 현장 안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소희 의원은 2024년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조리·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되는 점을 짚으며, 성남시 전체 관련 업소 66개소 중 약 61%에 달하는 40개소(건강원 24개소, 일반음식점 16개소)가 중원구에 집중되어 있어 성남시 개식용 종식의 성패가 중원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원구 대상 업소 대다수가 전업을 희망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법정 시한 직전으로 일정을 미뤄둔 점과 최근 영업손실보상금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현장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수십 년간 이어온 생업을 전환해야 하는 상인들의 불안감을 이해하면서도 시한 임박에 따른 혼란이나 미이행으로 인한 영업장 폐쇄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역사자원을 시민 일상과 연결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13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의회가 주최하고 기획행정위원회 최미영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광명시 일직동 출생으로 알려진 무의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미영 의원을 비롯해 이승구 무의공 이순신 장군 선양회 회장, 이승래 남촌문화포럼 상임대표, 및 광명시 관계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명예도로명 지정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연준 광명시발전연구회 사무총장은 ‘기록만으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지역 차원의 재조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김소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매1·2동, 삼평동)은 12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청취에서 성남시가 관내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만 복리후생비를 14년간 지급하지 않고 차별해 온 행정의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소희 의원은 성남시 보육교직원 복리후생비 지원사업이 국·도비 매칭이 아닌 성남시 순수 시비 100%로 추진되는 자체 사업임을 확인한 뒤 영유아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 현장에서 시설 유형에 따른 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 역시 동일한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법적 기준에 따라 아이들을 돌보는 노동자인데 유독 이들만 시 자체 복리후생비 대상에서 배제해야 할 합당한 근거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집행부가 직장어린이집을 제외해 온 근거로 내세운 근로복지공단의 고용보험기금 지원(인건비·운영비) 주장에 대해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이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복리후생비는 인건비성으로 보지 않으며 공단의 지원은 시설에 대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김소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매1·2동, 삼평동)은 12일 열린 제31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성남시의료원의 효율적 운영과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를 촉구했다. 김소희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의 효율적 운영 문제는 민간위탁 여부와 분리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의료원 자체적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를 운영의 중심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 사업’ 평가 결과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에 편성된 10억 원(균특 5억 원, 시비 5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 집행 방향을 짚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의 목적이 지역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필수의료 강화 및 우수 의료인력 확보 등에 있음을 상기시키며, 교부된 인센티브가 기존 재직 의료진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데 편성된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김 의원은 “신규 의료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기존 재직 의료진의 인건비로 대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수진·단대·신촌·고등·시흥)은 13일 열린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5회계연도 3개 구청(수정·중원·분당) 건축과 결산심사에서, 위법건축물 관리와 행정대집행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불용 처리되는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군수 의원은 “위법건축물 관리 예산은 불법건축물의 시정과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령 위반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편성하는 예산”이라며 “관련 예산이 불용 처리된다면, 예산을 편성한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문제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분당구 소재 대형 웨딩홀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해당 웨딩홀은 무단 용도변경과 불법 증축으로 위반건축물에 등재됐지만, 분당구청은 2023년 이행강제금을 한 차례 부과한 이후 3년간 추가 부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구청은 "시 전체적인 행정운용 관행에 따라 재부과를 보류했다"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관행이 있다 해도 모든 위반 건축물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다"며 "생계형·주거용 위반과 달리, 위법 상태 자체가 영업 이익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 공식 마스코트 ‘흥매’가 지역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의정홍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시의회는 10월 13일 인천광역시의회 사무처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계자 6명이 마스코트 ‘흥매’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흥매 개발 과정을 의정홍보 우수사례로 주목하고 비교시찰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광역의회가 기초의회의 홍보 사례를 직접 살펴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방문단은 시흥시의회 1층 소담뜰에서 흥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개발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 과정 및 협약 조건 ▲저작권 귀속 방식 ▲최종 시안을 선정한 과정 등에 관심을 보였다. 흥매가 주목받는 이유는 ‘결과물’이 아니라 ‘만드는 방식’에 있다. 시흥시의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직접 캐릭터를 개발하도록 했다.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의회 캐릭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은 별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이세미 의원(더불어민주당, 판교·운중·백현·대장)이 운중동 산운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매일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통학길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3일 열린 제31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분당구청에 산운초등학교 통학로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과 관계부서 간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요청은 이 의원이 지난 7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 관계부서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사안으로 단순한 시설물 정비를 넘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 조성을 함께 추진하자는 취지다. 개선 대상으로 검토 중인 구간은 산운초등학교로 향하는 통학 동선 가운데 교량 아래 통로를 지나 인근 교회 뒤편 공원을 통과하는 구간이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교량 하부와 공원 내 조명 상태, 주변 수목과 보행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우선 교량 아래와 공원 내부의 조명환경을 점검해 어두운 구간을 개선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의 성장이 시민 모두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오후 L(엘)7 광명 바이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국제포럼’에서 “지역에서 만들어진 부와 가치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며 “모두를 위한 경제,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에서 창출한 부(富)가 지역 안에서 소비·생산·재투자되며 시민, 소상공인, 지역기업이 함께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전략이다. 이번 포럼은 지역공동체 자산화의 국내외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국, 스코틀랜드, 일본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경기 안성시, 대전 중구, 전남광주 영암군 등 국내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1부 발표자로 나서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과 비전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김건우 의원(서현1·2동)은 제31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분당구청을 대상으로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 불편과 현행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와 보행 불편 등 주민 민원을 언급하며, 분당구청의 현행 관리 방식과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질의했다. 이에 분당구청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는 장비의 구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열매 포집망 설치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현장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되는 불편인 만큼, 민원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매 낙하 장비 도입을 비롯해 열매 포집망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철 분당구청장님과 함께 노력해 내년 이맘때는 주민들로부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IB 월드스쿨인 안성 죽산고등학교에서 관내 IB 학교 관리자, 코디네이터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안산 IB Insight Tour'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IB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탐구와 사고 중심의 수업·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산 지역 IB 학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죽산고등학교의 TOK(Theory of Knowledge, 지식론) 전시를 관람했다. TOK는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아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지식의 본질과 형성 과정을 탐구하는 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의 핵심 과목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과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고를 성찰하고, 지식을 비판적·논리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기른다. 특히 TOK 전시는 학생들이 실제 사물과 이미지에 지식에 관한 질문을 연결해 탐구한 결과를 보여주는 활동으로, 교실에서 시작한 질문과 사고가 일상과 실제 세계로 확장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가 교원들은 전시를 통해 학생이 배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