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동주택 전문가 컨설팅 강화…‘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 참여 단지 모집

2026년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일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현장을 찾아가 점검부터 전문가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2026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을 운영하고,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참여 단지 신청을 접수한다.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은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실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관리 주체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관리 기준을 정착시켜 관리 불신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실 운영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단지가 신청한 분야를 중심으로 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2단계에서는 점검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3단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단’과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등 전문 인력과 연계해 관리상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신청 분야는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및 조정 실무 ▲사업자 선정 실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운영 ▲공동주택 관리 업무 등이다.

 

권역별로 분기당 1개 단지를 선정해 연간 4개 단지를 지원하며, 신청 단지를 우선 고려한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지원을 통해 공동주택 내 갈등을 줄이고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제 해결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아파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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