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족센터 영어가족도서관, 2026년 자조동아리 모집

주민 주도의 소규모 독서·문화 공동체 활동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가족센터 영어가족도서관(관장 박성희)에서 2026년 자조동아리를 모집한다.

 

영어가족도서관은 다양한 가족이 이용하는 다목적 교류·소통 공간으로, 책과 사람을 매개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자조동아리 모집은 도서관의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활동 주제는 독서, 가족, 도서관, 다문화·다국어 등 영어가족도서관과 가족센터의 가치에 부합하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모집은 2월 23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세부 안내는 군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영어가족도서관 및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자조동아리에는 ▲영어가족도서관 모임 공간 제공 ▲도서 대출 권수 확대(1인 5권 → 10권) ▲동아리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활동비 및 물품 지원 ▲필요 시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영어가족도서관 박성희 관장은 “자조동아리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관심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가족센터 영어가족도서관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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