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화여자EB고등학교가 2025년 공무원 선발 시험에서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공무원 인재 양성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5년 전국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재학생 3명(행정직렬 2명, 세무직렬 1명)과 졸업생 1명(세무직렬)이 합격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도 재학생 1명(교육행정 직렬)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성과로 경화여자EB고는 전국 지역인재 9급 전형이 도입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 등을 통해 총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는 학교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무원을 꾸준히 양성해 온 교육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세무직렬에 합격한 손혜연 학생은“학교에서 운영한 방과후 수업과 수업 중 제공된 학습 자료가 큰 도움이 됐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희 교감은 “열심히 노력해 값진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수정 교장은 “학교 교훈인 사랑·봉사·실천처럼,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경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화여자EB고는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를 개편해 공무원·부사관·보건 행정 전문가를 양성하는 공공행정사무과(2개 학급), 무역·회계 및 상업디자인을 전공하는 비즈니스영어과(2개 학급), 바리스타·네일미용 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업마케팅과(1개 학급)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지역인재 공무원은 물론 공기업과 금융기관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기도 광주지역을 넘어 동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취업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