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22일(월) 오후 4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2025년 문화학교 수료식 및 문화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학교에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동두천문화원 문화학교는 올해 서예, 문인화, 사진, 농악, 가야금병창, 실버하모니카 등 총 8개 강좌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성취를 기념하고 지역 문화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