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4D영상관 '싸이 어드벤처 씨어터'로 재개관

15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11월 29일 기념식 성공적 개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의 4D영상관을 전면 개선하고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 개관 이래 15년간 운영된 4D영상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싸이 어드벤처 씨어터(Sci-Adventure Theatre)’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첨단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좌석 전면 교체와 4D 특수효과 추가를 통해 어린이들이 모험하듯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층 확장됐다. 이번 개선은 연 평균 44만 명, 누적 580만 명이 방문한 인천의 대표 과학문화시설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관 기념식에는 어린이와 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새롭게 도입된 4D 영상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과학 모험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4D영상관은 재개관 이전과 동일하게 성인 3,000원, 군인 및 만 19세 이하 청소년 1,000원의 요금을 유지하며, 만 6세 이하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누리집을 한 사전 온라인 예매와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은 오는 12월 2일부터 가능하다. 총 2편의 4D 상영 콘텐츠가 각각 하루 6회씩, 총 12회 상영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재개관을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국내 최초의 어린이과학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우고, 다시 찾고 싶은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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